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창작ing시리즈 마지막 작품 '주름이 많은 소녀' 12월 6일(화)부터 30일(일)까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정동극장은 창작ing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를 12월 6일(화)부터 12월 30일(일)까지 공연한다. 의 첫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에 시작되었다. 류장현은 2007년 국립무용단 기획공연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 2007’에서 를 선보이며 공옥진 1인 창무극의 연출 형식을 연구 발표하고, 1인 창무극의 유래와 공옥진의 창무극 제작 계기와 맞닿아 있는 사회적 주제를 담은 창작품을 무대에 올렸었다. 그리고 2018년 비로소 다시 공옥진을 대한 작품을 올리게 된 것이다. 그에게 이 작품은 언젠가 다시 새롭게 올려야 하는 무엇이었다. 류장현은 공옥진과의 만남에 대해 “전통을 공부하며, 그녀를 조명하게 된 것은 공옥진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가 박제된 것이 아닌, 당시 사회상을 반영한 이야..
연극
2018. 12. 2.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