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레보비츠 사진전, 한 달 만에 관람객 4만 명 방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미국 국회도서관 선정 '살아있는 전설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이 전시 시작 한 달 만에 방문 관람객 인원 수 4만 명을 기록했다.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니콜 키드먼, 브래드 피트를 비롯, 연예계 스타는 물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같은 정치인 등 유명 인물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과 패션 및 광고 등 다양한 장르의 창의적 작품 사진들로 연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애니 레보비츠의 작업실을 그대로 본 떠 옮겨놓은 아뜰리에 공간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작가의 생활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상영관도..
전시
2014. 1. 21.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