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코드네임 X’ 오디오북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첩보 액션 시리즈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출판 미디어 그룹 시공사의 유·아동 출판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코드네임’ 시리즈 오디오북을 세계 최대 오디오북 스트리밍 플랫폼 스토리텔(Storytel)에서 독점 서비스한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과거로 빨려 들어간 주인공 강파랑(코드네임 X)이 첩보원이 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다.

2011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가 선보이는 장편 시리즈로, 강파랑이 주변 사람들과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1980~1990년대 영화·팝송·만화 등에서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이 담겨 초등학생은 물론 부모 세대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스토리텔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코드네임 X’ 오디오북


어린이 독자들이 잘 모를 것 같은 부분에서는 “부모님 혹은 어른들에게 물어보라!”는 지령을 내려 아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시공사는 오디오북에서 시각적 요소가 배제된 부분에 성우들의 내레이션, 대화, 효과음 등을 적절히 배치해 최대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후반 작업에 공을 들였다.

또 강 작가는 오디오북 원고 수정부터 후반부 작업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문 훼손 없이 극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신경을 썼다.

코드네임 오디오북은 11월 12일 코드네임 X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스토리텔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책으로 코드네임 시리즈를 접한 독자는 물론 아직 코드네임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독자 모두에게 ‘어린이 첩보 액션’이라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코드네임 시리즈는 대만·중국 판권 수출에 이어, 뮤지컬 및 애니메이션 제작을 앞둬 다양한 분야에서 코드네임 시리즈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코드네임 X’ 표지

시공사 개요

시공사는 창의·열정·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

관련링크 스토리텔 코드네임 오디오북: https://www.storytel.com/kr/ko/books/%EC%BD%94%EB%93%9C%EB%84%A4%EC%9E%84-x-142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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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름답게 가는 길’ 표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출판사 올리브나무가 단식으로 열반의 길 택한 대현 스님 유고집 ‘아름답게 가는 길’을 출간했다.

◇책 소개

어떻게 하면 생을 편안하게 마감할 수 있을까?

고승들 가운데는 가부좌한 채로 몸을 떠난 사례도 있고, 심지어 물구나무를 서서 몸을 바꿨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전해진다. 하지만 90% 이상이 병원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 정해진 코스가 되어버린 오늘날, 웰다잉은 모든 사람의 화두가 아닐 수 없다.

안락사, 존엄사, 연명 치료 등의 현실을 누구나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풍토에서, 단식 29일 만에 입적한 대현 스님의 주체적인 열반의 길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곰곰 생각거리를 안겨준다.

만성 폐렴을 진단받은 스님은 죽음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몇 가지 원칙을 정한다.

“병원이 아닌 지금의 수행처(죽림선원)에서 죽고 싶다.

치료를 위해 어떠한 약에도 의존하지 않음은 물론 진정제나 진통제, 마취제도 쓰지 않았으면 한다.

단식 수행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다음 생으로 이어지고 싶다.

부처님이 마지막 가신 길을 공부하고 그 내용을 요약, 정리해 단식을 통한 내 경험과 함께 ‘아름답게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해야겠다.”

병마와 싸우는 대신 단식 수행으로 열반의 길을 선택, 2021년 9월 22일 입적한 대현 스님의 유고집 ‘아름답게 가는 길’이 출간됐다.

22살에 출가, 50안거를 성만할 정도로 오직 수행으로만 일관한 스님은 지리산 정각사 죽림선원에서 정진하던 중 만성 폐결핵을 진단받았다.

독한 약을 아침저녁으로 두 번 복용해야 했지만, 위장이 뒤집힐 듯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여서 감당하기가 힘들었다.

약을 끓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고 의사에게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온다.

대현 스님

“폐에 석화 현상이 와서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체중이 점점 줄어들어 이삼 년 정도밖에 살 수 없을 것이다.”

100세 시대에 이제 겨우 세수 75세였지만, 스님은 살 만큼 살았다고 생각하고는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고심하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마무리란, 살아오는 동안 인연이 지어진 모든 사람과 기꺼이 작별할 줄 알고 마지막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나를 얽어매고 있는 구속과 생각들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것, 삶의 예속물이 아니라 삶의 주체로서 거듭나는 것이다.

죽고 사는 것까지도 벗어나야 한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다음 삶의 시작이다. (중략)

이 세상 올 때는 비록 오는 줄 모르고 왔지만, 갈 때는 알아차림으로 가는 줄 알고 가고 싶다.

올 때는 울면서 왔지만, 갈 때는 웃으면서 가고 싶다.

수행자답게 굳은 의지를 보여야 한다.”

30대의 젊은 날 단식 수행을 한 적이 있는 스님은 ‘꿈을 꾸어도 꿈속의 희로애락에 빠져들지 않고 잠자리에 드는 저녁부터 눈을 뜨는 아침까지도 화두의정이 끊임없이 이어졌던’ 경험을 떠올리고는, 단식 수행으로 생을 마감하기로 작정한다.

마지막이 될 어느 봄날에는 마당과 화단에 꽃씨를 뿌리고 꽃을 사다가 심었다.

뒤꼍에는 산과 들에서 야생화를 캐다가 심었다. 마당의 잔디밭 잡초도 열심히 제거했다.

부처님의 마지막 가신 길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었던 스님은 ‘부처님의 마지막 발자취 대반열반경’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영적 힘을 지닌 부처님의 삶과 수행에 다시 한번 큰 감동을 하고, ‘율장’과 ‘대념처경’ 등 다른 불경과 함께 엮어 부처님 생애와 가르침을 정리한다.

이후 출판사 관계자를 만나 자신이 정리한 불경의 대의와 함께 장차 기록으로 남길 ‘단식 수행을 통한 열반의 길’을 한데 엮어 입적 이후 49재 이전에 책으로 출간해 줄 것을 유언한다.

영정 사진과 수의까지 손수 준비해 놓고 2021년 8월 25일 단식을 시작한 스님은, 29일 만인 9월 22일 오후 3시 무렵 입적했다.

대현 스님 저서

◇저자 소개

대현(大玄) 스님

1968년 백양사로 출가, 강진 백련사에서 남산 정일(南山 正日) 선사를 은사로 득도했다.

1975년 인천 용화사 법보선원에서 안거 후 제방선원에서 50안거를 성만한 스님은, 간화선이야말로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인 것이 분명하지만, 깎아지른 바위산을 단박에 오르는 것과도 같아서 상근기에만 적합한 수행법이라는 생각을 품던 중 ‘위빠사나’를 만난 뒤 이를 간화선에 접목, 수행의 바르고 빠른 길로서 ‘위빠간화선’을 제시했다.

지리산 정각사 죽림선원에서 정진하던 중인 2020년 만성 폐렴 진단을 받고, 단식 수행을 통해 열반의 길을 열겠다고 결심했다.

대반열경을 위주로 부처님 가신 길을 공부하고, 이 공부 내용과 스님 자신의 마지막 기록을 한데 엮어 ‘아름답게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해 줄 것을 유언했다.

