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회 개요 -
음악회명 | 우리 가곡 100년의 드라마 굿모닝 가곡 |
일 시 | 2021.10.8(금) 오후 7시 30분, 10.10(일) 오후 2시 7시 (3회) |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주 최 | 예술의전당 |
티켓가격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문 의 | 예술의전당 02) 580-1300 www.sac.or.kr |
할 인 율 | 예술의전당 후원회원 25% (20매) / 골드회원 20% (5매) / 블루회원·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10% (5매) / 그린회원 10% (2매) / 싹틔우미·노블 본인 40%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본인 20% 음악대학생 본인 50% / 65세이상 본인 40% / 비수도권 거주자 본인 50% 외 |
출 연 | 변사 김명곤 소프라노 박미자, 홍주영 테너 김우경, 이정원, 김현수 바리톤 고성현, 공병우, 양준모 |
지휘 김광현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합창 노이오페라코러스 |
대학가곡축제에 이은, 예술의전당의 우리 가곡 활성화 운동 두 번째 무대
우리 가곡 100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드라마로 펼쳐진다.
굿모닝 가곡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민적 관심의 한 구석에서 잠들어 있던 우리 가곡을 깨우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10월 8일(금) 오후 7시30분, 10일(일) 오후 2시·7시, 콘서트홀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콘서트 '굿모닝 가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유명 가곡 작품을 교향악단 반주에 맞춰 나열하는데 그치던 기존의 방식을 완전히 탈피하여, 근대사와 궤를 같이하는 우리 가곡의 탄생과 발전상을 다양한 영상 이미지와 감칠맛 나는 변사의 진행으로 버무렸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엄선한 28개의 명곡 작품을 통해 지난 100년간 우리 민족 곁에서 위로와 격려가 되어준 가곡의 의미와 의의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 나는 한판의 드라마로 재탄생할 이번 음악회는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온 이 시대의 광대, 김명곤 배우가 변사를 맡아 관객을 가곡의 역사 속으로 안내한다.
우리 성악계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박미자, 바리톤 고성현, 테너 이정원과 김우경, 바리톤 공병우와 양준모를 비롯해 ‘포르테 디 콰트로’의 스타 테너 김현수와 탁월한 기량의 소프라노 홍주영이 무리 말 노래만의 맛을 선보인다.
유인택 사장은 “성황리에 막을 내린 대학가곡축제에 이은 '우리 가곡 활성화 운동'의 두 번째 프로젝트”라고 '굿모닝 가곡'을 소개하고 “그동안 몰랐던 가곡 탄생의 비화를 변사가 해학적으로 풀어내며 시니어 세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자녀 세대에게는 잊고 있던 우리만의 감수성을 되찾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켓 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며 예매와 문의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가능하다.
예술의전당이 시작한 우리 가곡 활성화 운동!
우리말 노래가 가곡이라는 이름으로 정착해 각광받아 온 것이 벌써 100년이다. 긴 시간동안 우리 민족이 고초를 견디고 하나로 남을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어 준 가곡이지만, 최초 작품 논쟁부터 친일과 이념 다툼까지 많은 갈등 속에서 점차 현대인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졌다.
80년대까지 TV와 라디오 방송의 단골 소재였던 가곡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대중가요와 트로트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이렇듯 한 편에 잠들어 있는 가곡을 “굿모닝!”이라는 인사로 깨우는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이다.
지난 8월 이틀에 걸쳐 전국 성악과 학생들이 참여한 '대학가곡축제'에서 드라마와 가곡의 시너지를 확인한 예술의전당은, 드라마와 영상을 결합해 중장년층과 청년 모두를 아우르는 전례 없는 음악회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내년 이후까지 이어질 제2의, 제3의 '굿모닝 가곡' 시리즈를 구상하고 있기도 하다.
가곡 활성화 운동에 동참하는 음악계 최고의 스타들
‘아시아 최고의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라는 평가를 받으며 정상의 프리마돈나 자리를 지켜오는 소프라노 박미자와 국내외 무대를 통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소프라노 홍주영이 무대에 오른다.
세계 오페라 무대를 재패하고 지금도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는 바리톤 고성현, 풍부한 성량과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가 사랑하는 최고의 성악가로 손꼽히는 바리톤 공병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바리톤 양준모가 우리 가곡만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가세한다.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콩쿠르 및 핀란드 미리얌 헬린 국제콩쿠르 등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다수 우승하고 예술의전당 제작 오페라 '마술피리'를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 주목받는 테너 김우경과 아름다운 미성을 가진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소속 테너 김현수,
한국인 테너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무대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테너 이정원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총 출동해 우리 가곡의 향연을 연출해 낼 예정이다.
이렇게 준비하는 가곡 음악회는 세상에 없다!
