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a2OetBgJC1tHax0s2ZFIWSYIWSl7A2dI?usp=sharing

 

“춤판야무 솔로연작 다섯 작품을 한자리에, 연작솔로 ''

“비빌 언덕 없이 이 시대를 홀로 버티는 사람들”

 

공연명춤판야무연작솔로<>
일 시 2021108(), 10()오후 4
토요일 공연 없음
공연길이330(인터미션60분 포함)
장 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주최주관춤판야무
후 원 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카페오가다
티 켓균일석 30,000
예 매 처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02-3668-0007 | theater.arko.or.kr
문 의프로듀서 신재윤 010-5600-0483, adela.jys@gmail.com

“동시대를 바라보는 망원경과 현미경”

 

메인 포스터

 

공연 소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춤판야무는한국사회에 비빌 언덕 없이 홀로 버티며 존재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사람들이란 관통된 주제로 2013년부터솔로연작을 제작하고 있다. 2014년 첫 번째 '미친놈 널뛰기', 2017년 두 번째 '', 세 번째 '니가 사람이냐?', 2018년 네 번째 '포옹', 2020년 다섯 번째 '?'이다.처음부터 연작의 형태를 계획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첫 번째 솔로 발표 이후 주위에 홀로 버티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그들의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체감하기 위해2021, 솔로 형식의 연작을준비했다.

한사람 한 사람을 오래두고 깊이 바라보며 긴 호흡으로 한 작품, 한 작품을 이어가고자 한다.

 

각 작품마다의 집요함과 다양성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 각도로 바라보는 시선을 제시한다. 개별 인물을 세밀히 들여다보면서 한국사회를 구석구석 살피는 현미경이 되기도 하고, 거리 두어 낯설게 바라보는 망원경이 되기도 한다.

 

솔로연작을 이끌어가는 8년 동안,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어떤 무대를 펼쳐보이고자 하는가, 제작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변수와 난관, 가능성을 만나게 되었는가. 잠시 멈추고 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춤판야무의 앞으로 나아갈 길과 방향을 세우고자 한다. 연작솔로 '오'는 춤판야무솔로연작의 관통된 주제를 펼치기 위해 한 호흡으로 내딛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공연춤판야무연작솔로<>티저:https://youtu.be/aJP9sa0K66k

 

작품별 소개

※아래 작품별 소개는 공연 순서를 반영했습니다.

1. 다섯 번째 '?'

온통물음표뿐인 세상에서 홀로 물음표를 안고 사는 이주여성에 관한 이야기다. 그녀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른다. 고국을 떠난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온통 물음표뿐이다.

※ '?' 티저:https://youtu.be/JbXwX_0_i7o

 

'?' ©박태준

 

2. 세 번째 '니가 사람이냐?'

한 사람을 둘러싸고 시작되었던 사소한 의혹들은 어느새 그를 확실한 범죄자로 만들었다. 믿고 싶은 대로 믿으려는 군중심리 속에서 개인은 어쩔 수 없이 군중이 원하는 대로 낙인찍혔다. ‘니가 사람이냐?’.


진실을 밝히려는 모습을 영상으로, 그를 둘러싼 거짓은 무대 위 모습으로, 두 가지를 번갈아 가며 표현한다. 결국 영상은 무대의 자신을 비추며 실제와 거짓의 혼돈을 표현한다. 스스로도 거짓이 진실이라고 믿게 되는 것처럼.

※ '니가 사람이냐?' 티저:https://youtu.be/g1sfmpDS2g8

 '니가 사람이냐?' ©박태준

 

 

3. 첫 번째 '미친놈 널뛰기'

'미친놈 널뛰기'는 부당함에 대항하여 자신의 권리와 인간존엄성을 찾으려는, 그래서 스스로 신이 되기를 바라는 어느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 직면해 있는 문제를 전통적인 요소 안에서 어떻게 풀어 낼 수 있는지, 현대적인 어법으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지 주목하였다.

 

'미친놈 널뛰기' (춤판야무 제공)

 

4. 두 번째 ''

탈북과 여러 차례 강제북송을 거치면서 한국에 온 탈북민의 생활은 녹록치 않을 것이다. 이를 견뎌내기 위해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어쩌면 그들은북한이라는 고립된 섬에서 벗어나자신만의 고립된 섬을 또다시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


작품 전반적으로 탈북민의 기억과 현실, 시공간을 오가며 표현된다. 이는 자신(현재 존재하는) 외에 또 다른 누군가(과거 혹은 미래의 본인)를 불러내어 그와 만나고 그와 생활하는 모습이다.

※ '' 티저:https://youtu.be/QVNvNZxGGCE

 

'' ©박태준

 

5. 네 번째 '포옹'

자신의 과오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의 이야기다.

가장 소중한 사람의 주검을 품에 안는 순간, 죽음을 막을 수 있었던 순간으로 이동한다. 죽음으로 가는 모든 경우의 수를 막기 위해 그는 과거를 바꾸려 한다.

돌이킬 수 없는 순간으로 들어갔다가 현실로 빠져나오고, 현실과 기억이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인다. 그에게는 혼돈뿐이다.

