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정혜, 리틀엔젤스 공연에서 신작 '궁' '미얄' 선보인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류의 원조! 춤추고 노래하는 평화의 천사! 리틀엔젤스예술단(이하 리틀엔젤스)이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12월 8일 오후 2시와 6시 2회 공연을 올리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1962년 창단되어 56년간 7,000여회의 국내외 공연과 600여회의 TV 출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예술혼을 전세계에 알린 리틀엔젤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반세기 동안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기존 작품과 함께 지난 7월 상임안무가로 위촉한 배정혜의 신작 두 편을 선보이며 새롭게 나아갈 다음 5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 공연 주요 내용으로는 공연소반(초3-5) 대표작 중 봄바람의 풋사랑을 표현한 . 꼬마신랑과 나이든 신부의 전통혼례 장면을 스토리로 극화한 , 삼국신라시대 화랑들의 연습장면을 깜찍하면서도 절도 ..
무용
2018. 11. 10.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