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윈터드림' -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 무용수들의 이야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 무용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윈터드림'을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화)부터 29일(일)까지 국립극장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 간판스타이자 주목받는 차세대 안무가 이정윤이 안무하고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이 의상을 만드는 '윈터트림'의 무대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블루사이공' 무대디자이너 김태영이, 음악은 이 시대 정상급 현대음악 작곡가 막스 리히터의 곡이 전반적으로 사용된다. '윈터드림' 출연진은 실제 자신의 꿈을 위해 오디션에 도전하는 젊은 무용수들로 구성했다. 안무가 이정윤이 주인공 '브라운'역으로 직접 출연하며, 국립무용단 단원 송설, 송지영을 비롯해 14명의 인턴무용수가 함께 출..
무용
2013. 12. 18.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