※ '포옹' 티저:https://youtu.be/76HhsMnzGWs

 

'포옹' ©박태준

 

출연진

안무/ 금배섭

출연/ 김석주, 금배섭

기획/ 신재윤

드라마투르기/ 김풍년, 이명우

음악감독/ 장영규, 옴브레

미술감독/ 정유석

무대디자인/ 오진경, 정승준, 정용현

조명디자인/ 신동선, 정유석

의상디자인/ 김지연, 이수원

분장, 소품/ 장경숙, 남혜연

영상감독/ 박태준

무대감독/ 박효진

홍보물제작/ 주용빈

공연진행/ 조은데, 김용희,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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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용단, 김상덕 예술감독 취임

무용 2021. 9. 16. 17:13 Posted by 이화미디어

김상덕 예술감독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에 김상덕(국립무용단 예술감독)씨가 취임했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지난 7월부터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김상덕 씨를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김상덕 신임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은 1967년생으로, 세종대학교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으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한양대학교 체육학과에서 무용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국립무용단 출신으로 울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그간 예술단체 수장을 맡으며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창조적인 무용 작품 연출에 힘써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공연으로는 울산시립무용단 감독 재직 당시 호평을 받았던 작품 암각화, 장생포 카르멘이 있다. 국립무용단 감독 재직 당시 기획한 설바람, 넥스트 스텝 등도 호평을 받았으며, 3세대 무용극 <리진(2017)> 작품은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부문에서 최우수 무용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김 신임감독은 “1993년 경기도무용단 창단 첫 공연 주역으로 참여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인연이 깊은데, 예술감독을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K무용을 널리 알리고, 관객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을 선보이고, 세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경기도무용단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무용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김상덕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3910일까지 2년이다.

 

김상덕 예술감독 프로필

- 1967년 출생

<학력>

- 세종대학교 체육학 학사

- 세종대학교 체육학 석사

- 한양대학교 체육학 박사 수료

<주요 경력 및 수상내역>

- 1990 ~ 1992 국립무용단 단원

- 2012 ~ 2016 울산광역시립무용단 예술감독

- 2016 ~ 2019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 동국대, 전북대 등 초빙교수 역임

- 서울시의회 의장상(2018), 이데일리문화대상(2018)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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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안무가×전문 무용단체 매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2021년 대한민국공연예술제 무용 분야 우수공연예술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3회 생생 춤 페스티벌10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1년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무용 분야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본 페스티벌은 공연예술의 활성화와 콘텐츠화를 위해 생생 춤 페스티벌로 진행해오던 기존 명칭에서 올해부터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

업명을 변경하여 현장에서 주목받는 독립 안무가와 전문 무용단체를 매칭하고 통로 역할에 주력함으로써 국내 무용단체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현대무용 매칭 플랫폼으로써 도약하고자 한다.

 

23회 생생 춤 페스티벌은 첫날인 1014KARTS 무용단×Hofesh Shecter를 시작으로 1017일 밀물현대무용단×정철인까지 총 19개팀이 참여하며, 페스티벌 개최 전 927일부터 1011일까지 2주간 유튜브(채널명 : 한국현대무용협회)로 진행되는 메이킹필름 EVENT’를 통해 19개 예술단체의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주최 측은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3회 생생 춤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 자연스럽고 생생하게!”를 주제로 본 페스티벌과 탄소중립의 내용이 내포된 인스타그램 필터를 제작하여 각자가 탄소중립을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행동들을 필터를 사용해 촬영하는 EVENT를 진행함으로써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자체적으로도 웹 홍보물을 제작하여 종이 사용을 줄이고
,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등 탄소중립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을 계획하고 있다.

 

생생 춤 페스티벌은 기존과 다른 방식인 후원회 및 프렌즈 회원을 대상으로 1차 선예매가 진행된다. 사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선예매는 915일 오후 2시부터 917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한정된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선예매에 해당되는 일자는 전 공연 4일간(1014~17)이며, 각 일자별로 20석이다. 해당 좌석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은 9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가 가능하며 개인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예매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선예매 및 단체예매는 ()한국현대무용협회 경영기획팀(02-763-5351)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으로 할인은 후원회 및 프렌즈 회원 30%, 복지할인 50%, 문화누리 50%, 예술인패스 20%, 서울시민 10%, 20인 이상 단체 할인 20%이다.

 

1) 공연명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3회 생생 춤 페스티벌

(The 23rd Saeng-Saeng Dance Festival)

 

2) 일시

2021. 10. 14() - 10. 15() 8PM

10. 16() - 10. 17() 7PM

 

3) 장소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4) 주요제작진

조직위원장 이해준 (()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장)
예술감독 이연수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운영위원장 홍혜전 (서원대학교 교수)
운영위원 이대건 (고양예술고등학교 무용부장)
김영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사무국장 이은혜
경영기획팀 팀장 박한희, 팀원 이숙현, 팀원 강수연
홍보마케팅팀 팀장 남유진, 팀원 손연경, 팀원 이솔
무대감독 박철수
조명감독 허환
음악감독 이승환
음향감독 윤희섭
영상 엔터뉴스
사진 Hanfilm
홍보물인쇄 대원애드컴

