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9.21(화)~9.30(일)평일 7시30분 공연
[프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 9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2013년 Fun한 사랑이야기 제작을 시작으로 2014년 3개의 연극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자생적으로 출발하여 지금의 페스티벌의 형태를 갖춘 행사로 거듭나게 됐다. 이후 지난 8회에 이르기까지 약 30여 단체의 700여명의 창작자가 참가하고 약 10,000여명의 관객이 축제를 찾았다. 대학로 소극장 축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진연출가들의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는 등 우리 문화예술계의 뜻 깊고 의미 있는 대학로 대표 소극장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6개의 단체 6작품 참여하여 소통의 장으로 9월21일부터 9월30일까지 연극 축제가 펼쳐진다. 9월21일부터 9월23일까지 극단 동숭무대의 ‘절대사절’(작-선욱현, 연출-구은홍, 배우- 박범준, 강여..
연극
2021. 9. 7.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