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배윤경"힘든 시기 위로와 기쁨 줄 수 있는 배우 되고싶어"‘연모’배윤경 종영소감 + 일문일답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배우 배윤경이 드라마 '연모' 종영소감을 전했다. 배윤경은 지난 14일 종영한 KBS2 월화 드라마 '연모'에서 신소은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신소은은 정지운(로운)을 향한 가슴아픈 짝사랑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배윤경은 '신소은'을 정확한 대사 전달력과 차분한 톤으로 표현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부터 실연의 아픔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캐릭터에 대한 공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한복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캐릭터를 통해 사극까지 섭렵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 배윤경은 '연모'에 대한 아쉬움 가득한 종영소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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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5.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