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연극 '우리 얘기해 보지 - 버자이너 모놀로그' 낸시랭, 방진의 합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그 동안 금기 시 되어왔던 여성의 성(性)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주목 받았던 연극 우리 얘기해 보지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다시 돌아왔다. 10월 26일부터 2013년 1월 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할 이번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는 특히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뮤지컬 배우 방진의도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우리 얘기해 보지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2001년 초연 된 이래 지속적으로 “여성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여성 관객은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주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남성 관객에게는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을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집에서 잠자던 초등학생을 이불 채 안고 납치해 성폭행', '8개월 만삭 임산부를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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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0.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