저서로는 ‘선승의 길’, ‘선을 배우는 길’, ‘위빠간화선 강설’, ‘깨침 아리랑’이 있으며, ‘그림과 함께 읽는 석가모니 붓다의 생애’를 기획·감수했다.

◇대현 스님, 고별사

나를 낳아주신 분은 부모님이지만, 중을 만들어주시어 부처님 법을 만나게 된 보람된 삶을 살게 해주신 분은 은사스님입니다. 은사스님의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습니다. 그 은혜, 세세생생에 갚아도 다 갚을 길이 없습니다.

저는 지혜와 용기와 결단심이 부족해 문도들을 바르게 이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사제들은 저를 사형으로 대접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 하나 베푼 바가 없습니다. 이제야 내 자신이 인색했음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도님은 훌륭한 수행력을 갖추지 못했고 덕망도 없는 저에게 과분한 대우를 해주시었습니다. 무거운 시은만 지고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는 죽음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죽는 것이 가장 잘 죽는 죽음일까? 죽음 그 자체는 두렵지 않습니다.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죽어가는 그 과정이 두렵습니다.

주위에 죽어가는 사람들의 죽음의 과정을 보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병원 중환자실에 거의 의식이 없는 환자가 산소 호흡기를 부착하고 링거액으로 영양분을 공급받아 숨만 쉬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옛날 도인들은 앉아 죽고, 서서 죽고, 미리 날짜를 정해놓고 죽고, 죽기를 마음대로 하였습니다.

나는 늘 신도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몸은 공(空)하여 거짓 나이니 애착할 게 없다고.

하지만 막상 죽음이 내 코앞에 다가오니 어떻게 죽어야 잘 한 죽음일까? 생각이 깊어집니다.

수행자가 수행의 목적은 깨달음을 성취하여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것이요, 만약 금생에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했다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알아차림으로 한 생각 챙기면서 저세상으로 가야 합니다.

그 한 생각은 내세로 연결되어 금생의 수행력과 원력 따라 다음에도 수행자의 길을 걸어 쉽게 깨달음을 성취한다고 합니다.

초학 시절 보름 동안 단식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단식을 하면서 열심히 정진을 하였더니 정신이 맑아져 화두가 성성적적 끊어짐이 없이 밤낮 이어짐을 체득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 생각하기를, 이 세상 떠날 때 단식을 하면서 가는 것이 좋겠구나! 하였습니다.

지금 내 나이는 칠순이 훨씬 지났습니다. 백세까지 사는 세상이니 한참 못 미치는 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본래 약골로 태어난 나로서는 많이 산 것입니다.

그리고 절집에 들어온 지도 반백년이 지났습니다. 시은만 지고 있어 무거운 업만 쌓여 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져 일년 내내 감기 기운이 떨어지지 않고 콧물이 줄줄 흘러내리며 가래가 목구멍에 걸리어 괴롭고 기침이 심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이제 이 세상을 하직하라는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백 년 이백 년 더 살다 간다고 해도 아쉽기는 매 한 가지입니다.

지금 더 살려고 버둥댄다면 그것은 생에 대한 애착 때문입니다.

 

생에 대한 애착은 윤회의 씨앗이 됩니다.

 

나는 그 윤회의 씨앗인 애착을 버리고자 합니다.

좀 힘이 남아 있고 정신이 또렷할 때 단식을 하면서 마지막 정진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하오니 주위에서 저를 도와주십시오.

이 세상 올 때는 업연에 끌리어 오는 줄 모르고 왔지만, 갈 때는 알아차림으로 한 생각 챙기면서 가는 줄 알고 가고 싶습니다.

올 때는 비록 울면서 왔지만 갈 때는 웃으며 가고자 합니다.

나를 억지로 병원으로 데려가 영양제를 놓고 음식을 먹이지 마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대중들께 짐 지워 드려 죄송합니다.

七十五年空幻身 75년을 살아온 허망한 이 몸
東西南北空自忙 이곳저곳 공연히 바삐 돌아다녔네
世緣已盡空手去 세상 인연이 다해 빈손으로 가노니
白雲靑山空來去 백운이 청산에 공연히 왔다가네
大玄 合掌

올리브나무 개요

올리브나무는 오늘을 살아가는 마음의 지혜로, 저마다 내면에 이미 내장된 ‘신성’, ‘불성’을 꽃피우도록 응원하는 영성 도서들을 출간한다.


관련링크 네이버 카페 ‘씨알머리’: https://cafe.naver.com/ss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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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포메이션, ‘짬누나 군입대 컨설팅’ 출간

서적 2021. 11. 4. 22:38 Posted by 이화미디어

 ‘짬누나 군입대 컨설팅’ 입체 책 표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출판사 굿인포메이션(대표 정혜옥)이 ‘짬누나 군입대 컨설팅(지은이 권지영)’을 출간했다.

◇신간 소개

대한민국 성인 남성이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 군대.

“때 되면 가는 거 아냐?”

군대를 다녀온 아빠도, 군대를 모르는 엄마도, 그저 막연한 아들도 다들 무심히 말한다.

1년 6개월의 시간을 보내는 곳인데도 말이다.

3년여의 입시를 마친 아들에게 군대까지 머리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고. 그러나 군대는 누군가에겐 스펙을 쌓는 장소가 되고 있다.

사회 경력으로 살릴 방법이 있는데, 군대 그냥 보내야 할까?

국내 최초 군입대 컨설팅 가이드북 ‘짬누나 군입대 컨설팅’은 군대를 가는 이나, 보내야 하는 이들에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라 말한다.

24년의 군생활을 마친, 아들을 군에 보내는 엄마인 ‘짬누나’의 살아 있는 군입대 컨설팅 가이드다.

책을 통해 군대 경력이 사회 경력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디자인해보자.

짬누나 설명회

△군입대 컨설팅이란?

우리나라 절반이 남잔데 아직 군대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까지 없을 수 있을까?

대부분 병무청이 입영 통지서를 보내면 입대하겠지 생각을 한다.

그러다 보니 군대도 부모의 입영 방법에 따라서 대물림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가난만 대물림되는 것이 아니라, 군대도 대물림이 되고 있다.

군대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기업이다.

차, 탱크, 배, 비행기, 컴퓨터 등 없는 것이 없다. 그만큼 보직도 많고 배울 수 있는 직종도 많다.

