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사단법인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와 함께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변화하는 문화예술생태계’를 주제로 2021 성동문화포럼을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기술 산업 분야의 동향을 공유하고, 성동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융·복합 문화예술 정책 방향과 전략을 논의한다.
발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일 지역사업본부장이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에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 이정민 교수가 ▲문화기술이 낳은 변화 - 미래의 창작, 미래의 감상을 주제로 한다. 이후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찬욱 문화산업연구센터장, 김상민 문화사회연구소장,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양은영 교수 고스트엘엑스 류정식 대표가 해당 주제에 관해 토론을 이어간다.
포럼은 문화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사전 신청 페이지(bit.ly/2021성동문화포럼)에서 하면 된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문화예술계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며 “토론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예술·기술 융합 생태계를 위해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재단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계속 고민하고 실행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 문의: 성동문화재단 정책기획팀(02-2204-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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