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9월 1일(수) 개봉한 이우정 감독,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주연의 영화 '최선의 삶'이 오는 11월 26일(금)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신인여우상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영제: SNOWBALL | 제작: (주)마일스톤컴퍼니 | 공동제작: 모토MOTTO | 배급: (주)엣나인필름 | 감독: 이우정 | 출연: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만장일치 찬사 쏟아진 올해의 데뷔작 <최선의 삶> 제42회 청룡영화상 2개 부문 노미네이트!
신인감독상 후보 이우정 감독, 신인여우상 후보 배우 방민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예고!
지난 9월 1일(수) 개봉 이후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최선의 삶'이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신인여우상 총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또 한번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예고했다.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은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주연배우 방민아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강이’로 분해 우리 모두의 불안하고 예민하고 극렬했던 십대 시절을 소환하는 압도적인 열연으로 입소문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우정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연출력이 언론, 관객, 셀럽 모두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어내며 단연 올해의 데뷔작 탄생을 알렸다.
11월 26일(금)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청룡영화상의 후보는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1년 10월 14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 및 영화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이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이우정 감독은 '발신제한' 김창주 감독, '내가 죽던 날' 박지완 감독, '콜' 이충현 감독, '인질' 필감성 감독과 나란히 신인감독상 후보에, 배우 방민아는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내가 죽던 날' 노정의, '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애비규환' 정수정과 함께 신인여우상에 이름을 올렸다.
제42회 청룡영화상 2개 부문 노미네이트! 2021년 올해의 데뷔작 '최선의 삶'은 전국 극장 및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지금 바로 만날 수 있다.
기본정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KTH상, CGK&삼양XEEN상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제20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sia Award) - 방민아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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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으로 묘사되고 소비되던 소녀 시절이 아닌
방황하고 거친 소녀 시절을 보는 것만으로도 카타르시스가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2020 ‘새로운 선택’ 부문 심사평
“영화 '최선의 삶'은 관객에게 위안, 즐거움, 울적함,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고,
관객으로 하여금 때로는 몽상에 잠기도록 만들 것이고, 때로는 웃게 만들 것입니다.
전율에 떨게 만들 것이고, 울게 만들 것이고,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
“최선을 다했지만 서걱거리기만 했던 삶의 어느 시기가 떠오르게 하는 영화.
그 서늘한 상기를 통해 알 수 없는 뜨거운 위로가 찾아왔다.”
'벌새' 김보라 감독
“세 친구들이 웃고 있어도 불안했고 가만히 있어도 불안했다.
가끔 떠올리던 짧은 추억들을 시간 순서대로 펼쳐서 들여다보는 기분이 들었다.”
'비밀은 없다' [보건교사 안은영] 이경미 감독
영화 '최선의삶'은 그 시절,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스스로조차 납득하기 어려운 수많은 사랑과 상처의 순간들을 기꺼이 소환해 온전히 경험하게 만든다.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했던 감정들을 이토록 생생하게 되살리고 고스란히 체험하게 만든
이우정감독의 집요한 연출과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를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들' '우리집' 윤가은 감독
“불가해한 시절의 숨소리의 다름조차 포착하려는 야심이 펄떡인다. 올해의 데뷔작.”
'카트' 부지영 감독
“그 시절, 행복하지만 불안했고 거침없었지만 막연히 두려웠던 그 모든 공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영화 한 편이 됐다. 예민하고 섬세하다.”
'독전' 이해영 감독
“조용히 파괴되어 가는 세 소녀의 변모를 따라간다고 생각했는데,
이내 사력을 다해 알을 깨고 나가려는 분투의 과정임을 깨달았다. 저마다의 최선으로.”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말로 설명되지 않는 관계들과 에너지가 난무하던 시기를 하드보일드하게,
하지만 차갑지 않게 그려내는 솜씨에 감탄했다.”
'소공녀' 전고운 감독
“조금 눈이 부시면 어떠한가. 조금 길을 잘 못 들어 깊은 상채기 나면 어떠한가.
당신들의 선택이 최선이었던 것을. 가장 빛나는 십대 끄트머리는 이토록 혹독하고 선명한 것.
두고두고 잔상을 떨쳐버릴 수 없는 영화.”
'메소드' 방은진 감독
“그 시절을 통과하며 느꼈던 기쁨, 불안, 먹먹한 감정을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대단한 힘이 느껴지는 영화.”
배우 예지원
“내가 악몽이라고 여겨왔던 것이 이우정 감독의 영혼을 거쳐 다시 내게 왔을 때,
상상해본 적 없는 온전한 응답 같았어요.
그리고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세 배우의 연기 덕분에
나는 악몽을 경험이라고 고쳐 부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영화가 저에게 커다란 선물이었듯, 누군가에게도 반드시 짙은 선물이 될 거라 믿어요.”
