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록들을 새롭게 세우고 있는'고양이를 부탁해' 스페셜 포스터 4종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스무살의 인생 바이블 영화로 기억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양이를 부탁해'가 특별한 스페셜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감독: 정재은 / 출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이은주, 이은실 / 제공: 바른손이앤에이 / 제작: 마술피리 / 배급: ㈜엣나인필름)

 

20년 만에 다시 만난 스무살의 인생 바이블 '고양이를 부탁해'

2001년 감성과 2021년 디자인이 완성시킨 특별한 포스터 4종 공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이 스무살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고양이를 부탁해'가 스무 번째 생일날 재개봉하여 뜨거운 입소문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여운을 더할 스페셜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는 자유로운 고양이를 닮은 스무살의 다섯 친구들이 야생이라는 사회를 경험하면서 겪게 되는 꿈에 대한 고민과 갈등 방황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0년 초반 배경의 감성과 2021년의 디자인 감각이 합쳐져 완성되어 눈길을 끄는 포스터는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의 영화 속 명장면들로 이뤄졌다. 누구나 느끼는 추억, 갈등, 고민, 도전이라는 키워드의 이미지들과 세련된 색감과 톤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특별한 점은 2001년 당시 '고양이를 부탁해' 포스터를 제작했던 디자인사가 20년이 지난 지금 재개봉 포스터까지 작업을 맡아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는 점이다.

디자인사 스푸트닉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고양이를 부탁해'는 언제나 특별했고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20년 만에 다시 만난 '고양이를 부탁해'에 가슴 뭉클한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스무살의 인생 바이블을 증명하듯 '고양이를 부탁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높은 좌석 판매율과 뜨거운 입소문으로 식지 않고 흥행을 이어가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스무살 생일에 찾아온 선물 같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는 절찬 상영 중이다. -

 

INFORMATION

제목           고양이를 부탁해

원제/영제    Take Care Of My Cat

감독           정재은

출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이은주, 이은실

제공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마술피리

배급           ㈜엣나인필름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10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01년 10월 13일

재개봉         2021년 10월 13일

 

 

SYNOPSIS

 

자유롭게 세상을 날고 싶은 엉뚱한 몽상가 태희

사회로 첫 발을 먼저 내딛은 현실주의자 혜주

생계를 위해 꿈은 잠시 뒤로 미뤄둔 꿈많은 모험가 지영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 쌍둥이 비류와 온조

 

십대에 만나 모든 게 행복했고 즐거웠던 우리

각자 다른 네 갈래 길의 스무살을 만났다.

그렇게 서로의 길로 향하던 우리에게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한 마리

우리를 하나의 길로 이어줄 수 있을까?

 

잘 있었니? 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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