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저에 탄 소녀’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크러쉬’ 포스터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가 올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제 공개를 앞두고 영화의 첫 이미지인 ‘크러쉬’ 포스터를 공개했다. ‘불도저에 탄 소녀’는 19살 소녀 혜영이 집과 동생을 지키기 위해 갑작스런 아빠의 교통사고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고 스스로 부딪치는 영화다. 드라마 ‘SKY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강단과 순수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합격점의 연기력을 선사한 배우 김혜윤이 구혜영 역을 맡았다. 한쪽 팔에 용 문신을 하고 부당한 세상과 그 세상에 속한 자들을 향해, 영화의 제목처럼 불도저에 타 거침 없이 내달리는 캐릭터를 열연한다. 배우 박혁권은 혜영의 아빠 본진 역을 맡았다. 정계 진출을 노리는 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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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