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막식 오후 7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27개국 119편의 영화 상영
온/오프라인 뜨거운 축제 열기!
철저한 방역 속에 치른 안심 영화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8월 26일(목) 개막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년 8월 26일~9월 1일/집행위원장 박광수)가 7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늘(1일) 폐막한다. 폐막식은 오늘 오후 7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MX관에서 진행된다.
피치&캐치, ‘아이틴즈’, ‘발견’, ‘아시아단편’ 부문 시상식 진행
홍보대사 문가영,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인사 나눈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와 ‘돌보다, 돌아보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 돌보고 돌아보는 여성영화인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출발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오늘 오후 7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MX관에서 정용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식은 거리두기 4단계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폐막식에서는 7일 간의 여정을 담은 영화제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피치&캐치, 10대 경쟁 부문 ‘아이틴즈’, 장편 경쟁 부문 ‘발견’ 그리고 ‘아시아단편’ 부문 시상식이 진행된다. ‘아시아단편’ 부문 최우수상은 심사에도 참여한 홍보대사 문가영이 직접 수여한다.
그리고 영화제 기간 동안 개막식 사회, 스타토크 등 왕성하게 활동한 홍보대사 문가영 배우가 마지막 소감도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은실 이사장, 변재란 조직위원장, 박광수 집햅위원장의 폐막 선언과 더불어 폐막작인 ‘아시아단편’ 최우수상 수상작 상영을 끝으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모든 일정이 막을 내린다.
27개국 119편의 영화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안전하게 상영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늘(1일) 오후 7시 상암 월드컵경기장 MX관에서 폐막식을 진행하며 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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