5) 주최 : ()한국현대무용협회 (www.codako.co.kr)

주관 : 생생 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에이스조명

 

6) 티켓예매

개인예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단체예매 : ()한국현대무용협회 경영기획팀 02-76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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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1안무자캠프 참가자 모집 중이다.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인탱크 2021안무자캠프는 안무자들의 창작제안서 작성부터 작품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도와주는 창작아카데미이다, 안무자들이 창작성 높은 작품을 창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tps://youtu.be/iDCXtnTVZJo

공모마감 1030

공모내용 댄스필름 작품(단편/장편 다큐멘터리 등 장르 무관) '올댓 댄스필름'

접수방법 www.indance.kr

공모발표 1115

공연일정 1215~ 115

공연플랫폼 아츠인탱크

문의 031-715-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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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1차

장소 : 세종문화회관 M 씨어터

일시 : 2021824일 화요일 730

전석 초대, 예약 필수 (02-3675-3336)

 

태평무 (이철진)

호적풍류 (최경만)

살풀이춤 (이철진)

아쟁 산조 (김무경)

승무 (이철진)

웹베너

2021824일 화요일 7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는 우리춤 큰 판이 펼쳐진다. 바로 한영숙류 이철진 춤이 그것이다.

한영숙은 조선조말 명고수이며 명무였던 한성준의 손녀로서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의 보유자였다. 그리고 그를 이은 사람중의 한명이 이애주(2021년 작고)이며 이철진은 이애주의 승무 전판을 구사하고 있는 유일한 춤꾼 중의 한명이다.

이애주는 1990년 이철진에게 살풀이 전판을 7개월에 걸쳐 사사하였으며 그 후, 10여년간 한영숙류 전통춤의 백미인 승무 전판을 전수하였다. 따라서 이철진은 한성준으로부터는 4세대, 한영숙으로부터는 3세대에 속하는 한영숙류 전통춤의 전승자 이다.

 

또한 이철진은 대학로에서 전통춤의 소극장 운동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성균소극장과 스튜디오SK를 통하여 대학로의 외진극장에서 끊임없이 전통춤 공연을 올리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시작된 승무이야기시리즈는 1364일 연습하고 하루 공연을 올리는 공연패턴에 만족하지 못한 그의 출사표와도 같은 공연이었다. 그는 보름간의 승무 여행(2007)을 시작으로 30일간의 승무 이야기(2009), 100일간의 승무이야기(2010)년을 통하면서 현재까지 매년 100회 이상의 승무를 공연하고 있는 고집스러운 사람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15여년 만에 대학로 소극장에서의 외출을 시도하였다. 바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질 한영숙류 이철진 춤이 그것이다. 여기에서 춤꾼 이철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생각이다. 자신이 출수 있는 태평무(12), 살풀이춤(15), 승무(40) 전체 완판을 선보이게 된다.

이철진0007

 

이에 대하여 이철진은 이애주 선생이 올해 가시고 나서 많은 혼란이 무용계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통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는 그분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올곧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추어지는 태평무는 이애주 선생과 저만이 출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이애주 선생으로 이어지는 살풀이 춤 전판을 관객에게 피로하게 될 것이며, 한영숙류의 백미로 일컬어 지는 승무 전수곡(40) 역시 고스란히 올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 이번 공연의 장단을 맞추는 악사들에 대한 존경심 역시 놓치지 않았다.

 

이번 악사들은 한영숙때부터 장단을 시작해서 이애주 그리고 지금까지도 한영숙류 전통춤의 반주를 도맡아 오신 분들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호적풍류를 선보이는 최경만(서울시 무형문화재 44호 피리 보유자)선생은 반주를 하여 주고 싶지만 개인적인 사연으로 축하공연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개인적인 사정은 폐암으로 피리연주가 힘에 붙인 까닭이다. 여기에 이철주 (대금, 서울시 무형문화재 44호 대금 보유자), 김무경 (아쟁, 해금 서울시 무형문화재 44호 해금 보유자) 홍옥미 (해금, 민속악회 시나위 대표) 같은 쟁쟁한 원로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 유인상(장구), 김세현(피리), 최광일(피리)등이 세대를 넘는 전통을 계승하게 될 것이다.

salpuri 4

이러한 때에 보다 많은 사람들의 전통에 대한 사랑을 다시한번 부탁해 본다. 그리고 그 사랑이 관심과 응원이 되어 잊혀져 가는 소중한 우리의 전통춤을 되살리기를 기대해 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141명의 초대로 한정된 것이 안타깝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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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판춤축제정연희조갑녀 승무 ©정연희

-옛것을 융합해 새로운 세상을 여는 2021 &판 고무신춤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국민대학교 대극장,유튜브에서 개최해

-요 무형문화재 작품을 비롯한한국전통춤과 젊은 한국무용전공자들의 새로운 도전!한국춤 스펙트럼을 한 곳에서!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공연 시간 7시로 앞당기고 한 좌석 거리두기 좌석제 실시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단법인 한국춤협회(이사장 :이미영, 국민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무용전공 교수)818()부터 93()까지‘2021&고무〮신〮춤〮축제를 개최한다.

