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71주년을 기념하는 '평화콘서트' 출연진이 변경, 카운터테너 최성훈 출격!
6.25전쟁 71주년 기념 음악회 평화 콘서트 출연진 변경 세상에 없던 목소리, 카운터테너 최성훈 출격!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6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콘서트홀에서 개최예정인 6.25전쟁 71주년 기념 음악회 평화 콘서트의 협연진이 당초 바리톤 김기훈에서 카운트테너 최성훈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오페라 '세르세'의 ‘옴브라 마이 푸’와 우리 가곡 ‘얼굴’을 부를 예정인 최성훈은 2019년 스위스 마리아 아마디니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팬텀싱어3’ 최종 우승팀인 라 포엠(LA POEM)의 멤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주자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출연진이 변경된 만큼 취소..
클래식
2021. 6. 22.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