예술의전당은 2020년부터 가곡 부흥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7월 서예관 4층 미래아트홀에서 우리 가곡의 역사를 되짚는 렉처 콘서트 '히스토리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8월에는 야외 연못무대에서 '숲속의 소릿길'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는 '굿모닝 가곡' 준비를 위한 쇼케이스 공연을 각각 인춘아트홀과 리사이틀홀에서 7월과 8월에 개최하여 가곡과 드라마의 결합을 실험하였다.
8월에는 '대학가곡축제'를 통해 청년층에게 가곡 붐을 조성하는 한편 우리말 노래를 통한 음악가들의 일자리 창출 가능성도 점쳐보았다. 그리고 비로소 이번 '굿모닝 가곡' 음악회를 통해 예술의전당은 본격적인 가곡 활성화 운동에 나서게 되었다.
이번 '굿모닝 가곡'은 ‘우리 가곡 100년의 드라마’라는 부제로 개최되는데, 오는 11월과 12월, 내년 1월과 2월에도 우리 가곡을 소재로 한 '굿모닝 가곡' 시리즈를 계속 계획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이렇게 대중적 관심을 끄는 음악 행사들을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한 곡쯤은 우리 가곡을 멋지게 부를 수 있는 때가 곧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연자 프로필
연출 · 변사 ㅣ 김명곤
서울사대 연극반에서 연극 활동을 시작하여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배우, 극작, 연출 활동을 했다. 국민영화 '서편제'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유봉”역을 연기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국립중앙극장 극장장과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현재까지 연극, 드라마, 영화 등에서 배우로, 작가로, 연출가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판소리와 벨칸토 성악의 접목을 시도하는 소리꾼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휘 ㅣ 김광현
서울대학교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로이틀링엔 필하모니, 남서독일 콘스탄츠 필하모니, 슈투트가르트 실내악단, KBS교향악단, 부천필, 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 등을 지휘하였다.
또한 오페라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라 보엠' 등을 지휘하였다. 2015년부터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 2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신선한 기획과 최고의 연주로 관객과 평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소프라노 ㅣ 박미자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이탈리아의 3대 국립음악원인 파르마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스페인 아라갈 국제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 10여개의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2010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여자주역상, 2017년 올해의
소프라노 ㅣ 홍주영
추계예대, 한예종 예술전문사, 브레샤 국립음악원,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가곡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비냐스와 베르디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정명훈 지휘의 국립오페라단,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극장, 에스토니아의 비르기타 페스티벌, 대전예술의전당 등지의 '라 보엠'에서 ‘최고의 미미’로 인정받은 것을 비롯 '진주조개잡이',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도쿄필하모닉, 마카오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였다.
테너 ㅣ 김우경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후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Meister Klasse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인 최초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성악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중앙음악콩쿠르 1위, 핀란드 미리얌 헬린 국제콩쿠르 1위,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쿠르 1위 등 권위있는 많은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세계 3대 오페라극장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영국 코벤트가든, 이탈리아 라 스칼라에서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세계의 여러 극장에서 많은 오페라와 연주를 하며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테너 ㅣ 이정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이태리 파우스트 토레 프란카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프랑코 코렐리, 마리아 칼라스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 하였고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남자 주역상 수상, 라 스칼라극장에서 한국인 테너 최초 맥베드 주역, 투란도트 칼라프역으로 103번 공연, 해외 및 국내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출연 및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현재 두남재 엔터테인먼트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테너 ㅣ 김현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시립오페라단 나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숙명여자대학교 정기오페라 '코지 판 투테'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으며 연극 '마스터 클래스'에서 토니역으로 출연하였다.
2015년 기독교 방송 C채널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5' 우승, 2016년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여 뮤지컬 배우 고훈정,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와 함께 ‘포르테 디 콰트로’를 결성하여, “팬텀싱어의 취지인 ‘천상의 하모니’에 가장 걸맞은 팀” 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초대 우승하였다.