 

&판 고무〮신〮춤〮축제2011년부터 시작되어 차세대부터 중견 춤꾼들까지 다양한 춤사위를 볼 수 있는 대한민국 한국춤축제의 장이다.현재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1981
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한국무용민간단체 사단법인 한국춤협회가 주관하고 있으며,다양한 연령대의 무용인들을 참가시키며 전 연령층에게 한국춤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춤&판춤축제정연희조갑녀 승무 ©정연희

&판 고무〮신〮춤〮축제&은 전통춤의 다양한 레파토리를3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댄서들을 통해 볼 수 있는 독무 형태의 전통 춤판으로 금년에는 818()부터 20()까지 저녁 7시에 서울 중구의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 해태홀에서 개최된다.

&판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인 정경화'강선영류태평무',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이매방류 이수자인 조명숙'이매방류살풀이춤',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이수자이자 서울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이수자인김태훈'진쇠춤(조흥동류)',진주 풍류회 예술감독이자 화정무정 대표인 정연희'조갑녀 승무',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강선영류태평무 전수자인 박지선'강선영류즉흥무',성윤선의 장고춤 네트워크 대표인 성윤선'교방굿거리춤(김수악제김경란류)',국립무용단 훈련장인 박재순'설북시나위(보듬고)',윤수미무용단상임안무자인최윤실'황무봉류산조춤',효산무용단 회장인 권미선'강선영류즉흥무',

고무신춤축제:한국체육대학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한국체육대학교생활무용학과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인 서예우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59호 수건춤 이수자 박주영'신관철류수건춤',22회 전국무용경연대회 명인부 특상을 받은 바 있는 최희정'한영숙제 정재만류 살풀이',11회 한중국제무용경연대회 일반부에서 전체 대상인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은 바 있는 함선호'태평무(한영숙제 정재만류)',

김경숙무용단 지도위원인 정지혜'진도북춤',정재만춤보존회 이사인 현보람'태평무(정재만류)',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붕부채춤전수자인정향숙'김경란류살풀이춤애린’',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 석천대제문묘일부 전수자인 이지은'황무봉류 산조',

고무신춤축제:서경대학교<무당> © 서경대학교무용예술학과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부채춤 이수자인 한솔은 최승희 제1회 독무공연 프로그램 중에서 김백봉 선생이 국립국악원 예악당 ‘최승희의 어제와 오늘’에서 재안무한 '옥적의 곡'을안병주 예술감독과 함께 선보이며,창무회상임안무가인김미선은 '김매자류살풀이춤'을, 윤수미무용단 단원인 최지원은 '설장고춤김병섭류'를,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이수자로 서울시무용단 부수석인 송현승은 '진주검무'를선보인다.

&판 고무〮신〮춤〮축제중 과거의 춤,그 전통과 원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의 춤을 그리는 대학생 춤축제인 ()무〮()신〮()춤〮축제는 옛 것이라는 의미의 고()와 춤의 무(), 그리고 새로움이란 뜻의 신()이라는 조합어로 탄생됐다.

따라서 우리의 옛 것을 새로운 그릇에 담아 춤으로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춤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재구성춤과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전통 재창작춤까지 광범위하게 포함하고 있다.

공연은 828()부터 29()까지 이틀간 저녁 7시에 국민대학교 대극장에서 무관객으로, 92()부터 3()까지 이틀간 저녁 7시에 녹화본이 유튜브 채널 한국춤협회에서 진행된다.

고무신춤축제:한성대학교 <평채소고춤> ©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이번 고무신 춤축제는 경희대학교,국민대학교,동덕여자대학교,상명대학교,서경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수원대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전통예술원 및 무용원, 한국체육대학교,한성대학교까지 총 11개 대학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대학별로 팀을 이뤄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는 '타의예Ⅱ',동덕여자대학교는 '오래된 R',서경대학교는 '무당',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은 '춘앵전春鶯囀', 상명대학교는 '新오고무',성신여자대학교는 '궁의 환희',국민대학교는 'Demian_ 내면의 사유',한국체육대학교는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한성대학교는 '평채소고춤',수원대학교는 '()과 짓',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은 'AURA' 선보인다.

고무신춤축제:성신여자대학교 <궁의 환희> ©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특히 주목할만한 공연은 서울경기권 11개 대학의 대표학생들의연합팀 프로젝트dark*ness company의 작품 '달이 해를 갉아먹고,지구는 달을 가린다.'이다.이 팀은 대학별로 추천된 한국무용 전공 댄서 김태훈,이명근,김은주,김소연,조하늘,김건우,오승우,최지윤,김희원,윤다현,이준까지 11명으로 구성된 한국무용전공자들의 어벤저스팀으로 공동 안무했다.

 

이번 &판 고무〮신〮춤〮축제는 코로나19 이슈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정부 방침에 따라 공연이 모두 9시 전에 마쳐져야해서 공연 시간이 저녁 7시로 예년보다 1시간 더 당겨졌다.또한 춤&판 축제는 한 좌석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고무신춤축제는무관객 공연 및 녹화본 유튜브 상영으로 진행된다.

