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_생생_포스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와 (사)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 김혜정, 단국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2019 제21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생생 춤 페스티벌’은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대학별로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무용계의 대학 축제’로 올해 21년째 열리는 역사깊은 축제이다. 대학생들의 젊음만큼 ‘생생한 춤’으로 현대 무용의 패기와 젊은 기운이 깃든 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과 함께하는 안무자들은 이세승, 정석순, 오재원, 이나현, 김수정, 김동규, 노정식, 공명진, 손민, 김규진, 정진우, 이해준, 곽영은, 이윤경, 김영미, 안주경, 정유진, 이동하로 최근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 안무가들이다. 


참가 대학은 총 18개 대학으로 서울예술대학교, 한성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수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용인대학교, 상명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충남대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경희대학교, 경상대학교, 단국대학교, 세종대학교이다. 이곳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대학별로 팀을 이뤄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요즘 젊은 대학생들의 고민, 춤으로 표현하다

무엇보다 2014년 한국인 최초로 키부츠현대무용단에 입단해 금년 5월 대학로에서 개최된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 개막작 이스라엘의 키부츠현대무용단의 'Asylum 피난처'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김수정 무용수가 수원대학교 밀레댄스컴퍼니와 함께 준비하는 'Terminal'을 주목할만하다. 각자 만의 사연과 이유가 있는 여행자들이 만나는 지점의 이야기 'Terminal'은 함께 춤추는 꿈과 열정의 20대 초반 대학생들이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이기도 하다. 세계 최고의 무용단에서 에너지 넘치는 절정의 기교를 펼치고 있는 김수정 무용수가 만들고 선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한편, 김수정 무용수는 이스라엘 키부츠현대무용단 활동을 시작하기 전 2009년 서울국제안무경연대회 ‘대상’, 2010 공연예술축제(PAF) 주최 ‘최우수 레퍼토리상’을 수상하며 안무가로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충남대학교 최성옥컨텐포러리댄스시어터 곽영은 안무가의 '고개숙인 사람들 Ver.3'은 지하철, 카페 등 공공장소에 보이는 사람들이 마치 짠 것처럼 고개를 숙이는 사회의 모습을 담았다. 이렇게 기계에 의지하는 모습 속에서 실제로 인간이 기계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고 한다. 


동덕여자대학교 메이드인댄스컴퍼니와 젊은 대학생들의 고민을 담은 손민 안무가의 '#like4like #follow4follow #dance #women'은 흥미롭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들이 SNS에 비친 타인의 모습과 자기 자신과의 괴리감에 동요되고, 좋아요(#like for like)와 팔로워수(#follow for follow)에 매몰되어 우리의 모습마저 잃어가고 자신을 더 고독한 정서로 매몰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을 던진다. 


전북대학교 CDP_Coll.DanceProject 무용단 오재원 안무가의 'Draw Youth'는 청춘에 겪는 격정과 기쁨, 고통과 슬픔, 도전과 성취를 격렬히 지나며 자신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춤으로 담았다. 경상대학교 안주경댄스컴퍼니 안주경 안무가의 '젊은날의 초상'은 급변해가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의 청춘들의 이야기로 이십 대를 살아내는 청춘들의 고민과 불안, 불투명한 미래 등을 작품 속에 진솔하게 담았다.


현대인의 고뇌, 춤으로 표현하다
 

▲ 한양대ERICA_RisintTideDanceTheater_이해준안무가_BurnoutSyndromeⓒHanfilm


한양대학교(ERICA) Rising Tide Dance Theater 이해준 안무가의 'Burnout Syndrome', 자신의 일과 삶에 보람을 느끼고 충실감에 넘쳐 열심히 일해 오던 사람이 갑자기 어떤 이유에서 그 보람을 잃고 돌연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 ‘탈진증후군’을 춤으로 표현한다. 


한성대학교 Wondering Star dance theater 정석순 안무가의 'Challengers'는 현대인들이 현재 자신의 환경,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자신보다 높은 곳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에 주목한다. 그런 모습에서 나오는 욕망을 주제로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2012년 한국무용협회 주최 젊은안무가전 우수안무자 선정, 2013년 한국춤비평가협회 ‘올해의 베스트작품’ 선정, 2017년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 우수안무자 선정 등 안무가로서 꾸준히 좋은 결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 단국대_정유진의블루댄스씨어터_정유진안무가_말의전쟁ⓒ조태민


단국대학교 정유진의 블루댄스씨어터의 정유진 안무가는 '말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지는 말은 나를 다스린다’, 말보다 더 힘있는 말인 비언어적인 눈과 표정으로 말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18년부터 PADAF '이름없는 별' 연출, 블루댄스씨어터 3인3색 '춤의 다양성을 말하다' 연출을 시작으로 안무자로서 본격 활동에 나서고 있다.
 

▲ 한국예술종합학교_김동규안무가_MOBⓒSangHoonOk


개별 주체가 군중으로 탄생하는 과정, 개인을 군중으로 선동하는 흥미롭고 무시무시하며 일상적인 과정을 춤으로 펼친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Dance Company 김동규 안무가의 'MOB'도 기대된다. 김동규 안무가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무용단이자 현대무용계 블루칩 LDP무용단의 리더로서, 그리고 젊은 안무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젊은 안무가이다. 지난달 9월에 LG아트센터 LDP무용단의 기획공연에 정영두 안무가, 김설진 안무가와 함께 신작 'MOMBURIM'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용인대학교 Yongin Dance Theater 노정식 안무가의 '다르다 다르다'는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그 누구도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을 쉽게 비판할 자격은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바라 봐주면 된다’는 명제를 춤으로 표현한다. 상명대학교 SMU현대무용단 공명진 안무가의 'NO PAIN, NO GAIN'은 실제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마주한 벽을 넘으려 안간힘을 쓰는 것이 필요함에 대한 젊은이들의 외침이다. ‘쓰러지지 마, 무너지지마!’라고 외친다. 


국민대학교 두아코 댄스컴퍼니 정진우 안무가는 'silence : 무거워진 몸'을 통해 단순한 말의 부재가 아닌, 침묵 그 자체를 하나의 세계로 간주하고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침묵의 몸에 대하여 탐구하고자 한다. 강원대학교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 김규진 안무가의 '그날의 기억'은 남녀노소, 계층, 사상, 종교가 허물어져 단 하나의 소망만을 외치던 그 시절,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목숨을 바친 수천의 죽음과 수만의 넋을 기억하는 것에   


타고난 춤꾼들, 안무 고뇌를 춤으로 표현하다

서울예술대학교 SIA무용단의 이세승 안무가는 미국현대무용가 도리스 험프리Doris Humphrey의 '물의 연구'에 화답하는 '불의 연구 (Fire Study)'를 선보이며 한국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안무가의 성취에 주목한다. 도리스 험프리는 20세기 최고의 독창적 무용가 마사 그라함과 어깨를 견주며 현대무용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무용가이다. 댄서들이 안무과정에서 직접 창작 및 실연의 주체로 참여하면서 무용의 보편적 방법론을 고민한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 Dance Company 이윤경 안무가의 '자화상 2019'는 현대인의 삶에서 목표나 가치를 쫓지 말고 개성과 자신, 살아가는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라고 이야기한다. 사막 위에 피어 있는 하나하나의 돌기들을 무용수들의 기억과 삶에 대한 진취적인 춤으로 표현한다. 

▲ 세종대_툇마루무용단_이동하안무가_ⓒSanghoon Ok


세종대학교 툇마루무용단 이동하 안무가의 'Guernica again'은 스페인 내전을 주제로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한 피카소의 그림 '게르니카'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1934년의 비극이 21세기에도 보이지 않는 전쟁의 모습으로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음을 비판한다. 군무가 특히 볼만하다.  이동하 안무가는 2012년부터 안무작을 선보이며 국제현대무용제와 크리틱스초이스에 꾸준히 작품이 초청되며 한 단계, 한 단계 안무가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춤평론가들로부터도 신뢰를 받고 있다.
 

▲ 경희대_김영미댄스프로젝트_김영미안무가_TouchingByTouchingⓒ조태민


경희대학교 김영미댄스프로젝트 김영미 안무가의 'Touching by Touching'은 접촉(touching)을 통한 소통과 교감, 신체적(움직임 ; moving), 정신적 움직임(감동 ; touching)을 춤으로 표현하며 함께 나누고자 한다. 


