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도문, 서로 다른 두 거장의 음악, 국립합창단 제209회 정기연주회「베토벤&슈베르트」
❑ 베토벤의 첫 미사곡과 슈베르트의 마지막 라틴 미사곡을 한 무대에서 만나다
❑ 1807년과 1828년, 21년의 차이를 두고 탄생한 두 작품… 같은 미사 통상문을 서로 다른 음악으로 풀어내
❑ 민인기 지휘, 국립합창단·청년교육단원·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 단원 솔리스트 출연

◤ 국립합창단 제209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슈베르트」 공연 개요
∎ 공 연 명 : 국립합창단 제209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슈베르트」
∎ 공 연 일 시 : 2026. 9. 30.(수) 19:30
∎ 공 연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지 휘 : 민인기(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 합 창 :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
∎ 오 르 간 : 양하영
∎ 관 현 악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 프 로 그 램
▸ 베토벤 「미사 C장조, Op. 86」 Ludwig van Beethoven: Mass in C major, Op. 86
▸ 슈베르트 「미사 제6번 E♭장조, D. 950」 Franz Schubert: Mass No. 6 in E-flat major, D. 950
∎ 솔 리 스 트
▸ 베토벤 「미사 C장조, Op. 86」
∙ 소프라노 정경임, 알토 최윤정, 테너 박의준, 베이스 김문섭
▸ 슈베르트 「미사 E♭장조, D. 950」
∙ 소프라노 이은보라, 알토 김세미, 테너Ⅰ 김종갑, 테너Ⅱ 최성철, 베이스 정태준
∎ 공 연 시 간 : 11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티 켓 가 격 : R석 70,000원 l S석 50,000원 l A석 30,000원
∎ 티켓 예매처 : 예술의전당 l www.sac.or.kr 놀 티켓 l nol.interpark.com/ticket
∎ 주 최 : 국립합창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협 찬 : 명선아트홀
∎ 관 람 연 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
∎ 문 의 : 02) 580-7000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은 오는 9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09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슈베르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 연에서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미사 C장조, Op. 86>와 프란츠 슈베르트의 <미 사 제6번 E♭장조, D. 950>를 한 무대에서 연주한다. 두 작품은 ‘키리에(Kyrie)’에서 시작해 ‘글로리아(Gloria)’, ‘크레도(Credo)’, ‘상투스(Sanctus)’, ‘베네딕투스 (Benedictus)’, ‘아뉴스 데이(Agnus Dei)’로 이어지는 같은 미사 통상문을 바탕으로 하지만, 가사를 대하는 방식과 합창·독창·관현악의 쓰임, 작품 전체의 분위기는 뚜렷하게 다르다. 한 공연에서 두 작품을 차례로 들으며 같은 기도문이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음악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1부에서 연주하는 베토벤의 <미사 C장조>는 1807년에 완성된 그의 첫 번째 미사곡이다.
하이든의 오랜 후원자였던 니콜라우스 2세 에스테르하지 후작의 의뢰 로 작곡됐으며, 에스테르하지 가문이 해마다 후작 부인의 영명축일을 기념해 새로 운 미사곡을 연주하던 전통에서 출발했다.
앞서 하이든이 이 행사를 위해 여섯 편의 미사곡을 남긴 만큼 베토벤은 자연스럽게 스승 하이든과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1807년 9월 13일 아이젠슈타트에서 열린 초연에서 후작의 호평을 받지는 못 했지만, 베토벤은 당시 궁정에서 익숙했던 화려하고 장엄한 미사곡과는 다른 작품을 내놓았다.
독창자를 오페라의 주인공처럼 앞세우기보다 합창과 긴밀하게 연결하고, 미사 통상문을 인간의 감정이 움직이는 음악으로 풀어냈다. 훗날 '장엄미사(Missa Solemnis)'로 이어지는 베토벤 종교음악의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베토벤의 <미사 C장조>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C장조의 ‘키리에’로 시작한다.
이어 지는 ‘글로리아’에서는 빠른 템포와 힘찬 합창이 등장하다가 죄와 자비를 노래하 는 대목에서 어두운 분위기로 바뀌며, ‘크레도’에서는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을 따 라 음악의 표정이 크게 달라진다.
마지막 ‘아뉴스 데이’에서는 C단조의 불안한 음 악과 평화를 구하는 C장조의 선율이 교차한다. 특히 종결부에 첫 악장 ‘키리에’의 주제가 다시 나타나면서 처음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와 마지막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가 이어진다.