 

2021 &판 고무신춤축제 총예술감독인 한국춤협회 이미영 이사장은“2021&판 고무〮신〮춤〮축제는한국춤협회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일반 관객 및 무용인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고자 한다.”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문화자산인 한국춤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시대 반영을 위해, 또한 한국춤을 통한 전통문화 전승 및 창조 의지가 이번 축제를 통해 꿋꿋하게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1 &고무신춤축제 공연 티켓은 각 3만원으로 예매는한국춤협회에 전화로 가능하다. (티켓 예매 문의 :02-91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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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컴퍼니의 33년 역사, 150여편 중 베스트 4작품을 8월~9월 2주간 올려

동시대성을 대표하는 2020년 디지털화제작 '드래곤즈'

- 2005년 베를린에서 초연이후 15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작 'Let Me Change Your Name!'

- 2019년, 우리의 어머니60-90대 여성들의 性이야기 '거시기모놀로그'

- 2011년, 유럽을 한국할머니들에게 열광케한 히트작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을 대표한다고 주장하고있는 현대무용단체 ‘안은미컴퍼니’는 33년전, 1988년 '종이계단'이라는 작품으로 한국현대무용의 새역사를 써나갔다. 

안은미컴퍼니는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대표작 4작품을 오는 8월 마지막 주와 9월 첫 주, 관객들에게 차례로 선물하는 시간을 가진다. '드래곤즈' 'Let Me Change Your Name!' '거시기모놀로그' '조상님게 바치는 댄스' 네 작품을 모아 하루에 한 작품씩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4괘’라는 제목으로, 이른바 ‘안은미컴퍼니 페스티벌’을 표방하면서, 코로나-19 시대 모두가 움츠러든 공연계에 오히려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지금까지 약 15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쉼없이 달려온 무용가 안은미는 “지나온 세찬 흐름 속에서 한 숨 쉬어가려고 대표작들을 한자리에 준비했다. 

책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책 읽는 것이 휴식이듯, 춤 좋아하는 사람 역시 춤추는 것이 휴식”이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의도를 밝혔다.

 

8월 28일에 선보이는 첫 작품은 가장 최근작이자 코로나-19로 인해 완전히 새로운 형식으로 탄생한 작품 <드래곤즈>로 골랐다. 아시아 5개 지역 Z세대 무용수 5인과 3D작업을 통해 디지털 실험작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공연이라는 느낌보다 거대한 영화를 통해 춤을 보게 되는 착시효과를 만들어낸다.

 

두번재 작품은 'Let Me Change Your Name!' 으로 8월 29일 무대에 올린다.

2005년 베를린에서 열린 태평양주간(Pacific week) 페스티벌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안은미 컴퍼니의 작품 중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으로 꼽힌다. 

단순한 동기로 시작하여 다양하게 확장하고, 독특한 색감 등 안은미만의 특징을 집약적으로 가지고 있다. 초연 시에는 한국무용수와 서양무용수가 함께 어우러지고 또 충돌하면서 그려내는 작품으로 구상되었다. 오는 8월 공연에서는 안은미컴퍼니 단원들이 재연한다.

 

9월 4일 선보이는 세번째 작품은 '거시기모놀로그'다. 2019년 안은미컴퍼니가 영등포문화재단과 만나 처음으로 발표한 작품으로, 60-90대에 이르는 10명의 여성들의 첫경험이 담긴 소리를 담아 무용수들의 몸짓으로 풀어낸 초생경극이다.

21세기 완전히 변모한 가치관 속에서도, 한국의 여성들은 여전히 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워한다. 이 작품은 ‘어른’들의 성 이야기를, 이제껏 한번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안은미식 안무로 보여준다.

 

9월 5일 마지막 작품이자 이번 ‘4괘’의 피날레는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로 올린다. 2011년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 지원사업으로 두산아트센터와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50회 가까이 공연되었다. 

전국을 돌며 만난 할머니들의 춤을 직접 기록하고 그 몸짓을 공연에 담아내는 형식으로, ‘춤추는 할머니들’의 영상이 공연 중 상영되며, 영상 속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실제 무대에 올라 안은미컴퍼니 무용수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한다. 

지난 2014년 프랑스 파리여름축제에 공식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유럽을 ‘한국 할머니들’에 열광하게 하였으며, 이어지는 유럽투어와 각종 페스티벌의 최고의 무대로 기억되었다.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이후 이어진 안은미의 일반인 참여 작품들의 물고를 튼 작품이기도 하다. ‘아저씨의 무책임한 땐쓰’ 사심없는 땐쓰’ 등 안은미 컴퍼니의 세 작품이 지난 2015년 프랑스 현대무용의 성지 ‘테아트르 드 라 빌’의 대극장 무대에 올리는 쾌거를 올렸으며, 이후 안은미컴퍼니는 바로 그 극장의 상주단체로 선정되는 역사를 이루어냈다.

 

안은미는 관습의 틀을 깨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춤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 홍콩 등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무용가다. 2016년 파리 여름축제 ‘한국주간’을 총지휘했으며, 2016년 제16회 한불문화상, 2009년 제1회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2002년 미국 뉴욕예술재단(NYFA)이 선정하는 아티스트 펠로십스(Artist Fellowships) 등을 수상했다.