누군가는 학교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 스펙을 쌓는 장소로 군대를 이용하고, 누군가는 평생 군대 하면 치를 떠는 장소로 기억한다.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1. 군입대를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2. 군대는 가야 되는데 어떤 특기병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3. 군대는 가야 되는데 모집병으로 지원만 하면 떨어지는 사람
4. 군입대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은 사람
5. 군대 생활이 지옥처럼 느껴지는 사람
6. 군입대와 군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등

◇목차

1. 군입대 컨설팅을 하게 된 동기
2. 군입대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
3. 군복무 관련 사례
3-1. 군복무 부적응 사례
3-2. 군복무 성공 사례
3-3. 넷플릭스 <D.P.> 일병 조석봉 사례
4. 군입대 컨설팅 사례
4-1. 군입대 컨설팅 사례
4-2. 군입대 관련 질문
4-3. 상담을 받고 싶어요
5. 군입대 컨설팅은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6. 각 군 모집병(특기병) 유형
6-1. 육군
6-2. 해군
6-3. 해병
6-4. 공군
7. 맺음말

즐거운 군생활

◇본문 속으로

웹디자인병, 암호취급병, 드론연구병, 어학병, 인공지능연구병, 콘텐츠제작병… 각 군 모집병에는 다양한 보직이 아~주 많다.

육군의 경우 육군기술행정병(186개), 취업맞춤특기병(124개), 임기제부사관(28개), 전문특기병(36개), 군사과학기술병(23개), 어학병(8개), 카투사, 동반입대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 연고지복무병이 있다. 해군은 모집계열(38개), 동반입대병, 임기제부사관, 취업맞춤특기병(11개)이 있다. 해병은 기술병(45개), 임기제부사관, 취업맞춤특기병(23개), 동반입대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 일반병이 있다. 공군은 기술병(48개), 전문특기병(20개), 임기제부사관, 취업맞춤특기병(20개), 일반병이 있다.

물론 모집병에 지원한다고 해도 모두가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사전에 일정 점수를 갖춰야 하고 점수 조건에 맞는다고 해도, 특정 보직의 경우 추첨 등을 통해 배수 안에 들어야 하며, 심지어 필기시험과 체력 검사 면접까지 통과해야 합격하는 바늘구멍 같은 보직도 있다.

하지만 특기병이나 모집병에 가기 위해 노력하다가 안 된다고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각 군 훈련소에 입소해서 추가 모집의 기회가 또 있을 수 있다.

신병 교육 성적이 좋거나 관련 자격증이 있는 경우 특정 병과는 추가 모집을 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연구병은 지원 자격 18~28세 이하, 현역병 입영 대상인 사람으로 석사 재학(휴학) 과정 이상인 사람입니다. 전공학과는 인공지능(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프로그래밍, 기계공학과, 로봇공학과, 기타 인공지능 관련학과), 빅데이터(빅데이터/응용통계학과,

기타 빅데이터 관련학과), 체계(사업) 통합(산업공학과, 정보처리학과, 정보시스템, 사업관리학과), 사물인터넷(IoT) 관련(사물인터넷학과, 네트워크관련학과), Cloud관련(C4I관련학과), 명칭이 달라도 인공지능, 데이터, 통계, 전산, 보안 관련 학과 석사 과정 이상 가능하다.

군대에서 인공지능연구병으로 18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관련 직업으로는 머신 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개발자, 연구 과학자, 빅데이터 엔지니어 등이 있다.

가상시뮬레이션연구병은 컴퓨터공학과(프로그래밍), 산업공학과, 시뮬레이션학과, 정보처리학과, 빅데이터/응용통계학과, IT융합공학, 사물인터넷학과, 네트워크 관련 학과, 교육공학, Modeling & Simulation 관련 학과, Virtual Reality/Augmented Reality 관련 학과, 가상 현실, 디지털 트윈 등 관련 학과로 석사 과정 이상 가능하다.

가상시뮬레이션연구병은 모집 인원이 작아서 사전에 준비를 하지 않으면 선발되기가 어렵다.

전역 후 가상시뮬레이션 관련 직업으로 가상 현실 전문가, 증강 현실 전문가, 증강 현실 엔지니어, 게임 테크니컬 아티스트, VR/AR 감독(연출자, PD), VR/AR 콘텐츠 스토리텔러,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비주얼 아티스트, 홀로그램 전문가, 컴퓨터 비전 매니저 등 다양한 곳에 지원을 할 수 있다.

(맞춤)항공기기체정비 임무는 항공기 운영에 가장 핵심이 되는 특기로서 항공기 비행 전·후 점검, 각종 지상 취급 및 연료 보급, 오일 보급 등을 담당하며 항공기의 안전 운영을 위한 각종 기능 점검의 임무를 수행한다.

각종 기계 조작 및 공구 사용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우선 특기가 부여됩니다. 입대 전에 공군에서 군 복무를 하고 싶은 분들은 사전에 준비만 하면 갈 수 있는 보직이다.

전역 후에는 항공기 기체 정비 관련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취업은 대한항공 같은 민간 항공의 항공기 정비사, 공군의 항공기 정비사 등으로 갈 수 있다.

운전병의 임무는 차량(대형, 중형, 소형)을 운전해 인원과 화물을 수송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그리고 운전하는 차량에 대한 사용자 정비를 합니다. 운전병으로 선발이 되면 훈련소 교육이 끝나도 별도로 특기병 교육을 받습니다. 자대에 가서도 운전을 잘할 때까지 또 교육을 받는다.

그만큼 반복 숙달을 통해 본인의 임무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곳이 군대이다.

이렇게 군대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운전면허증도 취득하고 차량 정비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군대에서 운전 및 차량 정비를 경험으로 쌓고 전역하면 사회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 차량 정비, 대기업 차량 운전, 자동차와 관련된 회사 등에 취업하기 유리하다.

요즘 IT 계열은 인턴을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군대에 입대할 때 네트워크운용/정비병으로 입대하면 주변 선임들도 컴퓨터 관련된 전공을 했거나 일을 하다가 온 사람들이 많아서 학교에서 글로만 배웠던 것을 군대에서는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배우게 된다.

예를 들어 대기업에서 인턴을 선발한다면 대학을 다니면서 자격증만 취득한 사람과 자격증도 있고 군대에서 2년 동안 실무 업무를 하고 전역한 사람이 있다면 누구를 선택할까요? 당연히 자격증도 있고 실무 경험도 있는 사람이 선발이 되겠죠. 군대는 사회에서 쌓을 수 없는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군종병은 기독교군종병, 천주교군종병, 불교군종병으로 성직업무보좌와 군종업무수행, 종교시설관리 임무를 수행한다.

자격 요건으로 기독교군종병은 관련 종교 전공 학교(기독교학과, 신학과 또는 신학 전공) 2년 재학 이상 또는 세례받은 지 10년 이상자, 천주교군종병은 신학생 또는 영세 받은 지 5년 이상자로 본당신부 추천서 제출자, 신학생 전국 가톨릭신학대학 및 대학원 신학과 재학 및 졸업생이다.

불교군종병은 불교 관련 전공학과(불교학과) 1년 이상 수료자, 수계 받은 지 5년 이상자, 신앙생활 5년 이상자이다.