한국체육대학교 김현남 Dance Lab 이나현 안무가의 '콘체르토 No.1'은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협주곡을 의미하는 콘체르토의 뜻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이다. 솔로 파트와 오케스트라가 서로 독립된 개체이지만 동시에 하나로 조화를 이루기도 하고 서로 대립되는 특성을 드러내며 각자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면을 구성원들의 독립적이면서도 하나로 연결된 군무로 구성하였다. 


김혜정 생생 춤 페스티벌 예술감독은 “2019 제21회 생생 춤 페스티벌 참가 안무가들의 이번 작품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며 “젊음이 주는 생동하는 안무력으로 생생 춤을 생생하게 빛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제21회 생생 춤 페스티벌 에 참가하는 개별 공연에 대한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14092)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석 2만원이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2019년 하반기 기획무용공연 중 2편 이상 유료 관람 티켓이 있으면 춤사랑 릴레이로 50% 할인된다. 동일회차 10인 이상 예매시 40%, 3회차 모두 패키지로 예매시 50% 할인되며, 안산시 청소년이 10인 이상 예매하면 1인당 6천원에 공연을 볼 수 있다. 예술인패스 소지자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 경로, 행복플러스카드는 50% 할인된다. (문의 : 02-763-5351, www.codako.co.kr) 



2019 제21회 생생 춤 페스티벌, 생생도시 안산에서 열린다.

생동하는 젊은 청춘과 현대인의 고뇌를 열정의 안무로 풀어낸 현대무용계 최고의 대학 축제!

- 현대무용 전공 18개 대학 대학생들과 연륜의 안무가가 함께 개최하는 젊은 현대무용축제! 

- 대학생들의 ‘생생 춤’ 10월 17일(목)부터 3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기념, 홈페이지 회원 10%, 3회차 패키지 예매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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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서울시 대표예술축제서울국제음악제!

2019 서울국제음악제 인간과 환경’ 주제로 4개의 관현악콘서트 6개의 실내악연주 펼쳐

현대음악의 거장 펜데레츠키 내한 및 성 누가수난곡 한국 초연!


서울시 대표예술축제, <2019 서울국제음악제> 10 22일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11 8일까지 4개의 관현악 콘서트와 6개의 실내악연주회로 이루어지며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 일신아트홀과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는 인간과 환경을 주제로 각 공연마다 타이틀을 정하고 그 주제와 연관된 클래식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1022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시작되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는 리스트의 <전주곡>, 류재준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그리고 버르토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특히 피아노협주곡은 10, 워너레이블을 통해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 되며 지휘자 칼만 베르케시는 리스트 상바르톡-파츠토리 상을 수상한 헝가리 대표 지휘자로서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악단인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세계 정상 악단으로 성장시켰다.


1026일 한국-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는 전설적인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가 내한하여 그의 대표작 아다지오와 성 누가 수난곡을 연주한다.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을 세계초연한 바 있는 KBS 교향악단과 인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유럽오페라 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테너 토마스 바우어, 소프라노 이보나 호싸, 베이스 토마시 코니에츠니가 협연한다.


1027일과 29일은 폴란드의 오래된 도시 크라쿠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가 유렉 뒤발 지휘 아래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트럼페티스트 가보르 볼독츠키와 호르니스트 라도반 블라코비츠가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음악을 중심으로 잘 짜여진 앙상블을 보여준다.


2019년 서울국제음악제의 실내악 공연은 피아니스트 웬디 첸, 랄프 고토니, 바이올리니스트 엘리나 베헬레, 첼리스트 리웨이, 아르토 노라스, 비올리스트 로베르토 디아즈, 오보이스트 세바스티안 알렉산드로비치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김규연, 김다미, 김민지, 김상진, 김수연, 김한, 김홍박, 문지영, 조성현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실내악의 세계를 선보인다.


2019서울국제음악제는 유명 해외 연주자의 티켓 가격을 연주자 현지 콘서트 티켓 가격과 비슷하게 책정한 로컬 프라이스 티켓 프로젝트”(1022, 2729, 실내악 연주)과 무료공연 (1025)을 제공하여, 한국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의 티켓은 서울국제음악제 홈페이지와 예술의전당,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문의 :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2019 서울국제음악제 일정 및 출연진

10.22 ()

롯데콘서트홀

20:00

한국 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 음악회

SIMF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다뉴브 강가의 촛불

 지휘 칼만 베르케스 |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스트 교향시 전주곡

류재준 피아노 협주곡 (협연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버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

10.25 ()

일신홀

19:30

SIMF 피터스타인, 라쉬코프스키 듀오 리사이틀홀로코스트

클라리넷 알렉산더 피터스타인 |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뿔랑 클라리넷 소나타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1

바인베르크 클라리넷 소나타

비도르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론도

10.26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7:00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SIMF 펜데레츠키 누가 수난곡사람의 길을 묻다

지휘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 소프라노 이보나 호싸 | 바리톤 토마스 바우어 | 베이스 토마시 코니에츠니 | 내레이터 슬라보미르 홀랜드 | 인천시립 합창단 | 부천시립합창단 | 고양시립합창단 |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 KBS교향악단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다지오 (한국 초연)

펜데레츠키  누가 수난곡 (한국 초연)

10.27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7:00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

SIMF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오래된 이야기

지휘 유렉 뒤발 | 트럼펫 가보르 볼독츠키 |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프란치셰크 레셀서곡

모차르트 호른 콘체르토 4(플루겔 혼 버전, 협연 : 가보르 볼독츠키)

아르반베니스의 사육제에 의한 아리아와 변주곡

모차르트 교향곡 41주피터

10.29 ()

롯데콘서트홀

20:00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

SIMF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새로운 세상에서

지휘 유렉 뒤발 | 호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펜데레츠키 신포니에타 3

모차르트 호른 콘체르토 3(협연 :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하이든 교향곡 43머큐리

모차르트 교향곡 40

10.31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00

SIMF 실내악 콘서트만남과 이별

소프라노 김수연 | 플루트 조성현 | 오보에 세바스티안 알렉산드로비치 | 클라리넷 김한 | 바순 아르투르 카스페레크 | 호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김홍박 | 바이올린 김다미, 야쿠프 하우파 | 비올라 김상진, 이한나 | 첼로 김민지, 리웨이 |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칼 바이글랑데뷰

브람스 바이올린,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아렌스키 피아노 사중주

슈트라우스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11.01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00

SIMF 리웨이와 그의 친구들파도치는 해변

클라리넷 김한 | 첼로 리웨이 | 피아노 문지영

브리튼 첼로소나타

슈만 환상 소곡집

브람스 피아노와 클라리넷과 첼로를 위한 트리오

11.02 ()

JCC아트센터 콘서트홀

17:00

SIMF 엘리나와 웬디의 듀오 리사이틀봄의 발라드

바이올린 엘리나 베헬레 | 피아노 웬디 첸

야나첵 바이올린 소나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

레스피기 바이올린 소나타

11.05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00

SIMF 실내악 콘서트 시리즈2 ‘겨울 문턱에서

플루트 조성현 | 호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

바이올린 김다미, 엘리나 베헬레 | 비올라 김상진, 이한나 |

첼로 아르토 노라스, 김민지 | 피아노 허원숙

카를 마리아 폰 베버 피아노, 플루트, 첼로를 위한 트리오

모차르트 호른 오중주

브람스 현악 육중주 2

11.06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00

SIMF 아르토 노라스, 랄프 고토니 낙엽이 지다

첼로 아르토 노라스 | 피아노 랄프 고토니

베토벤 : 모차르트 '마술피리'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야나첵 첼로 소나타 동화

류재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베토벤모차르트 '마술피리' '나에게 귀여운 아내가 있었으면'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11.08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00

SIMF 커티스 온 투어 어느 화창한 날에

플루트 재스민 최 | 바이올린 김다미 | 비올라 로베르토 디아즈 |

첼로 크리스틴 리 | 피아노 김규연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

빌라 로보스 플루트와 첼로를 위한 제트휘슬

폴 쇤필드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추억

브람스 피아노 오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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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이중섭 1막 장면. 왼쪽 마사코 역의 소프라노 오은경ⓒ 문성식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한국근현대미술의 거장화가 이중섭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 <이중섭 - 비 바람을 이긴 기록>이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 폐막작으로 11일과 12일 양일간 저녁7시반에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제주도에서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지낸 이중섭의 삶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서귀포시와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단장 지휘 이동호)이 제작해 2016년부터 오페레타 <이중섭>으로 매해 공연되고, 올해 처음으로 오페라로서 선보였다. 


