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임미자, 좋은 의미 담은 화려한 채색화 “축제시리즈” 신작 발표, 5월 16일(일)부터 5월 19일(수)까지 COEX에서 열리는 조형아트서울2021 출품작으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밝고 따뜻한 채색으로 한국화의 매력을 알리는 임미자 작가는 지난 5월 8일(토) 서울 금호동 아틀리에에서 “축제시리즈“ 신작을 발표하고, 오는 5월 16일(일) ~ 5월 19일(수)까지 COEX에서 열리는 조형아트서울2021 출품작으로 선정했다. 작품명 축제는 장지에 석채와 분채를 활용하여 이미지의 표현력을 높였으며 자연의 풍경은 화려한 색감으로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 채색화의 본질을 각인 시켰다. 특히 축제시리즈 작품 중 해바라기는 꽃잎과 씨앗의 섬세한 느낌을 점을 찍듯 그려 생동감이 넘치며 노란색의 따뜻한 발색이 강한 인상을 심어 준다. 채색화는 한국화의 한 장르로 작가는 채색을 여러 번 올려 깊이감이 있고 은은한 느낌으로 작품을 완성하여 수묵화와는 또 다른 매력과 감동을 전달..
전시
2021. 5. 10.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