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5월4일(화)~5일(수) 개최 예정이었던 제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10월 9일(토)~10일(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5월 초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된 바 있다. 2020년에 이어 올해 5월에도 정상적인 축제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하여 하반기에 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16년간 평균 70만명의 관객이 찾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축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에도 축제를 즐길 수 없게 되었지만 10월에 축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축제를 준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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