군입대를 준비하면서 이런 자격 요건이 되시는 분들은 일반 병사로 가는 것보다 본인의 신앙을 살려서 신앙생활도 하고 군종 업무 수행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군종 업무는 종교 관련 일도 하지만, 부대에서 훈련을 하면 성직자분들과 함께 위문 활동과 부대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컨설팅 사례

G군 - 대학교 1학년(22세)

G군은 1년 재수를 하고 대학을 들어가 남들보다 나이가 많다. 대학은 늦었지만, 그림 그리는 것과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통해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G군은 주위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한 명씩 군대를 가는 것을 보고 육군 일반병으로 입영 날짜를 신청하고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G군은 어떤 보직으로 들어가면 좋을까요? G군에게는 10개월 가량 입대 날짜가 남아 있었는데요, 그래서 육군과 공군에 있는 관련 보직을 안내해 줬다. 육군은 영상콘텐츠디자이너, 그래픽디자이너, 사진콘텐츠디자이너가 있고 공군은 정훈병, 콘텐츠제작병, 웹디자인병이 있다.

B군 - 대학교 1학년(화생방)

B군은 화학공학과를 다니면서 모집병으로 입대해서 화생방 관련 부대에 보직돼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일과가 시작되면 점호를 받고 자신이 보직된 곳으로 이동해서 임무를 수행했고, 체육 활동 시간에는 운동도 열심히 했다.

일과 후에도 개인 정비 시간을 이용해서 동아리 활동을 했는데, 동아리 모임은 성경책을 필사하는 동아리로 선·후임이 모여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신앙심을 키워갔다.

그리고 점호가 끝나고 연등을 하면서 대학 강의와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개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B군은 전역하고 어떤 사람이 될까요?

아마 성실히 직장과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게으름 없이 항상 노력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지요.

E군 - 고등학교 졸업(정보보호병)

E군은 다른 동기와는 달리 대학교에서 정보보호학이나 전산 관련 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학력으로 사이버 방호 부서에서 근무하게 됐다.

E군의 꿈은 앞으로 국가 정보 기관에 들어가서 국가 사이버 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 다양한 해킹 방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꾸준히 노력했다.

E군은 국제 해킹 방어 대회 입상해 정보보호병으로 입대를 했습니다. 사이버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들에 대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군 복무 기간 자신이 수행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들에 대한 예방·탐지·대응 활동들이 남의 일이 아닌 내 일 같은 느낌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저자 소개

권지영(행정사, 상담심리학 석사)

입대 컨설팅하는 짬누나

군입대를 앞둔 아들이 있어서 군입대 컨설팅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군인 출신인 나도 모르는 게 많아 여러 자료를 아이와 함께 찾으며 이 고민 저 고민을 했는데, 일반 부모님들은 오죽하실까 싶었다.

부모의 무지는 자식의 기회를 박탈하는 결과를 가지고 온다.

군입대 컨설팅은 입대를 앞둔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상담이다. 미리 설계하고 준비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원하는 보직으로 들어갈 확률이 훨씬 높다. 입대를 앞두고 상담을 받는 것은 별로 크게 도움이 안 된다.

그냥 지금까지의 자력으로 원하지 않는 대학에 들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최소 군입대를 고려하는 1년여 전에는 여러 방향으로 알아보기를 바라며, 혼자 힘으로 어렵다면 나를 찾아오면 된다.

자녀의 특성이 맞는 본인 진로의 군대 보직을 상담을 통해 같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적합한 특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

1996~2000년 - 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
2000~2010년 - 국방부 군사혁신기획관 행정담당
2010~2012년 - 2사단 32연대 교육훈련지원담당, 인사담당
2012~2018년 - 2사단 힐리언스 마을 교육대장
2018~2020년 - 56사단 작전처 작전담당관
2019~2020년 - MKYU 서울지역리더

굿인포메이션 개요

굿인포메이션은 1999년 설립한 출판사로 경제·경영서를 주로 출판하며, 그동안 출판사 이름에 걸맞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실용서들을 출간해 왔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포착한 특색 있는 책들뿐만 아니라 시장 트렌드를 짚어내는 화제의 책으로 언론 조명을 받으며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교양도서, 청소년권장도서, 시장경제대상(전국경제인연합회)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자회사로 학습 워크북 브랜드인 ‘스쿨존’, ‘스쿨존에듀’가 있으며 ‘가로세로 낱말퍼즐’, ‘독서기록장’, ‘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관용어편’, ‘초등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1~3권’, ‘블링이의 이야기 색칠여행 1, 2권’ 등을 통해 ‘집과 학교에서 하루 10분 학습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관련링크 ‘군입대컨설팅 짬누나’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marchkr2
‘짬누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BDRe7SFOPJf6xdxSTeUz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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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변신, 평등의 도시에서 욕망의 도시로’ 앞 표지, 2012년 준공된 만수대아파트 전경이다. 평양이 ‘팽해튼’으로 불리게 된 계기는 만수대 아파트로부터 시작된 셈이다

한 권으로 읽는 북한 인프라 이슈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도서출판 은누리가 ‘평양의 변신, 평등의 도시에서 욕망의 도시로’를 출간했다.

“병아리도 평양에 가고 싶어서 ‘피양피양’하고 운다.” 북한 사람들이 곧잘 쓰는 속담이다. 이 말은 북한에서 평양 외 지방에 사는 보통 사람들의 ‘0순위’ 소망이 평양 구경이라는 뜻이다. 달리 말하면 북한 평양과 그 밖에 지방 도시로 확연히 구분돼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2021년 현재, 국내로 들어온 탈북민 숫자는 3만3000여 명이라고 한다. 이들 가운데 평양에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장담컨대 열 사람 중 두 사람이 될까 말까 하다. 탈북민도 그 정도인데 남한 사람들은 오죽하겠는가.

이 책의 저자 박원호 기술사도 평양에 가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용감하게 두 번째 책을 발간했다. 2019년 전작 ‘북한의 도시를 미리 가봅니다’(가람기획 2019)의 속편 성격으로, 10년간 김정은 정권 아래 ‘만리마속도’로 시행된 주요 건설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컨대 △평양종합병원 건설 사업 △삼지연시 건설 사업 △신두만강대교 건설 과정 △원산갈마 국제관광지구 건설 사업 △평양의 밤을 밝혀주는 희천수력발전소,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경과 △나진하산 복합물류 프로젝트 등을 다루고 있다. 또 부록으로 개성공단, 신포경수로 사업에 직접 관여했던 건설 엔지니어와 나눈 대담도 포함됐다.

‘평양의 변신, 평등의 도시에서 욕망의 도시로’ 뒤 표지


◇책 주요 특징

△북한의 인프라를 강, 산, 바다, 북방 변수와 연계해 기술
△체제 경쟁 같은 정치적 관점이 아닌, 남북 경협과 건설 공조 관점에서 서술
△유라시아 연계와 북한 개방의 관건인 북방 변수도 프로젝트 중심으로 서술


도서출판 은누리 개요

 

중국 훈춘 두만강 하구 3국 전망대

도서출판 은누리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역사 관련 책을 펴내고 있는 1인 출판사다.

