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어린이극 창작자 모집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어린이들이 공연에 참여해 예술을 체험하는 의 창작극을 개발하고 운영에 나설 10여 명의 예술가를 오는 5월 26일(목)부터 6월 1일(수)까지 모집한다. 올해 8월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은 ‘어린이가 있는 곳 어디나 극장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의 예술적 접근성과 참여를 높이며, 그동안 전래동화나 인형극 등 한정된 장르에서 벗어나 다양한 내용을 담은 소규모의 창작극으로 개발된다. 은 작년까지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을 개편한 사업이다. 그동안 전문공연단체를 초청해 단순히 관람으로만 이어졌던 이전 방식에 비해 이번 사업은 주 관객층인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와 체험할 수 있는 극 형태로..
연극
2016. 5. 18.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