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아시아연출가전 - 늙은 집시 마카츠 츄드라 11월 16일 ~18일 대학로 민송아트홀서 개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18 아시아 연출가전] 11월 16일 한국연극연출가협회의 [2018 아시아 연출가전]의 막이 오른다. 첫 작품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민송아트홀 2관에서 강민호 연출의 [2018 아시아 연출가전]-‘늙은 집시 마카르 츄드라’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연출가전’은 각 나라의 특성을 살린 실험을 통해 예술적, 문학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취지로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한 명의 극작가를 선정하여 각 나라의 특성을 살린 무대를 보여주며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의 창시자라 꼽히는 ‘막심 고리키’ 탄생 150주년을 맞아 ‘막심 고리키’의 작품을 무대화한다. 1주차는 한국 대표로 선정된 극단 두하늘의 대표 강..
연극
2018. 11. 16.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