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같고도 다른: 치바이스와의 대화>展 12월 5일부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이 개관3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展은 2017년 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되었던 展에 이은 두 번째 특별전으로 이번에는 중국국가미술관 소장품을 12월 5일(수)부터 2월 17일(일)까지 서예박물관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치바이스 걸작 80여 점과 이러한 치바이스의 예술이 있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한 팔대산인 주탑과 오창석의 걸작 20여 점 등 총 116점의 작품들을 시공을 초월한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다. 전시 구성 ■ 중소형신(重塑形神) : 형신을 다시 빚다■ 사고회통(師古會通) : 옛 것을 배워 훤히 알다■ 화오자화(畵吾自畫) : 내 그림을 그리다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팔대산인 작품 등중국 국가 1급 문물 4건 7점 등 총 71건 116점 공개 예술의전당..
전시
2018. 11. 23.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