1988년 서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무용단 '안은미 컴퍼니' 창단공연을 가졌고 미국, 유럽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몸으로 표현되는 섬세하고 특별한 언어, 신비한 색감, 불필요한 회전 없이 흐르는 역동적인 에너지, 유머를 특징으로 하는 안은미의 춤은 한국 전통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그는 안은미 컴퍼니의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안은미컴퍼니의 4괘 '용 이름 거시기 조상님' 공연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www.ydpcf.or.kr) 에서 확인가능하며 티켓예매는 옥션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8월 12일(목) 오후 2시 동시 오픈된다. 자세한 문의 및 전화 예매는 옥션티켓(1566-1369),인터파크(1544-1555) 및 영등포문화재단(02-2670-4081)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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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P_MOB_©이도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8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춘천인형극장에서 시나브로가슴에의 '제로(ZERO)', LDP의 '엠오브이(MOB)' 두 편의 현대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시나브로가슴에의 '제로(ZERO)'는
100%의 체력의 한계까지도 넘어선 그 이후, 그리고 다시 제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 고차원의 자유로움을 향한 움직임을 담은 작품이다.

군중에 휩쓸린 개인이 가지는 야만성을 직설한 작품 LDP의 '엠오브이(MOB)'는 음악적 기교와 강렬한 움직임으로 개인과 군중 사이의 긴장감을 감각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춘천인형극장에서 보기 드문 현대무용 공연으로 공연과 공간의 새로운 맞닿음을 전하고 싶다! 

LDP_MOB_©이도희2
시나브로가슴에_ZERO_©이도희
시나브로가슴에_ZERO_©이도희2
시나브로가슴에_ZERO_©이도희3
시나브로가슴에_ZERO_©이도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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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신작 '다섯 오' (9.2.~9.5.)

무용 2021. 8. 13. 00:46 Posted by 이화미디어

국립무용단 다섯오_포스터

처용, 그리고 춤이 지금 우리에게 말하는 것

국립무용단 신작 다섯 오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손인영의 첫 안무작

- 오방처용무승무씻김굿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현대적 한국무용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삶의 중요성 춤으로 빚어내

-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안무가의 시선을 동양사상에 접목

정민선의 미니멀한 무대미술과 라예송의 감각적인 음악

- 무대의상음악 등에 음양오행의 상징성 담아

공연명 국립무용단 다섯 오
일시 202192()~95()
·금 오후 730분 토·일 오후 3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주요
제작진
안무 손인영
미술감독 및 무대·의상·영상디자인 정민선
음악감독 라예송
드라마트루그 남기윤
조안무 김병화·송설
안무지도 김미애
기술감독 어경준
조명디자이너 고귀경
출연 국립무용단
관람료 R50,000, S30,000, A20,000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
소요시간 70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신작 다섯 오를 오는 92()부터 5()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손인영의 첫 안무작으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안무가의 시선을 동양의 음양오행(陰陽五行) 접목해 풀어낸다. 지난 시즌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순연된 바 있다.

국립무용단 신작 다섯 오안무를 맡은 손인영 예술감독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두루 섭렵한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한국무용의 순환적인 호흡과 낮은 무게중심의 원리를 뿌리에 두고 현대적인 움직임을 결합해 현대적 한국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 감독은 지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친 것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인간의 삶이 초래한 결과라고 생각해 이 같은 상황을 춤으로 풀어냈다라며 전통을 기반으로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국립무용단이 지금의 사회 문제를 작품에 담아 화두를 던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3막으로 구성된 다섯 오는 동양의 전통사상인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만물에 내재한 질서와 순환하는 삶의 진리를 이야기한다. 작품은 환경이 파괴된 현재음양오행의 에너지-공존에 대한 깨달음의 흐름으로 전개된다.

1
막은 만물의 순환과 조화가 깨져버린 상황에서 시작한다. 환경 파괴로 고통받고 불안해하는 현대인들 앞에 오행과 동양적 자연관을 상징하는 다섯 처용이 등장해 오방처용무를 선보이며 대안적 생활방식과 가치관으로 오행론을 제시한다.

2막은 오방처용무를 길잡이 삼아 음양오행의 에너지를 만나는 무대다. 새로운 생명과 성장을 상징하는 ()은 현대적인 춤사위로 풀어내며, ()는 승무에서 영감을 얻어 사방으로 발산하는 에너지를 표현한다.

죽음을 나타내는 수()는 씻김굿에서 차용한 움직임으로, 균형을 의미하는 토()는 전통 무술인 택견에서 영감을 받은 안무로, 원시적인 힘과 생명력을 드러내는 () 남성 무용수의 에너지 넘치는 군무로 풀어낸다. 음양의 조화는 남녀 듀엣과 군무로 구성해 오행의 순환을 완성한다.

3막에 이르러서는 창백한 푸른 점인 지구와 우주의 연결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인류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지혜만 있다면,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자연의 순리를 성찰하는 음양오행을 통해 춤이 몸의 움직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관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무대·의상·영상디자인은 무용·연극·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빼어난 무대 미학을 구현하는 정민선이 맡았다.

