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기자간담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래 아르코)의 공연예술 창작산실 기자간담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 혜화동 대학로예술극장 1층에서 열렸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인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대본 및 기획단계부터 무대화에 대한 쇼케이스 심사를 거쳐 본 공연을 최종 선정해 선보이는 지원사업이다. 지원작품 수 대비 선정율이 올해는 10:1이었으며, 특히 전문가심의와 함께 관객평가단 제도를 도입해 예술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맞췄다. 12월 8일 (GROUND ZERO Project, 무용)를 시작으로 2018년 3월 25일 (극단 목화, 연극)까지 연극 7, 무용 8, 뮤지컬 3, 전통예술 3작품에 올해는 오페라 1 작품도 포함됐다. 총 22개 작품이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
행사
2017. 11. 10.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