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특별전’,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7월 9일부터 열려
이탈리아·서울 투어 이어 대구에서 관람객 맞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특별전’이 7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개최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오픈 10주년 특별전으로, 올 2월 개장한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개관 기념전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의 성공적 종료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전시다. 앤디 워홀 사후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삶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남아있는 팝아트 거장의 생동감 넘치는 원화를 만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로마 비토리아노 콤플렉스(Complex of the Victorian Ala Brasini) △나폴리 라피스 미술관(LAPIS Museum) △코르티나 담페초 마리오 리몰디 현대미술관(..
전시
2021. 6. 2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