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3․1독립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서화미술특별전 '자화상 自畵像 - 나를 보다'전 3월 1일부터 4월21일까지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오는 3월 1일(금)부터 4월 21일(일)까지 서울서예박물관에서 3․1독립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서화미술특별전 '자화상 自畵像 - 나를 보다'展을 개최한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등록문화재 제664-1호로 지정된 ‘3․1 독립선언서’(보성사판)를 비롯하여 독립운동가를 포함한 근대 인물들의 친필과 20세기 한국의 대표적인 서화미술 작품들이 다수 공개된다. 특히 3․1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만해 한용운의 친필 원고가 일반에 최초로 공개됩니다. 3.1독립운동으로 수감 중에 일본인 검사의 요구에 답한 '조선 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 육필 원고와 같은 시기 민족대표 48인 일부의 ..
전시
2019. 2. 27.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