작품은 승리감 넘치는 결말보다 조용한 음향으로 끝나며, 베토 벤이 그린 평화의 의미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2부의 슈베르트 <미사 제6번 E♭장조>는 베토벤의 작품으로부터 21년 뒤인 1828 년,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난 해에 완성한 마지막 라틴 미사곡이다. 600곡이 넘는 가곡에서 보여준 서정적인 선율과 후기 작품의 긴 호흡, 전통적인 대위법이 함께 나타난다.
정확한 작곡 계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빈 알저 그룬트 삼위일체교회의 합창지휘자였던 미하엘 라이터마이어와 이 교회에서의 연주를 염두에 두고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베르트는 그해 11월 세상을 떠나 자신의 미사곡이 연주되는 것을 듣지 못했다. 초연은 이듬해인 1829년 10월 4일 삼위일체교회에서 열렸으며, 그의 형 페르디난트 슈베르트가 지휘했다.
슈베르트의 작품에서는 합창의 비중이 특히 크다. ‘키리에’와 ‘글로리아’에는 독창 자가 등장하지 않으며, ‘크레도’의 ‘Et incarnatus est(육신을 취하시고)’에 이르러서 야 개인의 목소리가 처음 들린다.
두 명의 테너와 소프라노가 만드는 서정적인 3 중창 뒤에 십자가의 고통을 노래하는 합창이 이어지고, ‘글로리아’와 ‘크레도’, ‘상 투스’ 곳곳에서는 규모가 큰 푸가가 펼쳐진다.
마지막 ‘아뉴스 데이’에서는 다단조 의 어두운 합창과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Dona nobis pacem)”라는 부드러운 선 율이 번갈아 나타난다.
평화의 선율이 등장한 뒤에도 어두운 음악은 사라지지 않 으며, 두 분위기가 마지막까지 맞닿아 있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1807년의 베토벤과 1828년의 슈베르트. 두 작품 사이에는 21년이라는 시간이 놓 여 있다. 베토벤은 자신만의 작곡 어법이 뚜렷해지던 시기에 첫 미사곡을 썼고, 슈베르트는 생의 마지막 해에 마지막 미사곡을 남겼다.
흔히 베토벤을 떠올릴 때 는 힘찬 교향곡과 강한 의지를, 슈베르트를 떠올릴 때는 아름다운 가곡과 서정성 을 생각하지만, 두 미사곡에서는 조금 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베토벤은 독창 과 합창을 긴밀하게 연결해 개인적인 기도를 담담하게 들려주고, 슈베르트는 서정 적인 선율을 장대한 합창과 엄격한 대위법 안에 놓는다.
같은 기도문을 두 사람이 어떤 화성과 선율, 합창의 방식으로 풀어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이번 연주회의 중요한 감상 포인트다.
이번 연주회는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가 지휘하고 국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오르간은 양하영이 맡 는다.
독창자는 국립합창단의 단원으로 구성했다. 베토벤 <미사 C장조>에는 소프 라노 정경임, 알토 최윤정, 테너 박의준, 베이스 김문섭이 출연하며, 슈베르트 <미 사 E♭장조>에는 소프라노 이은보라, 알토 김세미, 테너Ⅰ 김종갑, 테너Ⅱ 최성철, 베이스 정태준이 출연한다. 각 작품의 독창과 합창을 국립합창단 구성원들이 함께 맡아 두 미사곡의 서로 다른 성격을 들려준다.
국립합창단 제209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슈베르트>의 티켓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예술의전당과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해 110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경로우대·문화 누리카드 소지자·초·중·고등학생 등은 50%, 국립합창단 유료회원과 대학생은 4 0%, 문화릴레이·예술인패스·서울주보 등 해당 대상자는 20% 할인받을 수 있다. 세부 할인 조건과 증빙사항은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베토벤 「미사 C장조, Op. 86」 Ludwig van Beethoven: Mass in C major, Op. 86
소프라노 정경임, 알토 최윤정, 테너 박의준, 베이스 김문섭
합창 국립합창단·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
오르간 양하영
관현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Ⅰ. Kyrie
Ⅱ. Gloria
Ⅲ. Credo
Ⅳ. Sanctus
Ⅴ. Agnus Dei
Intermission
● 슈베르트 「미사 제6번 E♭장조, D. 950」 Franz Schubert: Mass No. 6 in E-flat major, D. 950
소프라노 이은보라, 알토 김세미, 테너Ⅰ 김종갑, 테너Ⅱ 최성철, 베이스 정태준
합창 국립합창단·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
오르간 양하영
관현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Ⅰ. Kyrie
Ⅱ. Gloria
Ⅲ. Credo
Ⅳ. Sanctus
Ⅴ. Benedictus
Ⅵ. Agnus Dei
※ 본 프로그램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휘자 및 출연진 프로필

지휘 l 민인기(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국립합창단의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는 특유의 섬세 하고 세련된 합창음악 그리고 정확한 바톤 테크닉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합창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도미하여 미국 뉴욕대학교 합창지휘 석사, 합 창 최고의 명문 미국 남가주대학교(USC)에서합창지휘 전공으로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부산시립, 대구시립, 광주시립, 고양시립, 원주시립, 청주 시립, 당진시립, 부천시립, 용인시립 그리고 안산시립합창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원 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 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프라하심포니에타, 몰도바국립방송교향악 단, 키에프방송교향악단, 뉴 재팬 필하모닉 교향악단, 오사카 교향악 단 등 유수의 교향악단을 협연 지휘하며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아우 르는 정확한 해석과 감성이 있는 지휘자’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 하였으며, 수원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및 강릉시립합창단 등 20년 이상 공립예술단체의 예술감독을 역임하였다.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직전 이사장,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로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해서도 활동하고 있다.
