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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반려견, 한복 입고 방문하기 좋은 지역 명소를 알린다- 반려견 유튜버 “달리” , 한복문화 거점지역 6곳 소개 영상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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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1. 9. 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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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유명 반려견, 한복 입고 방문하기 좋은 지역 명소를 알린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지난 8일 한복진흥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officialhackr)에 한복문화 지역거점 6곳을 소개하는 '한복 입고 달려라 달리' 영상을 공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복 입고 달려라 달리' 는 유명 반려견 “달리”가 전국의 한복문화 지역거점 6곳 (▲경북 상주 ▲서울 종로 ▲전남 곡성 ▲전북 남원 ▲경남 밀양 ▲부산시) 을 차례대로 찾아가, 한복 입고 방문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첫 번째 영상에서는 경북 상주의 한국한복진흥원과 함창명주테마공원 등 다양한 한복 명소가 소개되었다.

 
한복문화 지역거점을 알리게 된 “달리”는 유튜브 구독자 약 23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34만 명을 보유한 유명 반려견이다.
 

사고로 다리를 다친 채 유기되었으나,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건강을 되찾으며 세계 명소를 함께 여행하는 감동적인 사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유 문화관광 자원과 한복문화를 연계하여 지역만의 특색있는 한복 거점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총 6개 거점이 선정되었다. 반려견 달리는 경북 상주, 서울 종로를 시작으로 

전남 곡성, 전북 남원, 경남 밀양과 부산을 9~10월에 걸쳐 차례로 찾아간다.
 
공진원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와 여행 뿐 아니라, 반려견 전용 전시가 열리는 등, 반려동물 문화가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았다.”고 밝힌 뒤,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유명 반려견 달리를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한복 명소를 알리고, 일상 속 한복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동안에는 한복문화 지역거점 6곳을 포함한 전국 11개 지역에서 다양한 한복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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