웹사이트: http://www.eunn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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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신간 ‘공간도 문학이다(저자 민병원)’를 출간했다.

◇책 소개

진정한 홈인테리어란 무엇인가?
가정이란 공간 속에 주옥같은 진한 이야기들!

공간도 문학이다. 이 책은 홈인테리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최첨단 과학과 함께 창작의 세계를 펼쳐보려고 했다. 대기업이 엄청난 자금으로 미디어를 앞세워 삶의 터전을 점령하는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홈인테리어 업계에 불어닥친 최고조의 위기 앞에서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내리는 혼탁한 현시점을 재조명하고 깊이 있게 검토해보고자 했다.

◇저자 소개

민병원

42년이 넘도록 최고급 홈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78년 민 인테리어를 창설한 뒤 42년이 지난 지금도 오랜 경륜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첨단 과학과 접목해 아티스트로서 감각을 살려 창작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93년 금속공예를 제작해 문화체육부 주관 전통문화 상품전에 입상했으며, 1994년부터 1997년까지 4년간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1996년 국내 최초로 무역포장센터에서 제1회 금속공예 공모전을 개최했다. 1996년~1998년 3년간 MBC 및 리빙 TV 인테리어 코너 객원으로 출연했다. 또 1999년부터 2012년까지는 기린건축 백화점에 민인테리어로 입점해 새로운 창작의 세계를 펼치기도 했다.

2002년 가구 브랜드 ‘armadio’를 론칭했으며, 2004년 동국대학교 산업대학원 리모델링 전문가 과정 BRPP 제5기를 수료했다. 2006년 홈인테리어 작품집 ‘HOME INTERIOR’를, 2014년 에세이 ‘누가 인테리어를 말하는가’를 출간했다. LG하우시스에서 홈인테리어 업체 사장단을 대상으로 ‘누가 인테리어를 말하는가?’ 특강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초대 회장, 사단법인 인테리어경영인협회 전국산악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7년 현대리바트 디자인 자문위원에 위촉되는 등 현재도 홈인테리어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차

저자의 글 삶의 공간을 만드는 사람

공간 문학 1장

01 최신 트렌드
02 뮤럴 벽지
03 착수 전 시뮬레이션
04 실행은 고도의 기능을 요구한다
05 감동을 연출하라!
06 타임캡슐 속에 잠들다
07 천연 무늬목
08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
09 인테리어 자재 선택
10 노하우와 공법
11 봉수함을 아십니까?
12 팔각정
13 코디에서 디스플레이까지

공간 문학 2장

01 분당 LG 하우시스 특강
02 도어 디자인을 찾아라
03 작품이 때론 행운처럼
04 디자인을 공유할 수 있을까?
05 촬영 세트장 인테리어
06 선택의 순간들
07 공간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08 목공 장인과의 대화
09 도장 장인과의 대화
10 젊은이여 기능을 전수하라
11 멈추어버린 설비
12 생활 속 디자인
13 홈인테리어와 가구

공간 문학 3장

01 견적은 문학이다
02 밀라노에서 무엇을 보셨나요?
03 도배에 담긴 추억
04 마음속 노트
05 미니멀리즘 하우스
06 상담은 완성되었다
07 비교 견적을 받는 사람들
08 디자인과 견적서를 유료화하자
09 주방 공사 착수 전에 가전 확인이 필요하다
10 생활 속 필요한 가전
11 너무 불편합니다
12 분쟁과 소통
13 초토화되어가는 소규모 인테리어

공간 문학 4장

01 감동을 드립니다
02 금속공예
03 액자 속 감추어진 그림
04 요리와 인테리어
05 전원생활의 로망
06 임대와 보상
07 박람회
08 가정 내 안전사고
09 고수와 만남
10 현장을 촬영하며
11 오버랩
12 화보집 인쇄
13 봄날은 간다

공간 문학 5장

01 아빠의 만년필
02 왜? 행복한지 아세요?
03 중환자실을 선택한 모정
04 먼 훗날
05 천하를 얻어라!
06 슬픔을 멈추게 할 수는 없을까?
07 DNA
08 특수 엘리트의 구성
09 의료 봉사로 다가간 아프리카
10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초원과 리지백
11 할머니의 푸념
12 선자령
13 인생이란

◇출판사 서평

홈인테리어라는 경이롭고 문학적인 공간은 많은 사람의 노고로 완성된다. 하나의 공간이 작품화하는 과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값진 노고로 차곡차곡 쌓여 이루어진다.

왜 많은 돈을 들여 홈인테리어를 할까?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홈인테리어 만큼 중요한 포인트가 있을까?

공간도 문학이다. 저자 민병원은 40년이 넘도록 홈인테리어 현장에서 공간 창작을 위해 달려왔다. 홈인테리어를 해온 오랜 세월 큰 사명감과 보람을 느끼는 숱한 순간순간을 고객과 함께 느낀다. 고객을 만나 상담하면서 무엇이 꼭 필요한 콘셉트인지 핵심을 절묘하게 찾아 연출해내며 많은 고객에게 높은 평가와 절대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한번 홈인테리어를 하고 나면 20~30년이 지나도 온전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니 그곳에서 살아갈 고객은 얼마나 감동할까? 지금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홈인테리어가 가야 할 지표를 설정하고, 그 핵심적인 부분에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최첨단 IT 산업과 더불어 홈인테리어 업계의 미래를 바라보면 동종 업체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묘책을 구축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간도 문학이다는 1, 2, 3장을 통해 홈인테리어와 관련된 디자인과 현장 실행 창작의 통찰력을 나타내며, 4장에서는 감동 인테리어와 삶 속에 함께하는 홈인테리어를 풀어내어 이야기하고 있다. 5장에서는 귀중하게 만난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철학을 깊이 있게 담아 진한 감동을 연출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홈인테리어라는 공간에는 경이로운 문학이 존재하고 있다. 작가는 ‘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 스펙트럼을 세상 밖으로 불러내어 하나의 문학으로 펼쳐 꽃피운다.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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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이 발간한 ‘지방문화원 지역문화자원 아카이브 구축 매뉴얼’ 표지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 및 16개 시·도연합회 배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지방문화원 지역문화자원 아카이브 구축 매뉴얼’(이하 지역아카이브 구축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한국 사회는 인구 절벽과 초고령화 가속화로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역 소멸은 문화 영역에 어떤 위협을 가져올까.

지역 문화는 지역 주민의 생활양식을 기반으로 한다. 지역이 소멸되면 지역 주민 고유의 삶의 방식으로써 전해져오던 문화 정체성과 유무형의 지역 문화 자산이 동시에 소실되고 만다. 최근 지역 문화 자원의 체계적 관리·활용 필요성이 늘어나는 이유다.

지방문화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2000년대 이전부터 지역 고유의 향토사와 향토 문화에 집중해왔다.