작년 2018년부터는 김숙영이 대본과 연출을 맡으면서 새롭게 탈바꿈되었다. 제주도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부인 미즈코와 지낸 시절이 서귀포예술단의 관악합주로 더없이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김숙영 연출가는 오페라다운 강조와 생략의 균형이 잘 맞추면서, 일제강점기와 남북분단의 아픔을 지낸 화가의 창작의 고통을, 이를 바라보는 가족과 친구들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현석주 작곡가는 2016년 첫 공모때부터 서귀포관악단의 관악합주라는 오페라반주에는 어려울 수 있는 편성을 오히려 특색으로 잘 살렸다. 클라리넷과 오보에 등 관악기의 투명함에 서귀포 앞 바다가 흐르는 듯한 아르페지오 반주형으로 우아함을 주고, 하프와 피아노 반주로 맑음을 더했다. 여기에 더 플레이어즈의 현악주자 9명편성을 더해서 음색과 성부의 보강을 더했다. 

  

1막은 이중섭 삶의 중요한 한때인 제주도에서의 삶을 표현한다. 두 아들의 노래와 마을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고, 제주의 해녀에게 그림을 그려주기도 한다. 2장에서  중섭의 꿈속 어머니 아리아를 11일 공연의 메조소프라노 김선정과 12일 메조소프라노 오능희는 굵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절절하게 잘 표현했다.

     

창작오페라 '이중섭' 2막 정치열 중섭의 친구들. 맨 오른쪽 테너 김동원(이중섭 역),
바라톤 김승철(구상 역), 바리톤 서동희(광림 역).ⓒ 문성식

 

이어 아버지 장례식 때문에 일본에 가야하는 중섭의 아내 마사코가 부르는 아리아는 우아한 선율 속에 소프라노의 기량이 십분 발휘되는 2막 피날레 대목으로 브라보를 받았다. 첫째날의 소프라노 오은경이 남편에 대한 걱정과 원숙미가 느껴지는 맑고 애절한 목소리와 연기로 표현했다면, 둘째날의 소프라노 김유미는 본인 음색의 밝고 힘찬 톤을 살려 화려함을 강조하였다. 

  

2막, 친구 정치열의 집 2층에서 중섭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에 대한 열정을 노래하는 중섭과 마사코의 듀엣이 아름답다. 중섭의 친구인 구상, 광림, 고석, 태응의 4중창이 경쾌하다. 광림이 중섭형님의 그림을 칭찬하는 노래도 인상적인데, 첫날의 바리톤 서동희가 두텁고 단단한 음색과 진지한 연기로 인상을 남겼다면, 둘째날의 김원은 좀더 온화하고 다정다감함이 묻어나는 바리톤으로 표현하였다. 


2막 마지막에 중섭의 노래가 고음으로 치달으며 우리가 이중섭하면 익히 알고있는 숫소 그림이 완성되며 무대 영상 가득히 보이는 장면은 브라보 그 자체이다. 테너 이동원은 작년부터 연기한 이중섭이기에 방황으로부터 성공까지의 장대한 서사가 느껴지는 노래였다면, 둘째날의 정의근은 본래 테너가수로서의 팽팽하고도 중후한 음색이 찬란하게 펼쳐지는 느낌으로 표현했다. 

    

3막 미도파 백화점 개인전에서 이중섭의 그림과 업적에 대해 관람객들이 합창(서귀포합창단, 언북중학교 한울중창단)으로 칭송하는 장면이 웅장하다. 무대영상에 중섭의 그림이 보여지면서, 친구들이 한명씩 중섭의 그림 '서귀포의 환상'(51년작), '흰소'(54년작) 등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장면도 뭉클하다.

   

오페라 '이중섭' 3막 미도파백화점의 개인전 장면. 이중섭의 친한친구였던 시인 구상(가운데 노래,
바리톤 김승철 분)이 중섭의 그림을 칭송하고 있다. ⓒ 문성식



이내 음악이 긴박해지고, 경찰이 이중섭의 그림을 춘화라 하며 전시회를 철수하게 한다. 이 때, 친구 구상의 '두 팔 벌려 너를 안아주고 싶다, 다시 해보자. 너는 나의 친구이니까'라는 가사의 아리아가 잔잔하고 힘찬 내적 울림의 감동을 주며 브라보를 받았다. 첫날 배역의 바리톤 김승철이 명료하고 짙은 음색으로 어필했다면, 둘째날의 바리톤 박근표는 좀더 두텁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우애를 전달하였다.

  

4막 정신병원, 병원에 친구들이 찾아오고, 구상이 부르는 “인생은 무엇인가, 예술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라고 노래부르는 가사가 와닿는다. 중섭은 '정직한 화공될 수 없을까'라고 노래하던 중섭은 '안녕, 사랑하는 모든 이여, 난 그곳에서 자유하리' 라며 무대 뒤의 밝은 섬광안으로 사라진다.친구들과 마사코, 어머니가 다같이 '그대 있어 행복했네'라고 합창한다. 이 때 무대 가득, 중섭의 그림들이 순서대로 보여지며 마지막에 황소그림이 무대가득 펼쳐지며 팡파르로 대단원의 피날레가 마무리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정말로 바라는 게 있을 때는 그것이 '없다'고 표현한다는 점이다. 한국은 문화가 없다, 정체성이 없다, 오페라가 없다, 법질서가 없다 등등..사실은 없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지고 싶은 강한 열망이 항상 가득하기 때문에 늘 조급하고, 조바심이 많은 것이 아닐까. 존재하는 것의 의미를 소중히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다듬는 세공의 기술, 연구하는 자세, 넉넉히 투자하고 오래 기다려주는 여유, 공정한 질서가 필요하겠다.


우리의 창작오페라가 '있다'. 각 시도지자체, 아르코 창작산실, 세종카메라타, 국공립, 민간오페라단 등에서 무수히 노력하고 만들어왔다. 없는 것이 아니다. 창작오페라 '이중섭'만 해도 2016년 만들어서 4년간 세공했다.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다. 역사의 정신을 기리고 그로부터 현재를 되짚어 보는 예술의 역할 면에서, 창작오페라 '이중섭'은 그 시대의 아픔을 소화하여 우리의 오늘을 살게 하는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점에서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 노래와 음악, 미술과 의상, 합창으로 다같이 보여줄 수 있는 총체예술 오페라만이 할 수 있고 우리말 창작오페라만이 할 수 있는 일, 오페라 '이중섭'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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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3일 개막해서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되고 있다. 영상은 3일 오후 6시에 있었던 개막식 레드카펫 드롭존 현장이다. 아무래도 영화제 하면 여성 배우들의 드레스 차림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다. 그래서 인지도 있는 여성 배우들 위주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마련했다.

게스트들은 그래도 예년보다는 나은 편이었는데 그래도 배우 임유나와 김규리, 천우희 등이 제일 돋보이는 편이었다. 올 해 영화제에는 게스트들을 위해 마련한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이 없었다. 대체 다이어몬드 스폰서인 이니스프리는 어디다가 돈을 쓴 것일까?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를 새로 제작하지 않은지도 5년쯤 되어 간다. 제천영화제는 감독들이 거의 무료 수준으로라도 만든다는데 부산 영화제는 매년 같은 공식 트레일러를 보는 것도 이제는 점점 지겨워질 정도다.

그래도 올 해는 출품된 작품들이 그런데로 볼 만은 했다. 태풍 때문에 전야제를 치르지 못했는데 매년 10월 초에는 점점 태풍이 오는 추세가 있으니 영화제를 여는
날짜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본 영화들 중에서는 전계수감독의 두번째 작품'버티고'가 제법 괜챦았고 '
젊은이들의 양지'도 나쁜 편은 아니었다. '은미'와 '비밀의 정원'도 볼만 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독립영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았고, 미립자들은 한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물리학의 새로운 세게를 비교적 신비롭게 담았다. 싸이코시아는 자살충동에 대한 이야기였다. 단편 영화들 중에서는 '연기'라는 작품이 제천영화제에 출품된 작품 중에서 상당수(주로 음악 부문)을 편집하고 나온 작품이었다.

