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 바덴뷔르템베르크 공로훈장 수상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이 5월 3일 오후 2시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궁에서 '바덴뷔르템베르크 공로훈장(Order of Merit of Baden-Württemberg)'을 수상했다. 벤츠, 포르쉐와 같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가 위치한 독일 산업의 중심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공로훈장은 주정부의 수상(Minister-President)이 직접 수여하는 주정부 최고 공로훈장으로 살아있는 1,000명으로 수상자를 한정한다. 1974년부터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부분의 공로가 인정된 사람에게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장클라우드 융커(Jean Claude Juncker, 2010년 수상) 유럽연합 총재, 동화작가 에릭 칼(Eric Carle, 2..
발레
2014. 5. 7.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