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2021년10월6일(수) 오전11시,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EBS-FM '정경의 클래식,클래식'(연출한승훈, 박정보)은 바리톤 정 경 교수의 유쾌하고 활기찬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DJ로 활동 하기 이전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애써온, 바리톤 정 경 교수는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매일 특색있고, 재미있는 코너를 통해 클래식 음악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널리 소개 하고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을 초대해서 그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월 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열 일곱살에 지휘자로 데뷔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성 기선 교수가 출연한다.
성 기선 교수는 서울예고 재학시절에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지휘자로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와 줄리아드 대학원 그리고 커티스 음악원 지휘과를 졸업 했다.
성 기선 교수는 최연소로 포르투갈 국제 청년 지휘자 콩쿠르에 참가, 입상했고 2004년에는 한국정부에서 수여하는“올해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 했다.
그리고 뉴저지 심포니와 노바 필라모니아 포르투게사, 리스본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커티스 오케스트라, 체코의 실레지아 국립 오페라 등 다수의 외국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2000년 7월에는 워싱턴에서 내셔널 교향악단을 지휘해서 케네디 센터에 데뷔했다. 1999-2000시즌에는 시카고 심포니의 음악 감독 인다니엘 바렌보임의 수습지휘자(Apprentice Conductor)로 선임, 사사받았다.
시카고 심포니,시카고 시빅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서울시향과 KBS, 부산시향 등 한국의 주요 교향악단과 교향악축제 초청 지휘자로 오랫동안 활동 했다.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10월 6일 수요일 오전 11시 '정경의클래식,클래식'에서는 각기 다른 예민한 감성과 자신만의 음색을 지닌 다양한 악기의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성 기선 교수의 음악과 인생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정 경의 클래식,클래식(정클클)'은 오페라마(OPERAMA) 장르의 개척자이자 세상과 클래식을 연결해주는 클래식 유나이티드,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고 있으며, 위로를 주고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곡해 편안히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이다.
6일 이후로는 바리톤 정록기(한양대 교수), 피아니스트 김태형(경희대 교수), 소프라노 오은경(세종대 교수), 지휘자 진윤일(전 목포 시향), 베이스 김요한(명지대 교수), 지휘자 차인홍(미국 라이트 주립대 교수), 메조 소프라노 추희명(안양대교수), 베이스 사무엘 윤(고신대 교수), 지휘자 윤의중(국립합창단 예술감독)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DJ를 맡고 있는 EBS 라디오 '정경의클래식,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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