개봉작 '말 도둑 이야기'는 자카흐스탄과 일본의 합작영화였는데 말도둑들과 그 복수를 그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는데.. 개막작으로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작품이었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동안 무탈하게 잘 치루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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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오는 11월 22일(금)부터 24일(일)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를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다.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거장 ‘도니제티’의 여왕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으로, 독일의 대문호 실러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스코틀랜드 여왕 ‘마리아 스투아르다’의 서정적 비극을 그리고 있다. 라벨라오페라단은 앞서 2015년 여왕 3부작 중 첫번째 작품인 <안나 볼레나>를 국내 초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마리아 스투아르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권력과 사랑의 라이벌 ‘마리아 스투아르다 vs 엘리자베타’ 두 여왕의 숨 막히는 경쟁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16세기의 스코틀랜드 여왕 ‘마리아 스투아르다’와 영국 여왕 ‘엘리자베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도니제티의 여왕 3부작 중 극적인 요소가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아름답고 세련된 음악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엘리자베타는 반역죄로 성에 구금된 마리아 스투아르다를 정치적 경쟁자이자 로베르토를 사랑의 경쟁자라고 생각해 두려워한다.

로베르토의 마음이 마리아에게 향해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마리아에게 강한 비난과 모욕을 던지고, 이에 맞서 마리아도 엘리자베타에게 ‘영국의 왕좌를 더럽힌 비열한 사생아’라는 치욕스러운 말로 되갚는다. 두 여왕의 불꽃튀는 대결 끝에 엘리자베타는 마리아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극적인 스토리의 드라마성을 강조한 탁월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며, 16세기의 화려하고 웅장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왕실 배경의 무대를 감각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16세기 왕족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할 시각적 화려함과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오페라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선된 최고의 캐스팅! 국내 오페라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하다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오페라 전문 지휘자 양진모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감각적인 연출로 오페라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회수가 맡는다. 또한 소프라노 강혜명, 고현아, 오희진, 이다미, 홍선진, 메조소프라노 여정윤, 테너 신상근, 이재식, 바리톤 임희성, 최병혁, 베이스바리톤 양석진, 베이스 이준석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정상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르며, 공연의 풍성함을 더해줄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 한다.


시놉시스 “권력과 사랑의 라이벌, 두 여왕의 불꽃튀는 대결”


반역죄로 성에 갇혀 있는 마리아 스투아르다. 엘리자베타는 그런 그녀를 정치적 경쟁자이자 로베르토를 향한 사랑의 경쟁자라고 생각해 두려워한다. 엘리자베타는 자신이 사랑하는 로베르토의 마음이 마리아에게 향해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질투에 눈이 멀어 마리아에게 강한 비난과 모욕을 던진다.

이에 맞서 분노를 참지 못한 마리아는 엘리자베타에게 '영국의 왕좌를 더럽힌 비열한 사생아'라는 치욕스러운 말로 되갚는다. 사색이 된 엘리자베타는 마리아의 사형집행서에 서명을 하고, 마리아는 죽음을 알리는 대포 소리 속에서 눈을 감는다.


출연진


지휘 양진모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졸업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및 동음악원 졸업

-제 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예술상 지휘부분 수상

-현) 코레아나 클라시카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영산오페라 아카데미 예술감독




연출 이회수

-로마 국립예술원 무대디자인과 최고점수 졸업, 연출논문 최고점수 졸업

-PREMIO NAZIONALE D’ARTE 연출부분 입상

-프라하 STATNI 오페라극장 주최 국제 연출 콩쿨 아시아 최초 입상

-제8회 국제 지중해 페스티벌 초청연출

-현) CAMU 예술감독 및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소프라노 강혜명 (마리아 스투아르다 역)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수료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사범 고등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이탈리아, 프랑스, 두바이 등 세계 주요 극장 오페라 주역 출연

-현) 중국 국립 상하이대학교 음악원 초빙교수

이탈리아 DM artist 소속 아티스트



소프라노 이다미 (마리아 스투아르다 역)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및 밀라노 시립음악원 졸업

-프랑스 므동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Felice Lattuada 콩쿨 2위, Civenna 콩쿨 3위, Asti 콩쿨 3위 등 다수 콩쿨 입상

-현) 전북대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출강



소프라노 고현아 (엘리자베타 역)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졸업

-Opernwelt 선정 신인 예술가 노미네이트, Gottlobfrick 오페라 메달 수상

-아시아 소프라노 최초 오스트리아 빈슈타츠오퍼(비엔나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현)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소프라노 오희진 (엘리자베타 역)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졸업

-제 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여자신인상 수상

-모차르트 레퀴엠 솔리스트,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현)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테너 신상근 (로베르토 레이체스터 역)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2009년 Volksbühnen Bühnentaler, 2011년 NRW 최고가수상 수상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동양인 최초 ‘로미오’역 데뷔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독일, 프랑스 등 유럽 등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중



테너 이재식 (로베르토 레이체스터 역)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학사 졸업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 졸업,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페라 마이스터클라쎄 졸업

-독일 바이마르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역임

-현) 유럽과 국내에서 오페라 전문가수로 활동 중



바리톤 임희성 (굴리엘모 체칠 역)

-중앙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베네쩨 국립음악원 오페라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피렌체 국제콩쿠르 1위, 떼라마 국제콩쿠르 2위, 볼로냐 국제콩쿠르 바리톤 특별상 수상

-현)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명지대 사회교육원 출강



바리톤 최병혁 (굴리엘모 체칠 역)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Licinio Refice 국립음악원 졸업

-U.Giordano 콩쿠르, M.Lanza 콩쿠르 우승 등 10여 개 국립콩쿠르 입상

-이탈리아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10여 편의 오페라에 50여 회 이상 주역 출연

-현) Aliopera, Koo Company 소속 전문 연주가



베이스 이준석 (조르조 탈보트 역)

-명지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음악원 졸업

-이탈리아 ‘J.Brahms’, ‘Citta di Racconigi’, ‘Citta di Padova’ 등 국제콩쿠르 임상

-명지전문대학 교양학부 초빙교수 역임

-현)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사)미래성악포럼 이사, 이마에스트리 수석이사, TB대표



베이스바리톤 양석진 (조르조 탈보트 역)

-가톨릭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카셀시립음대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피에로 카푸칠리 국제 콩쿠르 입상

-2016 대한민국오페라대상 특별상 수상

-현) 카메라타 남성앙상블 음악감독,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소프라노 홍선진 (안나 케네디 역)

-선화예술학교 졸업, 선화예고 재학 중 도불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디플롬 졸업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성악 및 실내악 고등디플롬 졸업

-일본 FUJI TV KBK후원 전액장학생

-현) 선화예술학교 출강, 라벨라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메조소프라노 여정윤 (안나 케네디 역)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재학 중 독일가곡음악회, 성악과 음악회 출연

-Hans Schneider 마스터클래스 출연

-서울 아리랑 코러스 칸타타 한강 출연

-현) 라벨라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2015년, 도니제티 여왕 시리즈 첫번째 ‘안나 볼레나’ 초연에 이어

또 한번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벨라오페라단의 야심작

-마리아 스투아르다 vs 엘리자베타, 두 소프라노의 불꽃튀는 대결

-11월 22일(금)~24일(일)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대한민국 No.1 민간오페라단 ‘라벨라오페라단’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니제티 ‘여왕 시리즈’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

공연개요
 
공연명   도니제티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

일시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19:30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15:00, 19:30

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17:00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출연진  지휘  양진모

연출  이회수

소프라노  강혜명 고현아 오희진 이다미

테너 신상근 이재식

바리톤  임희성 최병혁

베이스바리톤  양석진

베이스  이준석

오케스트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창 메트오페라합창단

티켓 R석 18만원 / S석 15만원 / A석 10만원 

B석 7만원 / C석 5만원 / D석 3만원

주최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

주관 주식회사 쏘아베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한국투자증권

예매 (사)라벨라오페라단 02-572-6773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예술의전당 www.sac.or.kr 02-580-1300


