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햄릿,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7월 12일(화)부터 8월 7일(일)까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배우 유인촌이 연극 햄릿의 주인공 햄릿 역으로 국립극장 무대에 선다. 이해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연극 '햄릿'에서 연출은 손진책(극단 미추대표, 전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맡고 전무송, 박정자, 손숙, 정동환, 김성녀, 윤석화, 손봉숙이 유인촌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다. 7월 12일(화)부터 8월 7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뮤지컬 비즈니스의 꾸준한 캐시카우 '맘마미아' '시카고' '아이다' 등으로 돈을 벌지만 '산불' '피카소의 여인들' '피아프', '가을소나타' '레드' '푸르른 날에' '대학살의 신' 등 순수 연극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때론 뮤지컬에서 번 돈을 연극에 몽땅 쏟아 붓기도 하는 신시컴퍼니 박명성 프로듀서가 국립극장 안호상 극장장과 손을 잡고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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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8.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