반사가 잘 되는 댄스플로어를 활용해 이면의 세상을 보여주는 듯한 신비로운 공간을 연출하며, 끝없이 반복하는 구조물을 사용해 오행의 흐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주목받은 라예송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음양오행의 상징성을 담은 음악을 새롭게 작곡해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끊임없는 실험과 시도로 한국무용의 발전을 이끌어 온 국립무용단과 자신을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을 넘나드는 경계인이라 부르는 손인영이 만들어낼 신작 다섯 오는 한국 창작무용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 이번 공연은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를 실시한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및 전화(02-2280-4114)

 

공연 자세히 보기

손인영 예술감독의 첫 안무작


국립무용단과 함께 선보일
현대적 한국무용


국립무용단 신작
다섯 오201911월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손인영의 첫 안무작이다. 손인영 예술감독은 1985년부터 7년간 국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무용 교육학을 공부하는 동안 현대무용을 수용하면서 춤의 영역을 확장한 인물이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두루 섭렵하며, ‘한국적인 것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온 그는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예술철학을 공부해 전통춤에 나타난 동양철학 원리를 깊이 있게 연구하기도 했다.

이론과 실제에서 전통과 동시대적 감각을 체화한 손 감독의 이러한 토대는 그가 직접 안무를 맡은 이번 신작에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손인영 예술감독은 신작
다섯 오에서 인류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동양철학의 기본 원리 중 하나인 음양오행과 접목하며, 동시대 한국무용의 감각으로 풀어낸 현대적 한국무용을 선보인다.

작품 준비에 매진 중인 그는 국립무용단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첫 안무작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작품이 끊임없는 실험과 시도로 한국무용의 발전을 이끌어 온 국립무용단과 함께 한국 창작무용의 또 다른 전통을 써나가는 시작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방처용무의 안내에 따라 음양오행의 에너지를 만나는 무대


다섯 오음과 양의 2인무 : 국립무용단 박기환이요음

3막으로 구성된 다섯 오는 각각 환경이 파괴된 현재음양오행의 에너지’, ‘공존에 대한 깨달음이라는 주제로 전개된다. 1막에서는 만물의 순환과 조화가 깨져버린 상황에서 불안해하는 사람들 앞에 동양적 자연관을 상징하는 다섯 처용이 등장한다.

신라 시대 처용이라는 인물이 아내를 범하려던 역신 앞에서 자신이 지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서 물리쳤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처용무는 악운을 쫓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처용무는 궁중무용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춤이다. 처용 탈을 쓴 다섯 사람이 다섯 가지 빛의 오방색 옷을 입고 춤을 추며, 이는 음양오행의 정신을 반영한다.

우리 선조들은 오방처용무를 추면 사악한 기운이 물러가고 기쁘고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다고 믿어 왔다. 국립무용단은 시즌 첫 작품으로 처용무를 재해석한 다섯 오를 선보여 상서로운 기운을 맞이하고자 한다.


처용의 안내에 따라 음양오행의 세계를 탐구하는
2막에서는 성장을 상징하는 나무(), 성숙의 불(), 소멸과 생성의 물(), 균형을 의미하는 흙(), 원시적인 생명력의 금()이 각 장을 통해 차례로 소개된다.

()은 현대적인 춤사위로 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서 승무에서 영감을 얻은 안무로 ()사방으로 발산하는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하며, 불을 식히는 존재이자 죽음을 의미하는 수()씻김굿의 길 닦음에서 차용한 움직임으로 드러난다.

()는 오행의 중화와 균형을 나타내는 요소로, 정제되고 질서 잡힌 전통 무술 택견에서 영감을 받아 비가 멈춘 후 물길을 다스리고 땅을 재정비하는 움직임을 표현한다.

단단하고 거친 느낌을 지닌 ()은 강인한 힘을 나타내기 위해 곡괭이로 밭을 일구는 동작을 바탕으로 안무를 짰다. 원시적인 힘을 표현하는 장면인 만큼 남성적인 에너지를 드러낸다.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남녀 듀엣과 군무는 음양의 만남을 보여주며 오행의 순환을 완성한다.

음양오행 세계에 대한 이해를 하고 현대로 돌아온 3막에서는 작품을 관통하는 다섯 처용이 다시 등장한다. 오방처용무에는 인류가 자연과 공존하는 지혜를 갖춤으로써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다.

이후 무대 위에 홀로 남은 무용수의 몸짓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후세에 어떤 세상을 전해 줘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국립무용단 다섯 오는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 인간에게 어떠한 결과가 돌아오는지 일깨운다는 점에서 동시대 관객의 일상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라는 감염병까지 예측 불가능한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이번 작품을 통해 환경 파괴와 인간의 삶의 방식 등 다양한 지점에서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손인영 예술감독은
공연을 한번 봤다고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갑자기 변하지 않겠지만, ‘다섯 오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돌아보고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러한 고민과 성찰이 쌓여 변화로 이어진다고 믿기에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하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국립무용단의 작업이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지금 공연계가 주목하는 정민선의 미니멀한 무대미술과 라예송의 감각적인 음악

