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두인,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레섹 스쿠르스키 '순간에서 영원으로'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갤러리두인은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유럽에서 활동 중인 폴란드 출신 작가 레섹 스쿠르스키(Leszek Skurski) 개인전 《순간에서 영원으로(Eternal Moment)》을 선보인다. 작가는 우리들의 사소한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캔버스에 담아낸다. 그의 작품에서 반복되는 중요한 요소는 '장면'과 '순간' 개념이다. 풍경이 아닌 풍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그려낸다. 작가는 “제가 좋아하거나 영감을 주는 상황에 대해 계속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특정한 순간에 달려있고, 저는 그 회상을 포착하려고 노력했습니다.”고 말한다. 작가는 많은 색채 없이 장면에 훨씬 집중하고자 했으며, 특정하지 않은 색으로 자기 생각을 더욱 개입할 수 있다고 보았..
전시
2018. 11. 21.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