미국 Yale Univ., Westminster Choir College, George Mason Univ., Univ. of Wisconsin, Colorado State Univ., 독일 Köln 국립음대, 이탈리아 Parma 국립음악원, 스위스 Lausanne 국립음대 등 세계 유수의 음악대학 초청으로 합창 지휘 마스터클래스 그리고 합창 세미나 강의를 통해 한국 합창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2025년 11월 폴란드 쇼팽 국립음악원에서 열린 2025 Int’l Conference “Personality of the Conductors”에 공식 초청되어 세미나 및 강연 등을 통해 한국합창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 2024년 1월 제12대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부임하여 국민들에게 감동과 위로, 희망을 전하는 지휘자로의 사명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아름다운 합창음악을 세계에 알리며 한국 합창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국립합창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기대해 본다.
합창 |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으로서 고(故) 나영수 초대 단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음악의 거장(배덕윤, 오세종, 염진섭, 김명엽, 이상훈, 구천, 윤의중)과 함께 지난 50년간 한국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왔다.
국립합창단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합창단으로 200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 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공연과 60여 회의 기획공연, 지역공연, 해외공연,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성격의 공연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세음악부터 현대음악, 창작음악, 오페라 그리고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주요 합창 명작품 및 한국 가곡, 민요, 영화음악, 뮤지컬 등 모든 장르의 합창음악을 폭넓게 소화해 내고 있다.
더불어 한국 고유 합창작품 개발 및 보급, 한국적 특성을 살린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힘을 기울여 합창음악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은 물론 합창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작곡 발굴에 있어서는 대규모 칸타타 위촉 및 소품 창작곡 공모 등을 실시하여 우수한 창작품들을 발굴하는 취지의 프로젝트 등으로 한국합창음악계의 바람직한 방향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24년 1월,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민인기 지휘자가 임명되어 음악적 사명과 예술적 비전을 균형 있게 구현해 나가며, 합창의 대중화 및 합창음악의 질적 수준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 수준의 연주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등 한국합창의 세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4년 10월과 2025년 7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오사카 더 심포니 홀, 교토 콘서트홀,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재팬 센츄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뉴 재팬 필하모닉 교향악단과 협연으로, 모차르트 ‘레퀴엠’, 하이든 ‘전시미사’, 그리고 한국·일본의 명가곡들을 선보이며 교민을 비롯한 현지 일본인 관객들의 환호 속에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6년 11월에는 미국의 대표 합창단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LAMC)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세계적 공연장인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합동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53년간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국립합창단은 향후 50년에도 국민들과 함께하는 국립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합창 |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창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합창 이론과 실기뿐 아니라 외국어 딕션, 무대 매너, 앙상블 훈련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무대 역량을 함께 갖춰가고 있다.
