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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규 마임인생 50년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 5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by 이화미디어 2021. 5. 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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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면그게길이지' 포스터 이미지

유진규 마임인생 50년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

공연명 2021년 예술의전당 명배우 헌정공연
유진규 마임인생 50'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
기 간 2021.5.22.() ~ 5.23.() 오후 2, 6
(2일 간, 4) / 공연시간: 60
장 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주최주관 예술의전당 프로젝트그룹 결사대
입장권 R 50,000, S 30,000/ 8(초등학생) 이상
출연진 유진규, 변유정, 배일동, 이한주, 강해진
풍물패 빈손굿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부대행사 야외공연 (무료)
5.22(), 23() 오후 1, 430/ 예술의전당 음악광장
문의 및 예매 예술의전당 02-580-1300 (www.sac.or.kr)
인터파크 1544-1555

공연 개요

 

한국 마임의 역사에 보내는 예술의전당의 깊은 경애

유진규 마임인생 50년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 마임계의 살아있는 역사
유진규 마임이스트의 공연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2021522(), 23() 이틀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전당은 2021년 명배우 헌정 공연으로 한국 마임계의 대부 유진규 마임이스트를 선택했다.

지난 50년간 끝없이 한국적 몸짓을 통한 표현의 세계를 고민해온 유진규에게 바치는 경애인 동시에 한국 마임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기회로 삼기 위해서다. 1972년 에저또 소극장에서 '첫 야행-억울한 도둑'을 선보인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마임은 유진규 마임이스트에게 있어 삶 그 자체였다.

 

한국적 오브제, 우리의 몸짓, 세계로 확장하는 “나의 길”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는 지난 50년간 전인미답의 길을 걸어온 유진규 마임이스트의 예술적 생애와 고뇌를 대변하는 말이다. 마임의 불모지 한국에서 몸짓하나로, 수많은 표현의 가능성을 고민해온 그는 한국적인 것에서 답을 찾았다. , 한지, 촛불, 정화수, 풍물 등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적 오브제를 사용한 그의 몸짓은 국내 무대에서보다 해외 무대, 특히 유럽에서 더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유진규가 한국적 몸짓을 가지고 나의 길을 가자, 유럽의 공연예술 관계자들로부터 당신은 제사장인가?”라는 질문도 받았다. 그만큼 한국적이고 토속적이며, 새로운 길을 선구적으로 개척해 온 유진규의 마임인생과 그가 묵묵히 걸어온 길의 깊이와 넓이를 시사한다.

 

'빈손'으로 시작한 몸짓, '모든 사람은 아프다'로 이어지는 지금의 여기


공연 첫날 선보이는 작품
'빈손'은 유진규 마임이스트의 대표작이다. 한국 마임의 독자성을 확보한 동시에 세계무대에서도 인정받아 한국 마임의 보편성을 확고히 선보인 작품이다. 일본 SCOT 극단의 배우 변유정, 풍물패 빈손굿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튿날 선보이는 작품은 레퍼토리 모음 공연으로 유진규 마임이스트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채워진다
. 1972년 처음 선보인 '첫 야행 - 억울한 도둑'으로 시작하여 '밤의 기행', '한지', '있다? 없다?' 등을 거쳐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우리를 표현하는 '모든 사람은 아프다'까지 50년에 걸친 유진규 마임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소통을 향한 몸짓, 대중을 향한 몸부림, 야외공연

유진규 마임이스트의 몸짓고민의 결과를 자유소극장 내부에서 선보인다면, 야외 공간에서는 좀 더 보편적인 몸짓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22(), 23( ) 오후 1시와 430분에 2회씩, 4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야외공연이 펼쳐진다.

마임이 익숙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모든 대중들을 향해 소통을 호소하는 마임이스트들의 몸짓과 몸부림이다. ‘나의 길보다는 함께 가는 즐거운 길에 주안점을 둔다. 주말을 맞아 예술의전당을 찾은 가족 단위 관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행사로, 보다 친숙하고 흥미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유진규의 공연은 그 어떤 공연보다도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다. 야외공연에서는 예술의전당을 찾은 일반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입장권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소개

빈손, 1998년작 / 5.22.() 오후2, 6
한국적 마임의 대표작이라 불리우는 빈손'신칼', '한지', '', '빈손' 4부작으로 이루어진다. 사물놀이, 상여소리, , 한지, 정한수 같은 우리의 소리와 오브제가 지닌 상징의 원형을 끄집어내어 인간의 본질과 영혼을 보여준다.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 - 레퍼토리 모음 / 5.23.() 오후2, 6
'억울한 도둑' 1972년 작 - 유진규의 첫 마임 공연. 사회풍자 마임
'밤의 기행' 1991년 작 - 우리의 몸짓에 대한 고민. 폭력에 대한 고발
'한지' 1998년 작 - 몸과 한지와 그림자가 어우러져 만드는 생김과 사라짐의 이미지
'있다? 없다?' 2001년 작 - 마임에 언어적 요소를 더한 작품. 나의 존재를 묻는 작품
'빛과 몸' 2007년 작 - 몸을 다 보여줄 필요가 없다. 몸은 늘 새로워야 한다.
'모든 사람은 아프다' 2021년 작 - 코로나 시대의 모든 사람은 아프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야외공연 / 5.22.(), 23() 오후 1, 430- 무료
- 장 소 :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음악분수)
- 주요내용 : 서커스, 비눗방울 쇼, 슬랩스틱코미디, 논버벌 퍼포먼스 등

※ 캐스팅 일정은 배우 및 제작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에 공지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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