지역학 총서를 발간하고, 지역학 강좌를 진행하는 등 지방문화원은 지역 내에서 지역 문화 자원을 발굴·수집·보전·계승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역민의 생활 문화 활동의 구심점으로 지역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지방문화원의 역할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 담당자는 지역아카이브 구축 매뉴얼 발간 배경에 대해 “지방문화원이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아카이빙 사업을 착수할 때 겪는 시행착오를 줄여보고자 기획됐다”며 “지방문화원뿐만 아니라 아카이브 사업을 계획하는 관계 기관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지역 쇠퇴와 지방 소멸 위기에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기록과 보존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아카이브 구축 매뉴얼은 △지방문화원과 지역 문화 자원 아카이빙 △아카이브 준비 과정 △마을 기록물 수집 △기록물 생산 △기록물 정리 △기록물 보존 △구술 아카이브 △주민 참여 마을 기록 △마을 아카이브의 활용 △지역 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 사례 △지방 정부와 협력 방안 △저작권 등 총 12장으로 구성됐다.

지역에서 아카이브 구축에 필요한 사항·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으며, 부록에는 아카이브 업무에 필요한 각종 양식을 담았다.

지역아카이브 구축 매뉴얼은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과 16개 시·도연합회가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됐으며, 한국문화원연합회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볼 수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을 회원으로 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지방문화원의 균형 발전과 상호 협조 및 공동 이익 증진 등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 http://www.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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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불평등 시대의 시장과 민주주의’ 표지

우리 사회의 진정한 화두인 불평등 문제를 전문가 시각에서 고찰한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버니온더문이 불평등 문제를 전문가 시각에서 고찰한 ‘불평등 시대의 시장과 민주주의’를 출간했다.

불평등의 심화는 이미 세계적으로 일반적인 현상이 됐다. 그러나 국가나 정권마다 불평등의 양식·수준이 다르며, 또 그 대응의 아이디어와 정책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더불어 모든 국가에서 불평등의 심화가 상이한 정치 제도와 연결되면서 새로운 다양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적 문제의식 속에 불평등과 민주주의연구센터는 20세기 이후 불평등 지표와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그 관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총 3부·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초반부엔 불평등 시대, 유권자의 선택과 제도에 대해 살펴보고, 중반부엔 난민 등 패자에 대한 포용적 해법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불평등 시대의 민주주의 이상과 현실을 들여다본다. 불평등한 시장과 민주주의 대한 다양한 경험적 연구와 비교 연구를 하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불평등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해보자.

◇불평등한 시장과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한눈에 살펴본다

불평등 심화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불평등 시대의 시장 경제와 민주주의 갈등에 관해 비교 연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나아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부 불평등 시대, 유권자의 선택과 제도에서는 투표 참여의 소득 편향을 검토하고, 한국 사회의 공교육 정책에 대한 한국인의 선호를 분석한다. 또 한국과 대만의 가난한 유권자를 비교해 가난한 유권자의 역설 원인을 들여다보고, 프랑스의 여성 평등과 대표성에 관해 알아본다.

2부 패자에 대한 포용적 해법의 모색에서는 동북아 난민 문제, 한국의 난민 태도 결정 요인을 들여다본다. 한편 성남시 태평동의 장소성을 중심으로 도시 개발과 공간 불평등을 살펴본다.

3부 불평등 시대 민주주의의 이상과 현실에서는 민주주의 역사를 알아보고, 영·호남민을 중심으로 지역 투표와 지역주의 투표 및 이념 투표를 분석한다. 또 세계 각국의 의회(국회) 의원 소환제에 대해 정치 경제학적으로 검토하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비대면 국회 도입을 제시한다.

◇책 속으로

“통시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투표율이 낮을 때 투표 참여의 소득 격차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을 보여준다. 낮은 투표율은 저소득층 중에서 기권자가 고소득층 기권자보다 더 많다는 점을 암시한다.

따라서 투표의 소득 격차는 더 증가하게 된다. 또한, 소득 불평등의 정도가 높을 때 투표의 소득 격차가 높아진다는 점도 소득 불평등의 증가가 저소득층의 정치소외 및 정치과정으로부터의 기권을 유도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불평등한 정치 참여가 소득 불평등이 높을수록 더 심화되는 것이다.”

-p. 33

“정당 지지를 포함한 분석 결과에 의하면, 가난한 유권자의 새누리당 선택에서는 정당 지지만이 유의미하다. 반면 민주통합당의 선택에서는 정당 지지와 연령이 유의미하다.

정당 지지는 곧 정당 선택으로 이어지며, 젊은 세대일수록 민주통합당을 지지했다. 이어서 정당 지지를 제거한 분석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가난한 유권자의 새누리당 선택에 있어서 연령, 지역, 국가경제에 대한 회고적 선택이 유의미했다.

가난한 유권자 중 나이 든 세대, 영남지역의 거주자, 그리고 국가경제가 지난 몇 년간 악화됐다고 평가하는 경우 새누리당을 지지했다. 진보정당인 민주통합당을 선택한 경우는 젊은 세대, 호남지역, 지난 몇 년간 국가경제가 그다지 악화되지 않았다고 평가한 경우였다.

즉 가난한 유권자의 보수정당의 선택에는 정당 요소가 중요하며, 정당을 제외한다면 연령, 지역 그리고 경제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p. 85~86

“한·중·일 3국은 국제규범적 논리나 난민의 인권이라는 측면보다는 자국의 주권과 사회질서 유지 및 유관국과의 정치 외교적 관계에 주안점을 두고 난민 수용과 보호 정책을 추진해왔다.

난민들을 사회안정과 경제문제, 그리고 국가 간 갈등을 조장하는 위협 요소로 인식해 거부하는 사회 여론은 3국 정부가 난민 사태를 정치화시켜 난민 수용을 꺼리는 정책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우호적인 난민 수용의 이유가 되는 노동력 요소는 저출산으로 노동력 감소에 고심하는 한국과 일본에 고려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한·중·일 국민은 값싼 노동력의 보강보다는 사회안정을 더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종교적인 요소, 특히 이슬람에 대한 거부감이나 경계심이 3국 모두에서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3국 모두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해 난민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일본에 이어 중국도 난민의 직접 수용 대신 국제적인 인도적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 예멘 난민 사태를 계기로 난민 문제가 실질적인 정치 사회적 현안으로 부상한 한국도 ‘난민 외주화’ 정책을 펼 가능성이 작지 않다.”

-p. 169

“미국 민주주의의 특징은 중앙집권이 아니고, 지방 정부에 있다. 민주주의는 공동체의 의견을 중시하는 공동체 민주주의가 되어야 하며, 지방 정부는 학교나 과학의 발전에 관여한다.

이는 루소의 일반의지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그 지방의 조직, 법률, 그리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자유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다만 토크빌이 미국의 민주주의를 루소와 연계하는 것은 토크빌이 루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우연히 일어난 일이다.

그러나 하위 행정 구역의 역할을 강조한 것은 토크빌의 공로다. 지방에 있는 마을들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기보다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유럽의 경우에는 정치의 중앙집권화가 이미 진행되어 지방 자치의 조건은 오래전에 없어졌다.”

