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 '런투유' 일본 오사카 현지 언론 호평 속 순항 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일본 오사카 쇼치쿠좌 극장(1000석 규모)에서 공연중인 K-뮤지컬 '런투유'가 현지 언론들의 호평을 받으며 연일 승승장구 중이다. CJ E&M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공연이 시작된 '런투유'는 비교적 관람 반응이 조용하다고 알려진 일본 관객들의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을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 언론들은 "피가 끓는다" "힘이 넘친다" "열광적인 반응이다" 등의 호평으로 '런투유'를 소개했다. 아사히 신문 디지털은 '런투유'에 대해 "매년 수많은 뮤지컬이 태어나는 한국에서도 대 호평을 받은 뮤지컬, 초일류 급 댄서들이 선보이는 퍼포먼스와 소울풀한 노래, 이야기가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사히 신문은 "오랜만에 피가 끓는 뮤지컬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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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9.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