솔오페라단, 오페라 카르멘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19년 11월 15일부터 1일까지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Carmen 카르멘이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징에서 솔오페라단에 의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천재적인 무대 디자이너 쟈코모 안드리코의 무대디자인과 섬세하고 날카로운 연출로 연출의 마법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연출가 쟌도메니코 바카리의 연출이 함께 어우러져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하얀색 회벽으로 세워진 1800년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세비야 지방의 마을에서 매혹적이고 정열 넘치는 카르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계적인 무대 디자이너와 연출가의 만남으로 놀라운 무대를 선사 오페라의 캐스팅은 마치 영화나 드라마처럼 역할에 맞는 목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
오페라
2019. 9. 23.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