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숙양 작가, 반짝이는 인생 이야기 '희망의 빛을 노래하다' 초대 개인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금빛에서 발산되는 선명한 에너지로 작가의 철학과 사상을 표현하는 서숙양 작가는 오는 2023년 3월 8일(수) ~ 3월 31일(금)까지 서울 청담동 소재의 올리비아박 갤러리에서 'Sing the light of hope-희망의 빛을 노래하다'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한다. 순금박을 활용하여 원형 또는 사방형으로 뻗는 빛의 그림에 삶의 진지한 이야기를 담아 각자의 미래에 축복이 함께하길 바라는 의미를 새겼다. 순금의 빛과 대비되는 바탕색은 메시지를 극대화하여 작품이 감상자들에게 이해의 속도를 높이며, 누구나 꿈꾸는 밝고 따뜻한 인생이 펼쳐지길 기도한다. 흩뿌리고, 긁어내고, 바르고, 붙이는 혼합 작업과정의 결과물이 희망의 빛 시리즈 작품으로 완성 되었다. 반짝거리는 노란 금빛은..
전시
2023. 3. 6.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