2018년 4월, 솔로 데뷔 앨범 [SOGNO(꿈)] 발매와 2021년 퓨전 사극 뮤지컬 <창업>에 출연을 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바리톤 ㅣ 고성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과 오지모 아카데미, 밀라노 La Scala 오페라 아카데미아를 졸업하였다. 푸치니 국제콩쿠르, 밀라노 국제콩쿠르, 나이부인 콩쿠르, 슈트트가르트 오페라극장 국제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난파 음악상, 젊은 음악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공연전통예술분야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오페라 다수 작품 주역과 많은 주요 콘서트로 30여 년 동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바리톤 ㅣ 공병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동대학원 재학 중 도불하여 프랑스 국립오페라학교 CNIPAL 전액 장학생으로 수학하였다. 이어 마르세유 국립음악원 CNR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2007년 10년 만에 다시 부활한 서울국제성악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이외 프랑스 툴루즈 국제콩쿠르 1위, 마르멍드 국제콩쿠르1위, 파리콩쿠르 1위, 스페인 쟈코모 아라갈 국제콩쿠르 3위 및 특별상 등을 수상하였고 프랑스 아비뇽 '코지판투테' 주역으로 데뷔하여 바르셀로나, 파리, 오슬로, 보르도, 툴루즈 등 유수의 도시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리톤 ㅣ 양준모
연세대학교 성악과(김관동 교수 사사)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05년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쿠르 입항 후 2006년 독일 뮌헨 ARD 국제 콩쿠르 1위와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또한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청중상을 비롯하여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주 ㅣ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합창 ㅣ 노이오페라코러스
이태리어의 "우리"라는 말뜻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 되는 음악, 함께하는 음악,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음악을 하기 위해 우리라는 이름으로 뭉친 경험이 풍부하고 열정이 가득한 전문 성악가들이 모인 오페라 합창단이다. 2020년 예술의전당 기획 굿모닝 독도를 시작으로 국립오페라단 정기오페라 한국 오페라 베스트 컬렉션 '마농', '레드슈즈', '브람스', 성남문화재단 '세비야의 이발사',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모두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프로그램 1부.
1. 3·1운동과 새로운 장르의 노래인 ‘가곡’의 탄생
- 가곡의 탄생
봉선화(鳳仙花)(1920년 작곡, 1926년 발표) -------------------------------- 김형준 시, 홍난파 곡
그리운 강남(1927년 작곡, 1928년 발표) ------------------------------------김석송 시, 안기영 곡
동무생각(思友)(1922년경 작곡, 1927년 발표) -------------------------------이은상 시, 박태준 곡
- 해외 독립군가
독립군가(1920~) ---------------------------------------------------------- 작사자 미상, H.Work 곡
광복군 아리랑(1940~) --------------------------------------------------- 작사자 미상, 밀양아리랑
독립군 추도가(1920~) -------------------------------------------------- 작사자 미상, 러시아 민요
- 동요의 탄생
반달(1924) ---------------------------------------------------------------------------- 윤극영 시, 곡
오빠 생각(1929) ------------------------------------------------------------- 최순애 시, 박태준 곡
- 고향의 노래
가고파(1933) ----------------------------------------------------------------- 이은상 시, 김동진 곡
고향(故鄕)(1933) ------------------------------------------------------------- 정지용 시, 채동선 곡
2. 중일전쟁(中日戰爭)과 한국가곡의 빛과 그림자
- 한국가곡의 그림자
선구자(先驅者)(연대 미상) --------------------------------------------------- 윤해영 시, 조두남 곡
희망의 나라로(1933) ----------------------------------------------------------------- 현제명 시, 곡
혈서지원(血書志願)(1943) ------------------------------------------------- 조명암 작사, 박시춘 곡
혈청지원가(1953)
한국 가곡의 빛
어머니의 마음(1938) --------------------------------------------------------- 양주동 시, 이흥렬 곡
내마음(1940) ----------------------------------------------------------------- 김동명 시, 김동진 곡
3. 광복과 한국가곡의 새로운 출발
대한(조선)의 노래(1932) --------------------------- 익명생(匿名生)원시, 이은상 작사, 현제명 곡
해방의 노래(1945) ------------------------------------------------------------- 임화 시, 김순남 곡
동심초(同心草)(1946) ----------------------------------------- 설도 원시, 김안서 역시, 김성태 곡
산유화(山有花)(1946) -------------------------------------------------------- 김소월 시, 김순남 곡
고풍의상(古風衣裳)(1948년 작곡, 1949년 발표) --------------------------- 조지훈 시, 윤이상 곡
4. 6.25 전쟁의 비극을 가곡으로 승화
부용산(芙蓉山)(1948) -------------------------------------------------------- 박기동 시, 안성현 곡
떠나가는 배(1952) ------------------------------------------------------------- 양중해 시, 변훈 곡
보리밭(1952) ----------------------------------------------------------------- 박화목 시, 윤용하 곡
비목(碑木)(1969) ------------------------------------------------------------- 한명희 시, 장일남 곡
5. 아름다운강산,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가곡으로 노래하다
아름다운 강산(1972) --------------------------------------------------------------- 신중현 작사, 곡
청산에 살리라(1980)----------------------------------------------------------------- 김연준 시, 곡
강 건너 봄이 오듯(1990)----------------------------------------------------- 송길자 시, 임긍수 곡
그리운 금강산(1961) --------------------------------------------------------- 한상억 시, 최영섭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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