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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속 각 지역의 문화예술문화역서울 284 아르티오(RTO)에서 만나 보세요.- 각 지역 사투리부터 전통문화까지 -- 12월까지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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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1. 11.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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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O 365 - 문화장 프로그램 포스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 문화역서울 284가 코로나 19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발맞춰 ‘RTO 365 – 문화장(場)’프로그램 중 비대면으로 운영 예정이었던 공연을 대면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RTO 365 - 문화장(場)은 지역의 문화적, 예술적 자산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펼치는 문화역서울 284의 상설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현장 사진 함창으로부터 명주로부터

과거 수하물 보관소와 미군 장병 안내소로 사용하던 아르티오(RTO) 공간에서 진행하며, 2021년 7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9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는 코로나 19 수도권 방역 지침에 따라 전시만 소규모 예약제로 운영하였고, 공연은 영상으로 촬영하여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프로그램 현장 사진 나에게 보내는 서신

문화역서울 284 유튜브 채널에서 제주 굿 음악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해 빛과 함께 선보인 ‘이스트허그’의 《당클매다》실황을 볼 수 있다.
 
11월~12월 프로그램은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수 있게 됐다. ▲ 사투리를 시각적, 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바비샤인의 전시 《사투리를 말하다》(11.14.~11.21.), ▲ 서울 청년의 꿈과 희망, 좌절을 8개의 아리랑에 담은 판이오의 공연《해치아리랑》(11.27.),

프로그램 현장 사진 서울림

▲ 우리나라 역사 속 사건과 인물의 이야기를 국악으로 풀어낸 퓨전국악 밴드 경지의 공연 실황 영상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세》(11.30.) ▲ 1920~1940년대 우리 가곡을 전시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비트윈 뮤직의 《우리 가곡으로 듣는 근대의 음악 풍경》(12.1.~12.5.),

▲ 각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는 청년 기업들과 함께하는 체험의 장, 엔피프틴파트너스의 《K-전통문화 화(和)요장》(12.10.~12.12.)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현장 사진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세

공진원 김태훈 원장은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전시와 공연,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문화역서울 284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예약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역서울 284 누리집(www.seoul284.org)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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