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눈’, ‘600만명에는 600만명’유대인 비밀 결사의 충격적인 실화!'플랜 A' 11월 10일(수)개봉 확정폭풍전야의 긴장감이느껴지는메인포스터&예고편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 비밀결사 ‘나캄’이독일인 600만 명을 몰살시키고자했던실화를바탕으로하는홀로코스트 스릴러영화 '플랜 A'가 11월 10일(수)개봉을 확정하고 긴장감을한껏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 도론 파즈, 요아브파즈ㅣ 배우 : 오거스트 딜, 실비아획스, 마이클 알로니ㅣ 수입/배급 : ㈜다날엔터테인먼트ㅣ 개봉일 : 2021년 11월 10일(수)]
잔혹하게 몰살당한 600만 유대인에대한 복수를 위해 ‘눈에는눈’이라는구약의가르침에따라 독일인 600만명을 죽이려했던 유대인 비밀결사 ‘나캄’의 실화를 다룬 영화 '플랜 A'가 오는 11월 10일(수)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전쟁으로폐허가 된 도시 위로 나치에가족을 잃고 ‘나캄’의 일원이 된 ‘막스’(오거스트 딜)와 ‘아나’(실비아획스)의 복수심 가득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 세계를 뒤흔든 충격 실화”와 “600만 독일인 처형 작전”이라는 카피는 수백만명의 민간인을 죽음으로 몰고 가며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가만들어졌음을 알리며관객들의궁금증을불러일으킨다.
한편 예고편에서 ‘나캄’은 직접적으로 나치에 가담한 사람뿐만 아니라 그들의 악행에침묵한시민모두에게죄를물어이들을몰살시키려는계획을드러내며보는이로하여금 숨쉬는걸잊게만들만큼의긴장감을안긴다.
제2차세계대전후,나치에게모든 것을 잃고 복수심에 휩싸인 유대인들은 ‘나캄’이라는비밀조직을만들어 복수를 준비한다.
그들의 목적은 뉘른베르크의 상수원에 독약을 풀어 독일인 600만 명을 몰살시키는 것.스스로를 정의라고 믿으며 독일전국민을 심판하려 하는 그들의 모습이 앞으로 닥칠 비극적인 상황을 암시하며 손에땀을쥐게한다.
특히 나치에게 어린 딸을 잃은 ‘아나’가 증오심 서린 눈빛으로 “6백만 명엔 6백만 명”이라고 나지막하게읊조리는 장면은과연나라면내 생명보다 소중한 존재를 앗아간 상대를 용서할 수 있을지깊은고뇌에빠지게한다.
또한함께 공개된스틸에서는 증오와 고뇌가 함께 담긴 ‘막스’의 모습이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미하엘’(마이클 알로니)과 함께 영국군 유대인 헌병대에서 나치와 그들의 협력자들을 살해하며 복수를 해오던‘막스’는 무고한 독일인들까지 죽이려 하는 ‘나캄’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는‘나캄’의 계획을 막기 위한 이중스파이로 파견됐지만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잃고 복수밖에 남지 않은 ‘안나’와 동료들을 보며 점차 그들의 사상에 빠져들게 된다.
상수도 배관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모두가 기뻐하는 가운데,홀로 기뻐하지 못하고 있는 ‘막스’의 고뇌 가득한 눈빛은 이 가슴 아픈 복수극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모두의궁금증을 자아낸다.
'쉰들러 리스트'와 '피아니스트'의 뒤를 이은 실화 바탕의 홀로코스트 영화로 넘치는 긴박감과 깊은 여운을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플랜 A'는 오는 11월 10일(수)에관객과만날예정이다.
[SYNOPSIS]
히틀러와 괴벨스가 자살하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살아남은 유대인 일부는 ‘나캄’(히브리어로 복수)이라는 비밀 결사를 조직한다.
“눈에는 눈”이라는 구약의 가르침을 따르는 그들은
나치가 학살한 600만 명의 유대인에 대한 복수로
600만 명의 독일인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는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