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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패션 화보, 동네 앞 슈퍼에서 마릴린 먼로 '7년만의 외출' 재현

패션

by 이화미디어 2013. 5. 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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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공간인 동네 수퍼에서 팜므 파탈의 자태를 드러낸 이효리 화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이효리가 동네 수퍼에서 영화 '7년만의 외출' 속 마릴린 먼로를 떠올리는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화보에서 이효리는 비이커의 푸른색 플레어 원피스를 입은채 바람에 펄럭이는 스커트 아래로 과감한 속옷 노출을 보여줘 시선을 끌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털어놓았다. "전 패션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을 믿는 편이에요. 스타일에 있어서 내가 입고 싶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요" 또한 자신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지니는 의미도 언급했다 "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동물과 환경, 사람 전체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동물을 보호하는 일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곧 사람을 사리는 일이구나라는 것을 배웠고 저 역시 전반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한편 이효리는 21일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 수록곡 16곡과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의 스토리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오는 22일에는 Mnet '이효리 쇼'를 통해 5집 앨범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자신의 첫 자작곡 '미스코리아'에 가장 애착이 간다는 이효리의 일상 공간, 동네 수퍼에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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