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11월 5일 개막 임박!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_포스터

연습실 현장 공개!

■세대공감형 주크박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개막 D-4!

■ 11월 5일 개막 임박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의정부·하남·군포공연 예정

■ 11월 5일 개막 앞둔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막바지 공연 연습 현장 공개!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연습실 사진

2021. 11. 05 (금)19:30, 2021. 11. 06(토)15:00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2021. 11. 19 (금)19:30, 2021. 11. 20(토)15:00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2021. 11. 26 (금)19:30, 2021. 11. 27(토) 15:00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100년간의 한국 대중가요로 꾸려진 주크박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의 개막이 임박했다.

 

오는 11월 5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공연 연습에 한창인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에는 일제시대부터 현대까지 100년의 세월을 풍성하게 담아내기 위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오롯이 담겨있다.

정평,라준,윤성원, 김지민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출연진은 이미 완벽하게 배역에 몰입하여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다.

사진만으로도 전해지는생생한 현장감과 캐릭터의 감정은 다가올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지난 29일 비공개로 진행된 시츠프로브(Sitz Probe)를 통해 6인조 라이브 밴드와 전체 출연진이 함께 호흡을 맞춰본 데 이어,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넘버들을 소화하기 위해 매일 강도 높은 연습이 이어지지만,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연습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15인의 출연진과 스탭들은 작품의 매력을 오롯이 전하기 위해 진지한 태도로 마지막 점검에 임하고 있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11월 5~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작으로 초연을 올린 후, 19~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26~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공연한다.

공연 시간은 금요일 오후 7시30분,토요일 오후 3시로 세 지역 모두 동일하다.

 

격동과 파란의 한국 현대사 100년 동안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대중가요로 꾸려진 주크박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가슴에 묻어둔 사랑부터 스쳐 지나간 인연까지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의 애틋한 연애사를 그 때 그 시절 주옥 같은 노래들로 펼쳐 보이는 작품이다.

사랑의 언약만으로도 평생을 홀로 기다리던 옛 청춘들의 사랑부터 오늘날 ‘썸 타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까지다양한 시대별 모습을 통해 지난 한국의 100년 사와 한국가요 100년사를 되돌아본다.

 

각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을 한 자리에 모은 이번 공연은 100년의 역사와 함께 강물처럼 흘러가는 히트곡들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추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세대공감형 뮤지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립운동가와 기생의 사랑 이야기로 시작되는 '백만송이의 사랑'의1막에서는 ‘빈대떡 신사’, ‘다방의 푸른 꿈’, ‘사의 찬미’, ‘낭랑 18세’, ‘빨간 구두 아가씨’, ‘님과 함께’ 등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명곡들을,‘아파트’로 화려하게 문을 여는 2막에서는 ‘사계’, ‘어젯밤 이야기’, ‘빙글빙글’, ‘취중진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챔피언’, ‘너의 의미’ 등 198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6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쇼적인 장면 연출 등 콘서트적 요소를 가미한 공연 형식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콘서트형 뮤지컬을 표방하는 '백만송이의 사랑'은 콘서트장에 버금가는흥겨운 분위기로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무겁고 슬프기만 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동시에,작품만의 독특한 현장감으로 뮤지컬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관객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창극,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고선웅을 필두로 국내 뮤지컬 분야의 최정상 창작진이 참여하여 기대를 증폭시키는 '백만송이의 사랑'의 티켓 예매는 지역별 공연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031-390-3500~1(군포), 031-828-5841~2(의정부), 031-790-7979(하남)으로 하면 된다.

[공연 개요]

공연명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공연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공연일시	의정부:2021년 11월 5일(금)19:30, 11월 6일(토) 15:00 하남:2021년 11월 19일(금) 19:30, 11월 20일(토) 15:00 군포:2021년 11월 26일(금) 19:30, 11월 27일(토) 15:00
티켓가격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관람시간	약 150분 (인터미션15분)
출연진	정평,라준,윤성원, 김지민,강하나,신진경, 김동현,전재현, 금보미, 장재웅, 문남권,진초록, 박근식,주다온, 이재희
제작진	총괄프로듀서고강민| 책임프로듀서강병원| 작이우미| 각색·연출고선웅 음악감독김혜성 | 무대디자인김종석·신나래| 조명디자인정구홍 조명슈퍼바이저백시원| 영상디자인 김혜민 | 음향디자인한문규 의상디자인 최인숙| 소품디자인정윤정| 분장디자인 김종한 | 무대감독 이현숙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제작	(재)군포문화재단, (재)의정부문화재단, (재)하남문화재단,극공작소마방진
후원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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