작품소개

작곡 가에타노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

대본 쥬세페 바르다리 Giuseppe Bardari

초연 1835년 12월 30일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구성 전 2막

공연시간  155분 (인터미션 20분)

언어 이탈리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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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이소영)는 오는 10월 16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회의소에서 “대한민국 오페라 100년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오페라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와 국립오페라단, 국회의원 이상헌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공립오페라단을 비롯하여 민간오페라단, 학계관계자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우리나라 오페라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해외 오페라극장 운영 현황과 한국 오페라 제작 환경 비교’(이장직, 전 중앙일보 기자), ‘국공립 및 민간오페라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 제언’(지은주, 대전오페라단 단장), ‘한국형 오페라 제작과 오페라단 운영 모델 제시’(이영조, 작곡가)의 세가지 주제에 대해 각각의 발제자들이 발표하고 이어 박정원(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강민우(누오바오페라단 단장), 서혜연(서울대 오페라연구소 소장), 하만택(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여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좌장은 주성혜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가 맡는다.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해외 여러 오페라극장의 운영사례와 국내의 상황을 비교함으로써 최근 오페라계에서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오페라 전용 극장 및 국립오페라극장 시스템의 도입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국공립오페라단과 민간오페라단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모두에게 열린 토론의 장으로 공개된다. 

(문의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1544-9373)


1. 추진배경

◦ 대한민국 오페라계의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논의의 장 마련


2. 추진계획

◦ (주제) 대한민국 오페라 100년을 향한 준비

◦ (일시 및 장소) ‘19.10.16.(수) 14:00~16:3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주최) 국회의원 이상헌,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재)국립오페라단

◦ (주관)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재)국립오페라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참석자)  민간오페라단, 국공립오페라단, 학계 관계자 등 100명 내외


대한민국 오페라 100년을 향한 준비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오페라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범 오페라계의 화합과 대한민국 오페라의 미래를 위한 발전적 제언

10월 16일(수) 14:00 ~ 국회 위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려

시간

세부사항

14:0014:05

등록

14:0514:20

개회사: 이상헌 의원

인사말: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이사장

좌장: 주성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주제

발표

토론

14:2015:20

주제 발표 (* 발표 각 20)

14:2014:40

 

 

14:4015:00

 

 

 

15:5015:20

 

- 해외 오페라극장 운영현황과 한국 오페라제작 환경비교

(이장직, 전 중앙일보 기자)

- 국공립 및 민간오페라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 제언

(지은주, 대전오페라단 단장)

- 한국형 오페라 제작과 오페라단 운영 모델 제시

(이영조, 작곡가)

15:2016:30

토론 (* 지정토론 각 78분 내외)

15:2015:50

 

 

 

 

 

 

 

 

15:5016:30

- 지정토론

박정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강민우 (누오바오페라단 단장)

서혜연 (서울대 오페라연구소 소장)

하만택 (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

- 자유토론

16:30

심포지엄 내용 정리 및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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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 10회 대한민국 발레축제 참가작 공모

핫토픽 2019.10.07 01:02 Posted by 이화미디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발레축제, 2020년 '제10회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참가작을 공모한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겸 예술감독 박인자)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10월 31일(목) 18시까지 '2020 제10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참가작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안무가, 무용수, 기획자, 예술단체이며 지원 방법은 대한민국발레축제(www.bafeko.com)나 예술의전당(www.sac.or.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영상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단체는 제작비 일부 지원과 예술의전당 대관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작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홈페이지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한민국발레축제 사무국(02-580-1896) 또는 이메일 bafeko@sac.or.kr로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은 2020년 6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인택 사장은 “'대한민국발레축제'는 해를 거듭하며 무용가와 무용 애호가를 포함한 관객이 모두 즐기는 진정한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신선한 아이디어와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많은 무용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2011년에 시작된 '대한민국발레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유망한 제작진, 출연진이 참여하여 폭넓은 발레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무용계와 관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 6월 개최된 '2019년 제9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그동안 부재했던 예술감독의 지휘 하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이뤘다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곧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발레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축제로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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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20 대한민국발레축제 참가작 모집 요강 1부.


2020 제10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참가작 공모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와 예술의전당은 2020 제10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빛낼 작품을 공모합니다.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작품을 선정하고자 하오니, 안무가, 무용수, 기획자, 예술단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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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개요

  - 행사명 : 2020 제10회 대한민국발레축제

  - 일  시 : 2020년 6월 중

  - 장  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CJ토월극장, 자유소극장,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 주  최 :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 공모 대상 

  - 발레축제 기간 내에서 발레 대중화를 위한 공연이 가능한 단체 혹은 개인, 안무가, 무용수, 기획사 (구분 없음)

  - 단,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자 / 학교, 종교기관, 친교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단체 / 졸업발표, 콩쿠르 및 학위 관련 작품과 관련된 단체 및 개인은 제외


3. 선정 작품


극장                                  규모 / 작품 당       작품 수                비고

자유소극장      250석 규모     30분 이내              6작품       2팀이 1, 2부로 나누어

                                                                                    2일 2회 공연  

4. 지원규모

  - 제작비 일부 지원 

  - 공연장 제공 (기본 대관 비용 지원)

  - 홍보 지원 (축제 통합 홍보 및 마케팅 진행)


5. 선정 방향

  - 클래식 혹은 모던 발레, 창작초연 혹은 재공연 등 다양한 발레 작품

  - 가족, 어린이 등 발레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콘셉트의 작품

  - 클래식 발레의 재해석 작품

  - 발레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예. 해설이 있는 발레 등)

  - 본인 안무가 아닌 타인의 안무작 공연도 가능 (안무가 저작권 확보 필수)


6. 접수기간 및 방법

  - 접수기간 : 2019년 10월 2일~10월 31일 18시까지 (마감기한 이내 접수 분에 한함)

  -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만 가능

      이메일 : bafeko@sac.or.kr

   

심사구분  제출 서류                                                         비고

1차         1) 지원서 양식 1부 (첨부파일 참고)                        축약본은 실공연 영상

              2) 작품 영상 자료 2종류                                      (음악 편집 불가) 

              (해당 작품의 원본 / 3분 이내 하이라이트 축약본)

  

2차         1)면접 심사 (인터뷰 형식)                                     단체장 및 안무가 인터뷰



7. 공모 절차 및 일정


접수 ⇨               1차 심사              ⇨  2차 심사                 ⇨    최종 결과 발표

                        (서류, 영상)               (면접)     

2019년 10월 31일  2019년 11월 6~8일   2019년 11월 20~22일       2019년 11월 23일    

18시 마감            중 1일 예정              중 1일 예정


8. 유의사항

  - 제출된 모든 자료는 반환되지 않음

  - 심사일정 및 결과발표는 대한민국발레축제 홈페이지 및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추후 공지함

  - 최종 선정 시, 사업자등록증, 법인등록증, 고유번호증 중 최소 1부 필수 제출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9. 문의

  - 대한민국발레축제 사무국 02)580-1896 / bafeko@sac.or.kr 

    (일·월·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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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

 

노블아트오페라단과 서울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2019101()부터 1012()까지 강동아트센터,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 노블아트오페라단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시, 강동아트센터의 후원으로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를 개최한다.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는 우리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 전막공연은 물론 교육프로그램과 갈라 콘서트, 협업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기획된 관객친화형 오페라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격동의 한국을 살아간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과 그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이 낳은 정직한 화공, 이중섭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의 차별화된 무대로 다양한 장르와의 파격적 협업은 재즈, 국악에 이어 샹송과 오페라의 공동무대 샹송 드 오페라, 카르멘이 무대에 올려진다. 2016년 제1회를 시작으로 4년째 맞고 있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하나의 시민축제로 자리 잡으며 일반 시민들과 예술가, 관련 종사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프닝 콘서트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의 오프닝 콘서트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들어보면 다 아는 참 쉬운 오페라101일 화요일 오후 730분 천호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MC 김승현의 해설로 진행된다. 정통 유럽 오페라의 진가를 보여줄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와 서울시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8인의 국내정상급 성악가들의 무대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리골레토, 라보엠, 토스카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이 펼쳐진다.

