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민우혁♥이세미 부부, 4代가 함께 사는 대가족 하우스의 드라마틱한 변신에 '찐 감격'

뮤지컬

by 이화미디어 2021. 6. 29. 21:21

본문

민우혁♥이세미부부, 4代가함께사는대가족하우스의드라마틱한변신에 '찐감격'…민우혁母“복권당첨된것같아”

민우혁 “다이아반지는못주지만..”…감동의가죽재킷프러포즈공개!

■사연가득한 7식구물건비우기부터민우혁父취미공간까지싹정리!

[배우 민우혁] 민우혁♥이세미 부부, 4代가 함께 사는 대가족 하우스의 드라마틱한 변신에 '찐 감격'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캡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뮤지컬배우 민우혁과 그의 아내이자 쇼호스트 이세미부부가 사는 '대가족하우스'가 드라마틱한 변신으로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냈다.


지난 28일 오후 10 30분 방송된 tvN '신박한정리'에는 민우혁·이세미부부가 정리 의뢰인으로등장했다. 민우혁·이세미부부의 집은 민우혁의 할머니, 부모님, 부부의 두자녀까지 4()가함께 사는 대가족 하우스. 집은 넓지만, 가족이 많다보니 잔짐이 많아 포화상태였다.


특히 '취미부자' 민우혁아버지는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수족관과 식물 등을 돌봤고, 취미 생활이 가득한 짐 또한 많았다. 옷 욕심이 많다는 이세미의 드레스룸은 옷과 가방, 액세서리 등 패션용품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집점검을 마친 가족들은 사연이 가득하지만 필요없는 물건들을 비웠다. 이과정에서 민우혁과 이세미부부의 프러포즈도공개됐다. 이세미의 드레스룸에서 나온 가죽 재킷에 얽힌 사연이었다. 민우혁이 무대에서 프러포즈 할 때“다이아반지는못 주지만 너한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선물한 재킷이었던 것.


이세미는 “재킷은 못버리겠다”며 소중한 마음을 드러내 민우혁을 비롯한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민우혁은 1차 정리 후“가지고 있던 것들을 툭 내려놔 보니 의미있는 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더 달라질 집의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집공개 D-DAY. 민우혁·이세미부부는 복도부터 한결 깔끔해진 느낌에 감탄했다. 7명이 함께 쓰느라 다 목적이었던 거실은 재배치만으로도 넓어지는 효과를 봤다.

민우혁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넘버인 '지금이순간'을 부르며 기쁨을 표출했다. 신애라는 '방구석 1' 무대에 감동한 듯“(민우혁씨가) 무대에 설때 마다 갈거예요”, “현기증이난다. 녹음할 걸”이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집은 거실 뿐 아니라 부부 침실, 드레스룸, 아들이 든 방, 부모님 침실, 아버지의 취미 공간 등 어느곳 하나 흠잡을 데가 없이 싹깔끔하게 정리됐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 감사해요”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이세미는 급기야 소감을 말하다울먹거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민우혁은 아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듯 “방송에서 우는 거정말 싫어한다고 (하지않았어?)”라고 장난쳤지만, 이내 “모두가 좋아해서 다행이야”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민우혁어머니는 며느리의 감격한 모습을보며“나도 눈물 참느라 혼났다” 면서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아요”라고 공감해 감동을 자아냈다. 모두가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확인한 '신부장' 신애라는 “앞으로 더 각자의 공간을 지켜주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뮤지컬레미제라블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입증하며 일약 뮤지컬 스타덤에 오른 민우혁은 뮤지컬벤허’,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등을 통해 작품 성공가도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확고히 자리 매김했다.

또한 KBS ‘불후의명곡’, ‘살림하는남자들등 예능 프로그램과 JTBC ‘3의매력’, MBC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해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민우혁은 오는 7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마리앙투아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계획이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