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발레단 2019년 시즌 레파토리 공개 백조의 호수, 춘향, 심청, 모던, 호두까기 인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2019년 새로운 시즌을 위한 레퍼토리를 발표했다. 2019년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창단 3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예천미지(藝天美地: 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비전 아래 지금의 유니버설발레단을 있게 한 대표작을 선별하여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으로 1984년 창단한 유니버설발레단은 34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치며 한국 발레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특히 다음의 네 가지는 한국 발레사에 기여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중요한 업적이라고 볼 수 있다. 1. 러시아 정통 키로프 스타일을 한국 최초로 정식 수입, 한국에 정착 및 계승∙발전2. , 과 같은 창작 발레를 국내외로 성공시키며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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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9.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