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공원에서 예술인 봉사 전시 "꿈을 굽다. 비로소 나를 찾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모두에게 열린 공간 삼덕공원 세대의 기억을 아우르는 ‘꿈을 먹고 자라는 우리’는 2018년 지역예술활동지원사업(안양)에 선정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삼덕공원 야외에서 영상 상영과 대형 현수막 그림이 전시했다. 지난 여름 안양4동에 사시는 어르신을 모시고 작가 이연숙은 ‘꿈을 굽다, 비로소 나를 찾다’를 프로젝트 명으로 과자를 굽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쿠키로 만들어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활동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소망을 쿠키로 구웠다. ‘꿈을 먹고 자라는 우리‘는 또래 친구들과 동네 곳곳을 뛰어다니며 미래를 상상하던 시절의 감정을 먹는다는 행위와 티파티로 구성한 것이다. 우리가 소망하는 것을 문자로 만들..
전시
2018. 11. 4.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