이는 관객들에게 익숙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은 물론 오페라에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오페라와 뮤지컬의 조화 오페라&뮤지컬 BIG SHOW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이루어질 오페라&뮤지컬 BIG SHOW103일 목요일 7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뮤지컬계의 디바 김아선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내는 인기 남성성악그룹 라클라쎄의 무대로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라만차, 레미제라블의 주옥같은 곡들을 비롯하여 이순신, 영웅의 테마로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환상의 'BIG SHOW'를 맛보게 될 것이다.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

2017년부터 2년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공연된 어린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104, 5(, ) 양일간 730분에 대극장 한강에서 전막 오페라로 공연된다.


이는 지난 2년간 어린이오페라 <사랑의 묘약> 관람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오페라 관객을 위해 전막공연으로 공연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도니제티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빠른 이야기의 전개와 아름다운 선율, 순수한 사랑이라는 소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넓은 관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오페라이다.


2019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지휘자 장윤성의 유려하고 섬세한 지휘로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연출가 이범로의 탁월한 무대진행으로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의 기량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한국 창작오페라 이중섭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화가 이중섭그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존경의 대상이  수밖에 없는 이중섭의 일대기가 1011, 12(, ) 양일간 7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오페라이중섭2016년부터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해마다 서귀포시관악단과 예술단이 공연해온 오페라로 서귀포 대표 창작 콘텐츠이기도 하다. 2019년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작곡가 현석주의 오페라 이중섭의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높이 평가하여 한국 창작오페라로서는 처음으로 초청하였다.

지휘자 이동호가 이끄는 서귀포시관악단과 예술단,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열연이 기대된다. 대본과 연출을 맡은 김숙영은 격동기를 살아간 예술가 이중섭을 단지 기인의 전설의 화백이 아닌 순수한 예술가의 이야기로 초점을 맞춰 음악과 그림으로 풀어냈다고 강조한다.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의 대표 콘텐츠 융합공연

 

재즈, 판소리, 한국춤과 오페라의 파격적인 협업으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협업무대, 올해에는 어떤 새로운 장르가 탄생할까?

국내외로 호평받고 있는 샹송가수 미선레나타와 아코니오니스트 유승호, 한국의 대표 카르멘 성악가들의 만남이 관심을 이끈다. 106일 일요일 5시 소극장 드림에서 공연되는 샹송 드 오페라, 카르멘은 카르멘과 같이 불같은 사랑을 한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노래로 카르멘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정열적이고 매혹적인 여인의 삶을 소재로 프랑스 선율의 향연에는 카르멘, 에스카묘의 아리아는 물론 샹송 사랑의 찬가’, ‘장밋빛 인생’, ‘빠담빠담등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 외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는 작년에 이어 영화 속의 오페라KBS 아나운서 여의주의 진행으로 108일 화요일 730분에, 사랑의 묘약에 이은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109일 수요일 730분에 공연된다.

 

 

이 외의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진행되는 오페라 교육프로그램 오페라 100% 즐기기가 진행된다. 104일 금요일 5사랑의 묘약이 음악평론가 이용숙의 설명으로 작품의 이해를 도울 것이며, 1011일 금요일 5시 오페라 이중섭은 이 작품의 작곡을 맡은 현석주 작곡가의 강의를 통해 작품의 세계는 물론 창작오페라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별히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에서는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정직한 화공, 이중섭전을 열어 국민화가 이중섭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시간을 마련한다.

전 관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화가 이중섭은 물론 오페라 이중섭의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이중섭의 진품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 신선섭 예술총감독은 이번 오페라 페스티벌은 단순한 오페라 페스티벌로서의 의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는 관객 친화형 오페라 축제이며 오페라의 대중화는 물론 많은 젊은 음악인들의 활로를 열고 그로 인한 극장 산업의 활성화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나아가 서울시의 브랜드 향상과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이라는 협업 형태의 문화예술 축제로 시민 화합과 국민정서 향상에 기여할 것을 자신합니다.”

 

 

 

지휘 장윤성 ,이동호, 김봉미, 카를로 팔레스키 연출 이범로, 김숙영, 서귀포시예술단, 뉴서울필하모닉,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티필하모닉, 위너오페라합창단, 성재형무용단, JS String, 뮤지컬배우 김아선, MC 김승현, KBS아나운서 여의주 등이 참가하며 소프라노 오은경, 김순영, 강혜명, 오신영, 김신혜, 이정은, 오능희 김제니, 김유미, 오해은,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황혜재, 김주희, 최종현, 테너 박기천, 정의근, 김동원, 이동명, 배은환, 이재식, 김주완, 민현기, 김동섭, 바리톤 박정민, 임희성, 김인휘, 오유석, 김승철, 박근표, 서동희, 김 원, 베이스 박준혁, 유준상, 정호진, 전성민 등의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또한, 전문 오페라 제작진과 스텝들의 활약은 10월의 서울을 유럽의 어느 도시보다 깊은 오페라의 감동이 있는 도시로 물들일 것이다.


 

 

전체 공연일정


일 시

장 소

공 연 명

10. 01() 19:30

천호공원 야외특설무대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10. 03() 19:30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오페라&뮤지컬 BIG SHOW

10. 04() 17:00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

오페라100%즐기기

<사랑의 묘약>

10.04() ~05() 19:30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

10. 06() 17:00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샹송 드 오페라 <카르멘>

10. 08() 19:30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영화 속의 오페라

10. 09() 19:30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10.10()~12()

강동아트센터 갤러리 그림

이중섭 미술관 초청 전시

10. 11() 17:00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

오페라100%즐기기 <이중섭>

10.11()~12() 19:30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창작오페라 <이중섭>

 

공연문의

노블아트오페라단 02-518-0154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 공식홈페이지

http://seoulopera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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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10월 24일(목)과 25일(금)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첫 번째 관현악시리즈로 ‘3분 관현악’ 공연을 개최한다. ‘3분 관현악’의 키워드는 ‘10명의 작곡가’와 ‘3분’이다. 짧은 분량이지만 뚜렷한 음악적 기승전결과 작곡가의 개성이 물씬 담긴 10곡이 관객을 만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10명의 작곡가에게 신곡을 의뢰하며, 단 하나의 조건만 내걸었다. ‘신곡의 연주 시간이 3분 내외일 것!’ 현대 사회에서 ‘짧음’은 더 이상 ‘깊이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짧은 것’이 곧 ‘압축적이고 강렬한 것’으로 치환되는 현대 경향에 착안해 ‘3분 관현악’을 기획했다. ‘

짤방’ ‘클립 영상’ ‘웹툰’ 등 ‘스낵 컬처(Snack Culture)’로 불리는 압축된 콘텐츠와 ‘해시태그’ ‘줄임말’을 이용한 짧고 강렬한 소통을 선호하는 이 시대 관객에게 시대의 흐름을 함께 하는 작곡가들이 새로운 국악 관현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3분 관현악’을 기획하며 위촉 대상 작곡가의 연령을 20대에서 40대로 설정하고 작곡가별로 특기를 살릴 수 있도록 공연을 구성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10명의 작곡가들의 평균 연령은 33세로 기존에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신곡을 위촉해왔던 작곡가의 평균 연령이 50대인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파격적인 도전이다.

