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 국수호,춤인생 "춤시 오딧세이'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12월 12~13일 양일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무(國舞)국수호 춤인생, 그 완성의 길목에서 작품 ‘춤시(詩)-오딧세이’는 창작되었다. ‘춤시(詩)-오딧세이’는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12월 12일(수),13(목) 양일간 늦은 저녁 8시 올린다. 지난 9월 대학로 아르코소극장에서 진행한 ‘무위(無爲)’ 작품에 이어 3개월도 지나지 않아 신작 ‘춤시(詩)-오딧세이’를 관객 앞에 선보인다. 이는 20,30대의 젊은 창작자보다 활발한 창작 활동이다. 그가 이렇게 장기간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후학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는 국무(國舞)국수호 거장만의 담지(膽智)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오딧세이’라는 서양적 사고 및 사전적 의미 지점을 거쳐,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수년간 국.내외를 직접 다니며 고증과 연구 내용..
무용
2018. 11. 29.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