청년교육단원들은 탄탄한 기량과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며 한국 합창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합창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르가니스트 | 양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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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콘서바토리 전문연주자과정,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13년 제4회 룩셈부르크 뒤들랑주 국제 오르간 콩쿠르(4th International Organ Competition Dudelange)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현재 전주기전대학 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에 출강하는 한편 남대문교회 오르가니스트와 문화예술기획 루아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베토벤 「미사 C장조, Op. 86」 솔리스트
● 소프라노 | 정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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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과 전문사를 수료했다. 이후 이탈리아 로마 국제음악아카데미에서 디플로마를 취득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산불>, <환향녀> 등의 작품에도 출연하였다. 또한 베토벤 심포니 9번, 베르디 레퀴엠, 포레 레퀴엠의 솔로를 맡았다. 현재 국립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알토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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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로마 아카데미아에서 성악 디플롬 취득 및 아레나 국제 음악원 성악 과정을 수료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오페라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를 비롯해 국립발레단<안나 카레니나> 작품 성악 솔리스트 등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하였으며,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C단조 미사>, <레퀴엠>, <대관식 미사> 등 다수의 종교음악 솔리스트로도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립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테너 | 박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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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Donizetti Academia)에서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이후 제13회 성정음악콩쿠르 동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았다. 한양대학교 오페라 <마술피리> 타미노 역, 서울시향 정명훈 지휘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멜로트 역으로 출연한 것을 비롯해 <이도메네오>, <라 보엠> 등 다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했다.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해 왔으며, 현재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립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베이스 | 김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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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이탈리아 로마 A.M.I 아카데미에서 성악과 디플로마와 합창 및 오케스트라 지휘과 디플로마를 취득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대웅 성악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오페라 <결혼 청구서> 슬룩 역, <피가로의 결혼> 피가로 역, <여자는 다 그래> 돈 알폰소 역 등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베토벤 C장조 미사, 바흐 B단조 미사, 헨델 <메시아> 등 독창자로 연주하였다. 현재 국립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슈베르트 「미사 제6번 E♭장조, D. 950」 솔리스트
● 소프라노 | 이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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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제20회 한국슈베르트콩쿠르에서 전체 1위를 수상하였으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심포니송, 인천신포니에타, W필하모닉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폭넓은 연주 경험을 쌓았다. 또한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뉴재팬필하모닉과 협연하며 하이든의 《전쟁미사(Missa in tempore belli)》의 솔리스트로 출연하였다. 현재 국립합창단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알토 | 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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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음악학부 성악전공을 졸업한 뒤 도독하여 독일 하노버국립음악대학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독일 힐데스하임 극장 합창단 정단원을 역임하였다.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발터-샤를로테 하일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제12회 독일가곡콩쿠르 1위를 수상했다. 리하르트 바그너 협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하노버 국립극장 무대에 섰으며, 니더작센주 75주년 기념행사 초청 솔리스트, 하노버 클래식 임 가르텐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립합창단 준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테너 I | 김종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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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로마 A.M.I 아카데미아(Roma A.M.I Academia)에서 성악과 합창지휘 디플롬을 취득하며 성악가와 지휘자로서의 소양을 동시에 갖추었다. 이탈리아 굽비오 시 초청 독창회에서 연주하였으며, 경기도 문화예술제에서 음악대상을 수상하였다. 성남 오라토리오 합창단, 이천 코스모 합창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여 지휘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현재 국립합창단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테너 II | 최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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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학학교 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했다. 음악저널 콩쿠르 대상,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1위, 난파음악콩쿠르 3위, 이대웅 성악콩쿠르 3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잇달아 입상하였다. 금호 영아티스트로 선발되어 초청 연주를 펼쳤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 무대인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등에서는 합창지도를 맡아 지휘자로 활동하며 연주뿐만 아니라 성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현재 국립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베이스 | 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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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성악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했다. 이 후 제31회 KBS&KEPCO 콩쿠르 성악부문 1위 및 전체 대상, 제16회 세일한국가곡 콩쿠르 1위 및 전체대상, 제19회 엄정행성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대구국제성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벨베데레 국제콩쿠르와 테너 비냐스 국제콩쿠르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최근 KBS K-가곡 슈퍼스타 in 코리아에서 금상을 받았다. 현재 국립합창단 단원 및 국내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
관현악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발레·오페라를 아우르는 한국의 대표 극장 오케스트라로, 1985년 창단 후 2001년 문체부 산하 예술단체로 지정되었고 2022년 현재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유연과 참신’의 철학 아래 홍연택을 비롯한 1세대 거장부터 제8대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에 이르기까지 독창적 음악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영화·게임·OTT 및 미술·문학 등과의 협업으로 관객 저변을 넓히며 클래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국립심포니는 연주·창작·지휘 분야의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공공적 역할도 수행한다. KNSO아카데미는 국내 주요 교향악단에 57명의 단원을 배출했고, 상주작곡가 제도와 작곡가 아틀리에는 14명의 작곡가와 15곡의 신작을 소개했다.
지휘자 워크숍을 통해 차세대 지휘자도 양성하고 있다. 또한 KNCO를 통한 지역 문화 확산, KNSO국제지휘콩쿠르의 WFIMC 가입, ACO 협력 등으로 국제적 위상도 강화하고 있다.
음반으로는 데카 코리아와 데카 레이블을 통해 윤이상·슈만, 브람스 교향곡 1번 등을 발매했으며,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음반은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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