새로운 세대의 작곡가 그룹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무대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 예술감독과 음악평론가 송현민이 프로그램 디렉터로 참여해 작곡가 선정에 공을 들였다. 두 사람은 그동안 다양한 무대에서 긴 시간 동안 지켜본 작곡가 10명을 꼽았는데, 공모전 등 심사의 형태를 거치지 않고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목한 작곡가라는 점에서 이들의 위상이 새롭게 정립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3분 관현악’은 시작을 알리는 서곡, 독주 악기와 관현악의 밀고 당김이 매력적인 협주곡, 각자의 개성이 살아 숨쉬며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되는 합주곡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디렉터인 송현민 평론가는 “작품의 변화가 곧 위촉의 변화”라며 “다양한 콘셉트의 위촉이 작품의 변화를 이끄는 견인력이 될 것”이라고 구성의도를 밝혔다. 김성진 예술감독은 “오늘의 단편곡이 명작으로 남을 것”이라며 곡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곡들은 서양 관현악의 조곡처럼 짧은 시간에 강한 메시지와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3분 관현악’은 긴 호흡의 관현악이 부담스러운 관객도 한층 간결하고 완성도 높은 곡을 감상하며 자신의 국악 관현악 취향을 탐색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객 대상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관객의 높은 지지를 받은 작품은 정기 공연에서 재연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선보인 곡을 장편 관현악곡으로 확장시켜 작업해 연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신하고 도전적인 위촉 방식, 국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다채로운 주제와 소재로 작품을 위촉하여 다양한 작곡가를 발굴·개발해왔다. 이런 과정에서 국악 관현악사에 의미 있는 창작 신곡을 다수 남긴 바 있다. ‘3분 관현악’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위촉의 내용부터 대상, 위촉 방식까지 변화를 주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짤방’ ‘1분 드라마’ ‘3줄 요약’ 등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콘텐츠가 각광받는 요즘, 관객들은 짧은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익숙해지고 있다. 이런 사회상에 맞춘 국립국악관현악단의 ‘3분 관현악’ 기획은 참신한 시도라 할 수 있다. 3분 내외로 연주시간을 한정지어 위촉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작곡가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이고운 작곡가(‘마지막 3분, 무당의 춤’ 작곡)는 “한 가지에 집중해야겠다.”며 ‘집중과 몰입’에 초점을 맞췄고, 정수연 작곡가(‘백일몽’ 작곡)는 “관현악이라는 큰 덩치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 덜어내고 또 덜어내야겠다.”라며 ‘덜어냄’에 방점을 찍는 모습이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3분 관현악’이 음악계에 참신한 위촉 방식을 제시하고 작곡가에게 자극을 주며, 국악 관현악을 담는 틀을 넓혀 더욱 다양한 창작곡을 배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균 연령 33세, 젊은 작곡가의 감성으로 바라본 국악 관현악의 미래

‘3분 관현악’에 참여하는 작곡가들의 평균 연령은 33세. 30대 즈음의 젊은 작곡가가 규모가 큰 국악관현악단의 작곡을 의뢰받는 일은 거의 없다. 이들은 주로 ‘창작’보다는 ‘편곡’ 작업을 통해 관현악단과 호흡하고 있어 자신의 소리언어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한편, ‘3분 관현악’은 3분 내외의 짧은 곡으로만 공연을 구성해, 10곡에 달하는 신곡이 필요했는데 이는 곧 10명이나 되는 신진 작곡가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는 드문 기회로 연결됐다. 15분 내외의 단악장 곡을 위촉하는 기존 위촉 방식을 고수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10명의 작곡가는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과 송현민 평론가가 선정했다. 이들이 모인 첫 워크숍 시간, 작곡가들은 어색함을 금세 떨치고 서로의 음악세계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로 악보도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선의의 경쟁도 이루어졌다. 이들의 악보를 받아본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은 “3분이라는 시간에 이런 에너지를 담을 수 있다니 놀랍다”는 반응이다. 작곡가들의 열기에 호응하듯 연습실의 분위기도 뜨겁다. 


10명의 작곡가가 3분씩 펼쳐내는 개성 넘치는 음악들, 국악 관현악의 다양한 매력이 한 무대에 

‘3분 관현악’의 시작은 서곡 ‘조율’(작곡 최덕렬)로 연다. 최덕렬 작곡가는 공연의 막을 여는 축제의 분위기를 살리되 관현악단을 이루는 악기군의 매력을 보여주는 곡을 선보인다.
 

두 번째 무대는 세 명의 20대 작곡가가 고뇌와 성장을 보여주는 협주곡이다. 장민석(26세), 김현섭(28세), 김영상(27세)은 이번 ‘3분 관현악’을 계기로 공동창작이라는 실험을 진행했다. 세 명이 공동으로 3중 협주곡을 맡아 장민석이 38관 생황 협주곡 ‘신기루와 폐허’를 1악장으로, 김현섭이 거문고 협주곡 ‘그 안의 불꽃’을 2악장으로, 김영상은 해금 협주곡 ‘끝없이 하늘 끝으로’를 3악장으로 선보인다. 4악장에선 세 작곡가가 함께 생황‧거문고‧해금의 3중 협주곡 ‘정화’로 곡을 완성시켰다. 공동 작업을 주도한 김현섭 작곡가는 “이번 ‘3분 관현악’이 공동 창작과 그룹결성에 지렛대 역할을 했다”며 ‘3분 관현악’ 기획을 통해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2부의 시작은 합주곡 I ‘목멱산’(작곡 장석진)이 연다. 이 곡은 3분씩 3악장을 엮어달라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위촉으로 탄생했다. 각 악장이 개별적인 완성도를 지니되 3악장을 연결해 연주하면 작은 교향곡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국립극장이 자리한 목멱산(남산의 옛 이름)의 자연을 풍경 음화(音畵)로 그리고 이를 엮어 만든 소리 병풍을 감상하는 듯 깊은 정취를 선사한다.
 

합주곡 Ⅱ는 다섯 명의 작곡가의 곡을 선보이는 시간이다. ‘윤슬’(작곡 최지운)은 영산회상 타령을 변주한 곡으로 ‘3분 관현악’ 참여자 중 최연소인 최지운 작곡가(25세)의 작품이다. 이어지는 ‘판타스마(Fantasma)’(작곡 양승환)는 ‘신비’와 ‘몽환’의 소리 분자가 만들어내는 우주의 모습을 묘사했다. ‘백일몽’(작곡 정수연)은 낮잠을 통해 하루의 피로를 풀듯 치유가 되는 음악으로 현대인에게 3분간의 휴식과 반전을 선물한다. ‘마지막 3분, 무당의 춤’(작곡 이고운)은 무당이 벌이는 강렬한 굿판을 통해 에너지를 뿜어내는 곡이다. 합주곡 Ⅱ의 마무리는 ‘취(吹)하고 타(打)하다’(작곡 김창환)가 맡았다. 흥겨운 장단을 기본으로 삼은 축제 같은 곡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치열한 평가와 관객 설문조사를 통해 재공연‧재창작의 기회 제공 

‘3분 관현악’에서 위촉된 곡은 단발성의 연주로 그치지 않는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설문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곡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다. 정기연주회 무대의 막을 여는 ‘서곡’이 되어 공연 초반 분위기를 책임지거나, 장편 관현악곡 사이에 연주되며 분위기 전환을 꾀하는 ‘간주곡’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곡에서 선보인 주제를 확장시켜 15분 내외의 장편 국악 관현악곡으로 재창작해 연주될 가능성도 있다.
  

‘3분 관현악’의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은 김성진 예술감독과 송현민 평론가는 치열한 음악적 토론 끝에 10명의 작곡가를 선정하고, 이들의 잠재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각자에게 맞는 무대를 선정해 맡겼다. 김성진 예술감독은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젊은 국악 관현악 작곡가가 많다. 국악 관현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더 많은 이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3분 관현악’의 콘셉트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곡별 소개  


       구분    
곡명   작곡가    내 용

1부         최덕렬    거문고, 피리, 해금, 타악기 등 국악관현악단을 구성하는 여러 악기를 드러내며 국악 관현악의 매력을 소개하는 곡이다    

        어느 예술가의 초상Ⅰ(신기루와 폐허)   장민석   위대한 예술가로부터 실망한 젊은 예술가는 진실을 갈구하는 방랑의 길을 나선다. 잔잔한 흐름의 생황과 관현악이 어우러지며 젊은이의 복잡한 심경을 묘한 소리로 그린다.

                 어느 예술가의 초상Ⅱ. (그 안의 불꽃)   김현섭   거문고의 날렵한 기교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현을 때려 소리를내는 거문고는 젊은 예술가의 방랑, 실험, 부딪힘을 묘사한다.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예술가의 초상Ⅲ.(끝없이 하늘 끝으로)  김영상   애잔하면서 날카로운 음색을 지닌 해금은 끝없이 진리를 찾아 헤매는 예술가의 끈기와 의지를 표현한다. 다양한 관현악의 짜임새와 어우러지는 해금은 격정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어느 예술가들의 순환 (정화 (장민석,김현섭,김영상  *공동창작각 악장별 주인공이었던 생황·거문고·해금이 한 자리에 모여 관현악과 협주한다. 젊은 예술가는 자신이 찾던 진리를 마침내 만나고,  방황에 지친 육신을 정화한다. 세 작곡가가 관·현악기, 타악기, 협주악기를 나눠 작곡했고 이를 합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공동창작 형식이 특징이다. 

