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울림 고전극장, '통속소설이 어때서?'로 6월 22일 개막, 8월 28일까지 공연

'통속소설이 어때서?' 의 한 장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2년 6월 22일 오후 3시, 산울림 극장에서 개최한 '고전극장' 프레스콜 현장을 찾아 하이라이트 영상과 인터뷰 장면을 편집했다.

산울림 고전극장은 구한말 김말봉의 찔레꽃 등의 소설 등을 각색한 '통속소설이 어때서?'를 6월 22일 수요일에 시작 해서 7월 3일(일)까지 공연하고, 7월 20일(수)부터는 창작집단 아라가 현진건의 <까막잡기> 외 4편을 각색한 '체험, 삶의 현장'을 시작하여 7월 31일(일)까지 공연 한다.

8월 3일(수)부터는 극단 스튜디오 나나다시가 남영로의 원작 '옥루몽'을 각색한 '호호탕탕 옥루몽'을 8월 14일(일)까지 공연하고 8월 17일(수)부터는 공상집단 뚱딴지가 이상의 원작 '날개'를 각색한 '날개'를 8월 28일(일)까지 공연 한다.

 

소극장 산울림이 아끼는 '고전극장' 시리즈는 매번 작품이 바뀔 때 마다 챙겨서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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