-p. 268

“문제는 국민소환제 국가들의 경우 정당 불신이나 의회 불신이 낮은 데 반해 국민소환금지 국가들의 경우에는 정당 불신과 의회 불신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국민소환제는 정당과 의회에 대한 불신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소환 국가들에서 국민소환제를 통해 저소득층의 대표성을 증가시킨다 해도 불평등이 감소하거나 복지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국민소환제 금지 국가에서 저소득층의 대표성 증가가 불평등 감소나 복지 증가를 가져온다고 볼 수 있다.”

-p. 352

◇저자 소개

권혁용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Texas A&M 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Oxford와 Duke대학교의 방문 학자를 역임했다.

김동훈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거친 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에서 2009년까지 미국 오클랜드대학교(미시간주립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2009년부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우진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2년 미국 UCLA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취득했다. 2002년~2004년 UC, San Diego에서 강사로 재직했다. 2004년부터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민주주의, 선거 경쟁 및 입법 과정, 정치 제도 설계다.

유항근

서울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 뒤 미국 MIT에서 물리학 박사,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경제학과에서 2015년에 정년 퇴임했다. 한국응용경제학회를 1999년에 창립했고, 현재 남산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윤찬웅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미국 휴스턴대학교 정치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정치학 전반에서 비교 정치 경제, 상대적 불평등 등에 주로 관심이 있다.

이동한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2년부터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에 재직하고 있다.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등 다양한 사회 여론 조사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한국리서치 자체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정기 조사 ‘여론 속의 여론’을 총괄하고 있다.

이신화

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이고, 한국유엔체제학회 회장이다. 미국 메릴랜드주립대 국제정치학 박사, 유엔사무총장 평화구축기금자문위원 및 르완다학살독립조사위, 동아시아비전그룹 특별자문관, 컬럼비아대 초빙 강의 교수 및 MIT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이양호

고려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정치학 석사. 프랑스 소르본(Paris I)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앙스포에서 소련 동구권학 박사 과정도 마쳤다. 현재 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 교수로 관심 분야는 비교 정치, 중국 정치, 러시아 정치다.

이정진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 지역 정당 체계를 주제로 2006년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사는 정당, 선거, 의회 정치로 200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국회 입법조사처에 재직하고 있다. 최근 젠더 및 청년 이슈를 정치학자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연구에 관심이 많다.

임태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중국 내 노동 쟁의에 대한 연구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국제 정치 경제, 국제기구, 중국 정치이고, 현재 하버드대학교 정치학(Government) 박사 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정한울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 학사.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단법인 동아시아연구원 사무국장, 여론분석센터 부소장, 재단법인 여시재 연구조정팀장을 거쳐, 2018년부터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여론과 선거 정치, 대외 인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조계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정치외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연구소 연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공화주의를 비롯한 현대 정치 이론과 감정 이론을 바탕으로 사회 불평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주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대만 정당 정치 연구로 2008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대만대 방문 학자, 듀크대 방문학자, 고려대 평화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정치연구소에 연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민주주의, 대만 정치, 양안 관계, 중국 정치를 연구하고 있다.

최인숙

전북대학교 졸업 뒤 파리3대학 언론과 정보학 석사, 파리7대학 일본학 석사, 파리시앙스포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육개발원(KEDI) 연구원과 두산동아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 교수로 있다.

한서빈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고용 불안과 사회정책 선호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정치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비교 정치 경제, 정치학 방법론 등이다. 


버니온더문 개요


주식회사 버니온더문은 전 세계에서 출간된 우수 서적을 발굴해 번역·출간하는 한편, 국내 우수 학자 및 전문가들의 저술을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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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엑스포_포스터

여행, 비거니즘등다양한 시선·다양한 주제의 북토크 진행

신간 소설 공개, 성소수자 상담 워크숍 등 특별함과 다채로움 더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0 2일부터 3일까지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성소수자 아트 페어인 프라이드 엑스포의 북토크 프로그램이 공개되었다.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아트 페어인 프라이드 페어(PRIDE Fair)는 올해 제7회를 맞아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라이드 문화예술박람회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에 따라 2021년부터 프라이드 페어의명칭은 프라이드 엑스포(PRIDE Expo)’로 변경된다.프라이드 엑스포는다양성(Diversity), 자긍심(Pride), 사랑(Love), 평등(Equality), 연대(Solidarity)의 가치를 기반으로 열리는 문화예술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엑스포로 확장된 만큼,미술·출판·핸드메이드·패션·전시·온라인 콘텐츠 등 거의 모든 문화예술 분야뿐 아니라시민단체·정부기관·언론매체·국제기구 등 훨씬 넓은 분야의 단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최 장소도 새로워졌다.프라이드 페어가 서울동대문플라자(DDP)에서 열렸다면,프라이드 엑스포는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복합문화예술 공간 플랫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은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갤러리,대형 라이브홀,살롱,루프탑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에 적합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프라이드 엑스포는 2021102()부터 3()까지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곳곳에서 열리며,6개의 관(활동관·전시관·체험관·교육관·홍보관·국제관)에서 전문·세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라이드 엑스포는 지난 13일 북토크 일정에 이어 순차적으로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행사 양일을 꽉 채워 진행하는 북토크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작가와 출판사가 참여한다. 102()에는 박소담,오종길,윤재선 작가의 북토크, 성소수자와 함께하는 상담사 모임 다다름의 워크숍이 열린다.

10
3()에는 1인 출판사 네시오십분(김지현 작가),푸른숲 출판사(보선 작가),글항아리 출판사(이정식 작가), 매거진 DUIRO의 북토크가 준비되어있다.

 

주목할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오종길 작가의 북토크가 있다.오종길 작가는 2017년 첫 독립출판을 시작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글쓰기 작업을 이어왔다.이번 프라이드 엑스포에서는 신간 소설집 뒤로하고 안아줘』를 처음 공개한다.

표제작과 수록작 일부를 작가의 낭독으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또다른 특별한 프로그램으로는 성소수자와 함께하는 상담사 모임 다다름의 워크숍이 준비되어있다.

GLSEN
(Gay, Lesbian & Straight Education Network)에서 제작한 성별용어 토론 가이드를 통해 성별 정체화 개념 및 용어를 짚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다.

