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OB남성합창단 창단 46주년 제39회 정기연주회, 6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 미주공연'에 참여하여 미주 지역에 큰 감동을 선사한 숭실OB남성합창단(단장 김대웅)의 창단 46주년 제3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숭실OB남성합창단은 1897년 평양에서 미국 북장로교 베어드 선교사에 의해 개교한 이래 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명문 사학 숭실고등학교 남성합창단 출신 졸업생들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으로 전국합창제 대통령상, 유럽방송연맹 주최 국제합창대회 입상, 난파음악제 합창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해 왔으며, 미국에는 LA숭실OB남성합창단과 뉴욕, 시카고 등에 미국 동부 숭실OB남성합창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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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