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신영숙-이지혜, 7일 KBS1 ‘열린음악회’ 출연!‘레베카’대표곡, 공연장 그대로 옮긴듯한 무대 선사!뮤지컬 ‘레베카’, 오는 11월 16일 충무아트센..
■ 뮤지컬 '레베카' 신영숙, 이지혜, 7일 KBS1 ‘열린음악회’ 출연! 뮤지컬 장면 그대로 옮긴듯한 무대 예고!
■ 뮤지컬 '레베카' 신영숙, 이지혜, ‘레베카’ 대표 넘버 열창! 기대감 수직 상승!
■ 뮤지컬 '레베카', 1차 티켓 오픈 당시전 예매처 예매율 1위&인터파크 티켓 전 회차 전석 매진 기록!
■ '스릴러 거장' 히치콕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명작 '레베카'…2013년 한국 초연부터 2019년 5연까지 총 687회 공연,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 기록 '메가 스테디셀러'의 귀환!
오는 7일, 뮤지컬 ‘레베카’의 배우 신영숙, 이지혜가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뮤지컬 ‘레베카’의 주인공, 배우 신영숙, 이지혜가 오는 7일 오후 6시 KBS1 ‘열린음악회’서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 넘버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영숙은 ‘댄버스 부인’의 대표곡인‘영원한 생명’을, 이지혜는 극 중 프롤로그 장면인 ‘어젯 밤 꿈 속 맨덜리’를부른다.
신영숙의 카리스마 넘치는 탄탄한과 캐릭터 표현력이 돋보이는 ‘영원한 생명’은 레베카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곁에 영원히 살아있다고 느끼는 ‘댄버스 부인’의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뮤지컬 ‘레베타’의 하이라이트 넘버 중 하나다.
이지혜의 청아한 보이스가 빛나는 ‘어젯 밤 꿈 속 맨덜리’는 뮤지컬 ‘레베카’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극중 ‘나(I)’ 라고 표현되는 드윈터 부인이 과거의 기억의 회상을 담아낸 넘버다.
특히, 신영숙과 이지혜는 뮤지컬 ‘레베카’의 가장 대표적인 넘버인 ‘레베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레베카’는 새로운 안주인인 ‘나(I)’를 향한 ‘댄버스 부인’의 분노가 드러나는 장면으로, 둘 사이의 첨예한 갈등과 최고조에 달하는 긴장감을 담아낸다.
해당 넘버는 ‘레베카’를 연상하면 먼저 떠오르는 대표곡인 만큼,두 사람이 펼칠 전율의 무대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신영숙과 이지혜는 극 중 등장하는 실제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한 편의 공연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전율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레베카’의 모든 시즌을 함게한‘댄버스 장인’신영숙은 극 중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 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 ‘댄버스 부인’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이지혜는 여리고 순수한 여인이었으나 강인하고 굳은 여성으로 성장하는 ‘나(I)’역으로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레베카’ 신드롬을 이끌 계획이다.
신영숙과 이지혜가 출연중인‘레베카’는 다프네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지는 '레전드 뮤지컬' ‘레베카’는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이다.
한편, 신영숙과 이지혜가 출연하는 KBS1 ‘열린음악회’는 오는 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뮤지컬 ‘레베카’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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