                                                            

      중간휴식


2
부  합주곡1 목멱산  장석진 국립극장이 위치한 남산의 옛 이름인 ‘목멱산’의 자연을 3분씩 그려낸3곡을 엮은 모음곡이다. 1악장 ‘구름정원’, 2악장 ‘산에 오르다’, 3악장 ‘목멱산’으로 구성돼있다. 풍경음화(音畵) 3곡을 엮은 ‘소리 병풍’ 느낌을 준다.

       합주곡2 윤슬    최지운  전통음악 중 하나인 ‘영산회상’ 중 ‘타령’을 모티프로 한 곡이다.너울거리는 장단과 가락을 잔잔한 바다의 이미지에 투영했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한다.

       판타스마(Fantasma)  양승환    ‘판타스마(Fantasma)’란 환상이나 환영, 귀신을 뜻하는 단어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상태로 접어드는 짧은 순간의 내면 심리를 표현한 작품이다. 국악관현악과 서양 타악기들이 만들어내는 소리의 다양한 울림들이 조화를 이룬다.                                            백일몽   정수연    낮잠을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백일몽' 같은 짧은 단잠을 통해 힐링을 준다. 많은 문제를 안고 서로 엮여있는사람들의 현실과 꿈에서의 짧은 휴식, 다시 현실을보여주는 A-B-A 구조를 통해 '백일몽'의 시간을 부각시킨다.           

      무당의 춤  이고운    3분간의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 작품으로, 굿판의 마지막 3분 동안 이뤄지는 무당의 강렬한 춤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취(吹)하고 타(打)하다    김창환    전통음악 중 흥겨운 분위기가 짙은 취타(吹打)의 장단을 토대로 축제의 신명을 표현한 곡이다.                   

요 제작진‧10명의 작곡가 소개                                          



제7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 

오케스트라를 통한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김성진은 세계 각국의 국립단체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섬세한 지휘를 인정받았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을 역임하는 등 국악 연주 단체의 총괄 운영 및 지휘 경험이 풍부한 리더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 교수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다.
 


프로그램 디렉터 송현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한국예술학을 전공했다. 서양음악과 전통공연예술을 동시에 오가며 다양한 현장에서 비평, 저술, 강의, 자문역을 맡고 있다. 음악을 중심으로 예술 전반을 다루는 문화 평론의 길을 개척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국립국악관현악단 <3분 관현악> 공연의 프로그램 디렉터로 국악 관현악이 나아갈 길을 새롭게 제시하고자 한다. 

‘3분 관현악’ 10명의 작곡가 (*가나다순) 



김영상(1993년생) 

서울대학교 국악과에서 국악작곡을 전공하고 KBS 국악관현악단, 서울 피리 앙상블 등을 통해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발표했다. 해금협주곡 '끝없이 하늘 끝으로'는 예술가 직면하는 고통과 고뇌, 그를 수용하면서 품는 이상향에 대한 열망을 해금 선율에 담아 표현해낸 곡이다. 



김창환(1982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 작곡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박사과정 지휘전공을 밟고 있는 그는 에스닉 팝 그룹 ‘락’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 조감독과 공항철도 음악 작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는 2016년 ‘상주작곡가 마스터 클래스’로 인연을 맺었다. 



김현섭(1992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한국음악작곡과 지휘를 공부하고 있다. 2017 제 9회 ARKO 창작음악제에서 향비파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천장고임 ‘학을 탄 선인’ 작품으로 20대 작곡가 최초로 선정된바 있으며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여러 분야에서 본인만의 작품세계를 넓히고 있다. 



양승환(1979년생) 

서울대학교 국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이론, 작곡을 공부했다. 월드뮤직앙상블 ‘바이날로그’ 동인이며, 신진 음악가의 등용문인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의 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국음악과 여러 예술 장르의 접합과 실험을 도모하고 있다.



이고운(1989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 작곡과를 졸업하고 2018-2019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오작교 프로젝트, 국립국악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작곡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했다. 국악칸타타 ‘도적, 임꺽정’ 작사 및 작곡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민석(1994년생) 

중앙대학교 창작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2018년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서 산조 가야금 협주곡 ‘불사조’를 발표하며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앙상블 ‘본’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생황 협주곡을 통해 젊은 예술가의 고뇌와 음악적 초상을 그려낸다. 



장석진(1975년생) 

영국에서 서양음악 작곡을 전공한 그는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등을 거쳐 국립국악관현악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협업하며 인정받고 있다. 또한 게임 ‘배틀그라운드 비켄디 맵 메인 타이틀’을 작곡하고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수연(1982년생)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작곡 석사과정을 마친 후 LG전자 사운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동대학원 한국음악 작곡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국악이라는 전통 장르와 현대적인 기계음 사이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음악세계를 알리고 있다.



최덕렬(1986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 작곡과를 졸업한 그는 그룹 ‘불세출’에서 기타와 타악기, 작곡과 구성을 맡고 있다. 소리의 색채가 다양한 그룹을 함께해온 그는 악기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별미 콘서트’에서도 악기의 존재감과 색채를 잘 연출해낸 악기별 소리를 잘 드러내어 국악관현악 감상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최지운(1995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이번 공연 참여자 중 최연소다. 2018년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서 ‘뫼사리’를 발표, 소리앙상블 ‘공∞’ 과 ‘앙상블 카덴자(Ensemble Cadenza)‘ 동인으로 활동하는 등 젊은 감각으로 국악관현악과 실내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소개
 
                                                 

1995년 창단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단체로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연주 단체다. 유구한 역사 속 개발되고 전승되어온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내외 저명한 작곡가 및 지휘자들을 영입해 60여 명의 전속 연주자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 음악의 현대적인 재해석,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 전 세계의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독자적인 레퍼토리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개발하여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초대 단장 박범훈, 2대 단장 한상일, 3대 예술감독 최상화, 4대 예술감독 황병기, 5대 예술감독 원일, 6대 예술감독 임재원을 거쳤고, 현재 7대 예술감독 김성진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 국립예술단체다운 품격이 있는 공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만의 정체성이 담긴 공연을 목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 작업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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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플래시몹 관련 자료사진 - 1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오페라인협회(이사장 김향란)가 주최하는 오페라인 대합창 <2019 평화 플래시몹> 행사가 10월 9일(수) 오후 3시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3.1절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이 땅에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오페라인의 단합된 의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민간 오페라단을 이끄는 오페라 가수, 합창단 단원과 오페라 전문 스태프 등이 한 데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인만큼, 휴일을 맞아 예술의전당을 방문하는 시민들 뿐 아니라 소식을 접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우리 오페라에 대한 관심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 평화 플래시몹>은 음악광장을 중심으로 예술의전당 일대에서 3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발적으로 신청한 참가자들이 합창에 참여하게 된다. 본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오페라인협회는 음악인과 시민 등 천여 명 이상이 함께 외치는 합창이 유래 없는 감동의 순간을 연출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후원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김향란 이사장은 "이번 플래시몹 행사를 통해 국내 오페라인들이 화합하고 우리 오페라 저변 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인택 사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오페라 전문 공연장을 갖춘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발전을 모색하는 이벤트가 개최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오페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개요]

일시: 2019. 10. 09. (수) 15:00

장소: 예술의전당 

주최‧주관 : 한국오페라인협회

후원 : 예술의전당


[신청안내]

신청자격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

신청방법 : 한국오페라인협회 홈페이지(www.kopera.or.kr)에서 접수

신청기간 : 9월 23일~10월 4일

특전 : 기념 티셔츠 및 식사제공

문의 : 한국오페라인협회 02-543-7352

대한민국 오페라 인이 부르는 천인(千人)합창

국내 최초 오페라 합창 플래시몹이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2019 "평화" 플래시몹 개최

2019. 10. 09. (수) 오후 3시 예술의전당


- 국내에서 활동하는 성악가와 연주자, 시민 1,000여 명이 동참하는 천인 대합창

- 어느 곳에나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오페라 계의 화합과 대국민 오페라 관심


▲ 오페라 플래시몹 관련 자료사진 - 2


▲ 오페라 플래시몹 관련 자료사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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