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의 발칙한 이야기가 시작된다!'캠 걸' 무료한 일상에서 시작된 뜨거운 상상! 은밀한 성적 판타지!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다! 11월 25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도시는 통제되고, 락다운으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세 여자의 감춰온 욕망을 표출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캠 걸'이 11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감독: 스콧제프리,레베카매튜스| 출연:아비 카슨톰슨,바바라댑슨,스테파니로지| 개봉: 2021년 11월 25일]
“사람들이 조금 더 솔직해졌으면 좋겠어요”
통제된 도시,그녀들의 감춰진 욕망이 드러난다!
'캠 걸' 메인 포스터 공개!
'캠 걸' 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통제된 도시에서 락다운 기간동안 집에 갇혀 지내게 된 세 친구가 영상 통화로 서로의 은밀한 성적 판타지를 고백하며, 새로운 욕망을 채우는이야기로 '캔디위치', '공포의 묘지: 망자의 저주'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 제작하며 호흡을 맞춰온 스콧제프리 감독과 레베카매튜스 감독이 다시금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영화는 모든 것이 제한받는 상황에서 세 여자의 서로 다른 성적 판타지와 욕구를 인터넷과 웹캠이라는 신 매체를 통해 채워 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마음속에 감춰뒀던 발칙한 상상을 고백하는 세 친구 중 새로운 자극과 함께 돈을 벌기 원하는‘제나’ 역에는 아비 카슨톰슨이,결혼을 앞두고 과거에 만난 남자 생각을 하게 된 ‘켈리’ 역에는 '할로윈 킬러'에서 주연을 맡았던 바바라댑슨이,락다운으로 남편과 잠시 떨어져 있으면서 조금 더 열정적인 부부관계를 원하는 ‘네스’ 역에는 '돈스피크'의 주연인스테파니로지가 연기했다.
주연을 맡은 세 여배우는 BDSM, 쓰리썸그리고 온라인 방송 등자극적이고 파격적인 소재들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담아냈으며, 거기에 스콧제프리,레베카매튜스 두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하얀 레이스장식이 달린 블랙 란제리와 가터벨트를 입고 눈과 코 부분은 잘린 채 카메라 앞에 선 여자의 모습과 ‘LIVE’라고 써 있는 온에어 시그널이눈길을 사로잡는다. 자극적인 모습을 현재 방송중이라는 은밀함과 이를 훔쳐보는 누군가의 욕망이 더해져 영화를 향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세 여자의 숨겨진 욕망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영화 '캠 걸'은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 제 목 : 캠 걸
▪ 원 제 : Cam Girls
▪ 감 독 :스콧제프리, 레베카매튜스
▪ 출 연 : 아비 카슨톰슨, 바바라댑슨,스테파니로지
▪ 장 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 수 입 / 배급 :㈜엔케이컨텐츠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러닝 타 임 : 88분
▪ 개 봉 : 2021년 11월 25일
[시놉시스]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통제된 도시.
락다운 기간 동안 집에 갇힌 제나, 켈리 그리고 네스.
밖으로 나갈 수도 없는 무료한 일상 속 시간은 많고, 머릿속에 드는 야한 생각은 많다.
영상 통화로 서로의 은밀한 성적 판타지를 얘기하며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게 된 세 여자.
BDSM부터 쓰리썸 그리고 온라인 방송까지, 그녀들은 과연 어디까지 가게 될까?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