무대·의상·영상디자인은 무용·연극·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빼어난 미장센을 구현하는 정민선이 맡았다. 반사가 잘 되는 댄스플로어를 활용해 이면의 세상을 보여주는 듯한 신비로운 공간을 연출하며, 끝없이 반복하는 구조물을 사용해 오행의 흐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의상은 직관적으로 오행을 상징하는 강렬한 색상을 선정해 자연의 원소로서 무용수의 움직임을 보여주려 한다. 목은 초록색, 화는 붉은색 원색이 주는 강렬함으로 에너지를 담아내며, 수는 흰색, 토와 금은 검은색을 주된 색상으로 삼았다. 마지막 3막에서는 오방색을 담은 무대디자인을 통해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는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라예송이 참여한다. 손인영 예술감독은 다섯 오를 구상하면서 단순하고 세련된 감각을 지닌 라예송의 음악에 반해 일찌감치 러브콜을 보냈다.

라예송 음악감독은 안무에 생동감을 더하기 위해 다섯 가지 원소의 특성을 반영한 악기로 음악을 만들었다. 목에서는 목탁을 활용하기도 하고 금은 날카롭고 카랑카랑한 쇳소리를 내는 꽹과리바라를 썼으며, 토는 흙으로 빚은 우리 전통 관악기 ()’을 사용했다. 또한, 라예송 감독은 이번 작품 음악을 위해 직접 구음을 하기도 했다.


다섯 오무대 콘셉트 이미지 21, 22


다섯 오무대 콘셉트 이미지 25, 31

주요 제작진 소개



안무 | 손인영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1985년 국립무용단에 입단, 7년간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용교육학을 공부하는 동안 현대무용을 익혀 자신의 춤 영역을 확대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철학을 전공하며 동양철학 등을 깊이 있게 배웠다. 한국 전통무용의 원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작 춤을 선보여온 그는 200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수상하며 안무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서울예술단 무용감독,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제주도립무용단 상임안무자 등 다양한 시·도립 무용단을 이끌었다. 201911월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에 부임한 손인영은 첫 안무작인 다섯 오를 통해 한국창작무용의 가능성을 펼쳐보이고자 한다.





미술감독 및 무대·의상·영상디자인 | 정민선
무용·연극·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빼어난 미장센을 구현하고 있는 미술감독. 디자이너는 작품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작업한다. 오페라 마하고니 도시의 번영과 몰락’ ‘투란도트’ ‘레드슈즈’, 무용 봄의 제전’ ‘스윙’ ‘진경화’ ‘루돌프’, 연극 하지맞이 놀굿풀굿 불꽃놀이’ ‘구름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해왔다. 지난해 국립창극단 절창의 시노그래퍼를 맡았다.




작곡·음악감독 | 라예송
작곡·연주, 평론을 오가는 동시대의 젊은 작곡가. 2015년 국립국악원 학술상 평론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2017년 국립현대무용단 제전악-장미의 잔상’(안무: 안성수)에서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으며 움직임과 감각적으로 어우러지는 음악을 선보여 호평받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라예송 작곡발표회 흰 연기, 너머시리즈, 현대무용 순례: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검은 돌: 모래의 기억등이 있다.

국립무용단


1962
년에 창단된 국립무용단은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을 목표로 꾸준히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대 단장인 송범을 시작으로 조흥동·최현·국수호·김현자·배정혜·윤성주·김상덕에 이어 현재 손인영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당대 최고의 춤 예술가들의 지도하에 전통과 민속춤을 계승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이 감동할 수 있는 현대적인 작품 개발을 위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레퍼토리로는 전통춤 모둠 코리아 환타지’, 극무용 , 춘향’, 세련된 한국 춤 묵향’ ‘향연’, 해외 안무가와의 협업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 춤의 가능성을 확장한 회오리’ ‘시간의 나이등이 있으며 전통을 기반으로 각기 다른 미학의 춤 예술로 한국창작무용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한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50여 명의 무용수들이 역동적이고 세련된 춤사위로 관객에게 행복한 미적 체험을 선사한다. 국립무용단은 현재의 감동이자 미래의 전통이 될 풍성한 레퍼토리와 신작 개발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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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영숙류 이철진 춤

2021년 한영숙류 이철진 춤이 선보여 집니다. 한영숙의 백미인 승무, 살풀이, 태평무 전판을 감상할 소중한 자리입니다. 또한 경기 무악의 대가 최경만 선생님이 호적 풍류를 공연 하실 예정입니다. 보기 드믄 공연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석 초대!(예약 필수)

장소 : 세종문화회관 M 씨어터

일시 :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7시 30분

1. 태평무

2. 호적풍류 - 최경만

3. 살풀이

4. 아쟁 산조 - 김무경

5. 승무

출연 : 최경만, 김무경, 이철주, 홍옥미, 유인상, 김세현, 최광일, 이철진

 

구슬주머니 Beads Pouch Com. (http://blog.naver.com/factory2013)

-성균소극장 Sunkyun Small Theatre

-스튜디오 성균 Theatre Studio SK

 

-2인무 페스티벌 Duo Dance Festival International, DDF

-대학로 별의별춤 페스티벌 Voyage to Dance, Local

-전통춤 류파전 Dance Festival 'RYU', international

-불교무용대전 Buddhism Dance Festival, international, B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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