이외에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박소담 작가가 말하는 사랑의 모양에 대한 이야기와 출판사 따스함을 담다를 운영하는 윤재선 작가의 책과 사진으로 즐기는 여행 이야기는 북토크 프로그램에 다채로운 색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왼쪽 상단부터)오종길 작가,

다다름,

박소담 작가 사랑의 모양,

윤재선 작가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다양한 삶의 형태를 사유할 수 있는 특별한 북토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1인 출판사네시오십분을 운영하는 김지현 작가는 2019년 덴마크 마을공동체에서 지내며 탐구한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김지현 작가의 북토크에서는 유기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숙식을 제공받는 국제 여행 프로그램 우프(WWOOF)’와 작가의 체험기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보선 작가의 북토크에서는 비거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쉬운 방법으로 깊게 들여다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출판,영상,설치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가 이정식 작가는 자신의 에세이
시선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을 통해 혐오로 시선으로 스러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밖으로 끌어내는 의미있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거진 DUIRO의 북토크에서는 매거진 DUIRO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그동안 다뤘던 이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왼쪽 상단부터)

김지현 작가 덴마크 우핑 일기,

보선 작가 나의 비거니즘 만화,

이정식 작가시선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매거진 DUIRO 3 ‘Roommate’

 

이처럼 다양한 북토크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프라이드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북토크 행사는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2ROO4에서 열린다.

관람 인원은 회당 최대 20명이며,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북토크 세부 프로그램 및 참가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드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www.seoulpride.kr) 또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다름이 진행하는 상담 워크숍의 경우 별도의 구글폼을 통해 상담사를 대상으로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https://forms.gle/pdzo3Bqw9m8mzREZ8)

 

 

프라이드 엑스포는 코로나 전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수칙(발열 체크, 방문 기록, 손 소독, 마스크 항시 착용, 부스 간 거리 두기 등)을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장애인 참가자 및 관객을 위한 이동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있다.또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변호사와 경호업체가 상주할 예정이다.

프라이드 엑스포는 문화예술을 통한 성소수자의 권리 확대와 다양성·자긍심·사랑·평등·연대와 같은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한 목소리가 전달되고 공유되는 중요한 장이다.

올해 7회를 맞은 프라이드 엑스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성소수자 문화예술박람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훨씬 더 다양하고 풍부해진 프로그램과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를 기대해봐도 좋겠다.

 

2021 프라이드 엑스포

일시 : 2021102() – 2021103()

장소 :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 중구 명동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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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연주를 들은 저널리스트 베른트 호페는 “20세기 전설적인 연주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마에스트로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탈리아 지네티 국제콩쿠르 1, 그리스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다. 해외 초청공연으로 스위스 비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궤팅엔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한국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부산시향, 울산시향, 충남도향, 창원시향, 대구시향 등과 협연하였다.

 

2012년부터는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및 메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고 2017Sehnsucht(동경)라는 타이틀로 Decca에서 무반주 음반이 발매 되었으며, 2018년에 이어 2019년 브라질 그라마도 뮤직 페스티벌의 상주 연주가로 재초청 되었다.

 

김응수는 서울예고를 졸업 후 도오하여 빈 국립음대, 그라즈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모두 만점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현재 WCN 전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20123월부터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영국 사우스 뱅크, 런던 성 마틴 인더 필드, 리젠트 홀, 독일 린다우 시립극장, 오스트리아 빈 음악극장 협회, 베토벤 기념관, 금호아트홀, 세종 체임버홀, 대구콘서트하우스 등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RCM신포니에타, 시비우 필하모니카,

크라이오바 필하모니카, 대구시향, 성남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부산청소년교향악단, 대구멜로스합주단, SASO, 김해신포니에타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스페인 칼라호라 페스티벌, 오스트리아의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에도 데뷔하였다. 20182월에는 브라질의 그라마도 페스티벌에 상주연주가로 초청되어 데뷔하였다.

 

또한 채문영은 국내외에서 실내악 연주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줄리안 라흘린, 알리사 와일러스타인 등과 연주하였고,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어하는 실내악 연주자이기도 하다. 아울러, 본인의 이름을 내건 클라쎄아트 실내악 연주시리즈를 창단하여 피아노 실내악의 심도있는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채문영은 틴에이저 콩쿠르 1,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콩쿠르 1,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1, 치타 디 피네롤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 2, 영국 대학 베토벤 콩쿠르 2위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서 실력을 입증하였다.

영국에서 유학 시 마이러 헤스 장학금, 이안 플레밍 장학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장학금 등을 받았으며, 유럽 야마하 음악 장학생 선발대회에서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데카 앨범으로 스크리아빈 프렐류드를 녹음하였고, 2008년에는 아주라 뮤직에서 첫 듀오 CD2010년에는 텔로스 뮤직 레코드에서 음반을 출시하였다.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이영인 교수를 사사하며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였으며,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영하여 런던 퍼셀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왕립 음악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 세계적인 교수인 이리나 자리츠카야를 사사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음악대학교에서는 독주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비엔나 시립음악대학교에 재직하였고, 전북대학교·예원학교·서울예고에 출강하여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1부 첫 번째 곡으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Violin Sonata in e minor KV 304)>가 연주된다. 두 번째 곡으로 체코 작곡가인 야나체크의 <바이올린 소나타(Violin Sonata)>가 연주된다.

세 번째 곡으로 체코를 대표하고 19세기 민족주의 악파의 거두 드보르작의 <네 개의 낭만적 소품(Four Romantic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75)>에 이어 드보르작의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Songs My Mother Taught Me))>가 연주된다.

 

2부의 시작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Violin Sonata No.7, Op.30, No.2)>가 연주된다. 이어 파라디스의 <시칠리안느(Sicilienne)>가 연주된다. 공연의 마지막으로 프랑스 파리 출신의 작곡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28)>로 마무리 된다.

 

이 공연은 WCN(송효숙 대표)이 주최하고, 티켓은 R5만원, S3만원으로 학생 할인 50%(대학생까지)가 적용되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 02-2183-129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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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와 함께하는 ‘달려라, 아비’ 북 콘서트 포스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김애란 작가가 10월 5일 인천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달려라, 아비’ 북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북 콘서트는 10월과 11월 인천 지역 3개 극장에서 개최되는 연극 ‘달려라, 아비’ 공연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다. 김애란 작가는 소설가의 삶과 소설 달려라 아비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선착순 60명으로 마감된다.

달려라, 아비는 김애란 작가가 2005년 발표한 단편소설로, 김애란 마니아들 사이에서 그의 등장을 알린 작품으로 인식된다.

발표 첫해 한국일보 문학상을 받는 한편,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동아일보 ‘올해의 책 10’에도 선정됐으며, 지난달 KBS-한국문학평론가협회의 ‘우리 시대의 소설’로 선정되며 독자와 평단은 물론 작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리마스터판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연극 달려라, 아비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지원을 토대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부평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과 공연 기획사 스포트라이트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인천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인다.

연극 달려라, 아비는 10월 22~23일 인천 서구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5~6일 부평아트센터, 11월 12~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총 9회 공연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트라이트 개요

2011년 2월 설립된 스포트라이트는 서태지 콘텐츠 총괄 기획·제작을 비롯해 △콘서트 △페스티벌 △뮤지컬 △음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서태지뿐만 아니라 김종서, 아이유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선택을 받아왔다. 탄탄한 제작 시스템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시대적 감각을 이끄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해 온 스포트라이트의 도약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otlightent.co.kr

관련링크 ‘달려라, 아비’ 북 콘서트 예약 페이지: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58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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