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재생불량소년' 12월 23일부터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 오른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뮤지컬 이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재생불량소년’은 2016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작으로 인터파크 관람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당시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공연제작사 아웃스포큰의 대표이자 작품을 기획한 강승구 프로듀서의 재생불량성 빈혈에 관한 실제 경험과 김중원 작가의 백혈병과 재생불량성빈혈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로 만든작품이다. 시놉시스반석은 절친 승민의 기억 때문에 링에 오르지 못하는 천재 복서다. 사회에선 문제아로, 복싱계에선 게으른 천재로 점점 내리막을 걷던 도중 반석은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희귀병을 판정받고 무균실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백혈병 재발로 무균실에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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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8.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