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개인전-유영하는 나의 자아 展 "Pieces of Me" 3월 28일까지 갤러리 쿤스트독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쿤스트독에서 김현주 개인전-유영하는 나의 자아 展 "Pieces of Me"가 3월 16일부터 28일까지 전시중이다. 유영하는 나의 자아 展은 쿤스트 독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 당선 작가전이자 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지원사업 공모 당선전으로, 김현주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의 전자세계 환경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스마트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화 된 가상공간에서의 현대인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전시의 전반적인 형식은 전형적인 스크린 인터랙션 기반의 미디어 아트에서 벗어나 물리적으로 조형화된 키네틱 조각과 로보틱 아트, 그리고 웨어러블 컴퓨팅(Wearable Computing) 의상과 퍼포먼스가 만나 예술의 경계 허물기를 시도한다. ..
전시
2013. 3. 2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