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수석무용수 황혜민 엄재용 부부, 러시아 루돌프누레예프 발레 페스티벌 참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 엄재용이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제 26회 루돌프누레예프 클래식 발레 페스티벌(26th Rudolf Nureyev international classic ballet festival opens in Kazan)에 초청되어 23일 출국했다. 이 페스티벌은 카잔타타르 오페라극장(Tatar Opera and Ballet Theatre)에서5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9개의 전막 공연과 그 외 갈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황혜민, 엄재용은 26, 27일 이틀 동안 공연한다. 이들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지도위원인 예브게니네프(Evgenii Neff)의 추천으로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 누레예프 페스티벌은 러시아에서도 권위있는 페스티벌로 2013..
발레
2013. 5. 24.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