작가 임솔아
“나의 열여덟, 기꺼이 최악이었던 최선의 기분이 떠올랐다.
나의 물속에 오래도록 잠겨 있는 기분이었다.”
시인 정현우
“자기가 겪은 이야기처럼 쓴 임솔아의 소설을 자기가 본 이야기처럼 이우정은 영화로 찍었다.
이 설명하기 힘든 생생함.”
정성일 영화평론가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것, 그때를 돌아다본다는 것.”
이동진 영화평론가
“섬뜩하고 힘이 세다. 마치 스노볼을 흔들어 그 안을 들여다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화.”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그때의 내게 주는 위로, 처음 세상에 휩쓸리던 학창시절의 나에게
이우정 감독의 <최선의 삶>을 보내고 싶다.”
김나랑 보그 에디터
“신발 안의 유리조각, 그럼에도”
김은희 GQ 에디터
“당신은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십 대 여성들의 삶을 몰랐다.”
김도훈 영화 저널리스트
“찐으로 닮은 듯한 감독과 배우가 만들어내는 진짜 그때의 그 감정들에 빠져든다.”
주성철 영화 저널리스트
“경로 수정이 결코 쉽지 않은 십 대 소녀들의 감정 내비게이션.”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십 대 시절의 정의되지 않는 그 예민함과 극렬함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 데뷔작.”
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섬뜩하고 과감하게 그려낸 ‘열여덟들’의 방황.
최선을 다해 발버둥 쳐봤지만 진창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지난 날을 위로해주는 영화.”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 시절 최선을 다한 우리에게.
외면하고 있던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며 그 시절의 나와 상대방을 받아들일 용기를 주는 작품.”
K스타뉴스 전도연 기자
“잊고 지낸 10대 시절 악몽 끄집어내는 영화.
분명 겪었지만 잊어버린 이야기, 혹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처와 악몽이 영화의 형태로 눈앞에 나타났다.
방민아의 자연스러운 연기, 한성민의 존재감이 눈에 띄고, 단단한 중심을 잡는 심달기는 언제나 반갑다.”
쿠키뉴스 이준범
“불안하고 예민한 10대 소녀들의 성장기. 어느새 혼란스러웠던 학창 시절의 내가 떠오른다.”
뉴시스 김지은 기자
“그래도 ‘최선의 삶’을 산 당신에게 말한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자신의 학창시절을 되새김질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소녀 강이의 현실적이고 충격적인 위로.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인다.”
더 팩트 이한림 기자
“불안한 열여덟의 날카로운 성장기.
가수에서 연기자로 입지를 굳힌 방민아와 독보적인 캐릭터의 심달기, 모델 출신의 새로운 얼굴 한성민 등
세 주연 배우가 실제 나이 차를 잊게 하는 앙상블의 이루며
불안하고 혼란스럽고 예민한 각자의 열여덟 시절로 이끈다.”
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감당할 수 없는 것은 감당할 수 없는 채로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껍데기 같은 위로나 응원이 아닌
진짜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 '최선의 삶'은 바로 그것을 권하는 정면의 시선이다.
우리에게는 이런 영화가 더 필요하다.”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
“서늘하고 혼란스럽던 10대의 우리에게”
씨네21 조현나 기자
“갓 생긴 멍처럼 푸르게 번지는 여자들의 악몽 어쩌면 예지몽”
씨네21 남선우 기자
"인물들과 함께 그들이 느끼는 혼란 속으로 기꺼이 뛰어들고 싶게 만드는 작품"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불안했던 그때, 그 시절의 얼굴.
절친했던 이들의 관계에 균열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아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돌아보면 후회되는 10대 시절의 선택, 그땐 그게 맞았다.
민낯 같은 이야기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그들의 선택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하면서도 위로받는다. ‘너도 그랬구나. 나도 그랬는데.’라며.”
서울경제 추승현 기자
"불안했던 10대의 나에게 건네는 위로.
의도하지 않게 나쁜 선택을 반복하는 10대 소녀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관객들에게도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
예민한 10대의 내면을 향한 감독, 배우들의 섬세한 접근이 돋보인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우리가 기억하는 잔잔한 감정의 롤러코스터.
학창시절을 보낸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봄직한 감정과 기억의 편린들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기본 정보
제 목 / 최선의 삶
영 제 / SNOWBALL
원 작 / 임솔아 장편소설 『최선의 삶』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감 독 / 이우정
출 연 / 방민아 & 심달기 & 한성민
제 작 / (주)마일스톤컴퍼니
공 동 제 작 / 모토MOTTO
배 급 / (주)엣나인필름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 닝 타 임 / 109분
개 봉 / 2021년 9월 1일(수)
스토리
그때는 몰랐다 그게 우리의 최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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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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